조회 1648 추천 1 댓글 6
Extra Form

‘손도끼’를 들고 찾아온 상근 후임과, 전역한 선임의 강요로 인해 죽은 막내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009



도움이 될까 해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 ?
    익명_21082026 2021.09.22 11:51
    52592 탑승
  • ?
    익명_70656334 2021.09.22 15:17
    이거 뉴스로도 봤는데 진짜 선임이 XXX임
  • ?
    익명_49752467 2021.09.22 15:58
    뉴스에 나온대로라면 선임한테 300만원 후임한테 40만원 삥뜯긴걸로 보임
    선후임은 말로는 빌려달라고 했으나 도박 빚에 시달리고 있었고 처음부터 갚을 마음이 없었던걸로 보임
    (일단 내 사견을 넣어보자면 저렇게 큰 돈을 왜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줬는지 궁금함
    애도 아니고 돈도 없는데 협박을 한다고 빌려줘?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안빌려줄듯
    손도끼에 맞아서 죽나 자살해서 죽나 죽는건 똑같음
    먼가 약점을 잡혔을 가능성이 있음 카톡이나 문자 메세지 같은거 뽑아서 조사해보기 전까지는 모를듯
    그리고 돌려 달라고 한걸로 봐서 돈을 주면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빌려준거 같음
    도대체 어떻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궁금함
    여기서는 좋은말로하면 사람이 착하고 나쁜말로하면 쫌 어수룩한 사람이었던듯)
    누나는 왜 죽었는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사건도 제대로 해결안되고 그래서 자살한걸로 보여짐
    뭐 대한민국 법이란게 사람이 안죽었으면 제대로 수사도 안했다 싶기도 하지만
    꼭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듬
  • ?
    익명_62906334 2021.09.22 20:52
    청와대 청원만으로는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뉴스를 검색해봤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63456
    cctv사진을 보니 왼쪽 팔에 문신이 가득한 채로 손도끼를 들고 있는 선임의 모습이 보이네요
    뼈속까지 양아치인 선임과 후임이 가스라이팅으로 피해자를 얼마나 괴롭히고 무력하게 만들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대출까지 억지로 받게한 악마들이 틀림없고
    아마 거주지를 알고 있고 돈을 주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해코지 하겠다며 윽박지르고 협박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안타깝네요..
  • ?
    익명_52466474 2021.09.23 00:20
    dp가 실화바탕이라는 증거...
    저런건 교화도 안될테니 비료로 써버렸으면
  • ?
    익명_35524575 2021.09.26 09:43
    비추는 뭐냐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27 비전공자에게 토스 보안팀 취업은 무리일까요? new 7분 전 17 0
12526 심심한 사람 2 new 34분 전 27 0
12525 메부리코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2 new 3시간 전 116 0
12524 2022년 11월부터 새벽에 클럽 거리 돌아다닌다. 3 new 10시간 전 449 1
12523 컴 잘 아는사람 도와줘 9 new 13시간 전 281 1/-1
12522 비보호 좌회전을 만드는 이유가 머임? 11 2024.05.01 748 1/-1
12521 사랑과 평화 선생님들 전설이죠? 1 file 2024.04.30 487 1
12520 대한민국도 장기적으로는 관광 국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17 2024.04.30 923 -3
12519 근데 골뱅이는 진짜 아무런 잘못이 없는걸까? 10 2024.04.30 1053 3/-3
12518 어도어 주총 불발됐다는데 4 2024.04.29 889 1
12517 전역하는 남자 19 2024.04.29 821 2
12516 할카스 만난썰 48 file 2024.04.29 1824 1/-1
12515 내일은 또 월요일이구나 4 2024.04.28 446 -2
12514 다리가 짧은편이라 생각하나요? 17 file 2024.04.28 1045 -8
12513 형님들 이거 가망 없는 거겠죠? 23 2024.04.28 1186 1/-2
12512 민희진 상황 객관적으로 보자 55 2024.04.28 1063 8/-1
12511 클럽 거리의 술집, 클럽, 술마시는 노래방 입구에 서있는 전자 명찰 달고 있는 애들 전... 1 2024.04.28 785 1/-1
12510 도서관 사물함 1년치 사용 한다. 1 2024.04.28 570 1/-1
12509 민아줌마 1945 프로젝트는 볼드모트임? 6 2024.04.28 639 10
12508 폰바꿔말어? 2 2024.04.27 491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7 Next
/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