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600만원짜리 샤넬백인데 정품 사줄 능력은 안되고
사진은 특S급 짭인데 40정도 하네요
20대 중반 여성인데 이런거 선물하면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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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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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라는 브랜드 보고 사는 건데 그게 짭이면 별 의미 없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에 무슨 인플루언서가 짭 갖고 논란이 된 모양인데
그게 그 사람한테 잘 어울리든 아니든 여자들은 짭이면 귀신 같이 알아내서 속으로 비웃는 사람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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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초반에 프랑스 출장 갔다가 500정도 하는 샤넬백을 사다줬었는데
와이프가 어디 모임 있으면 그것만 하고 다니더라..
그거 외에도 결혼전에 자기가 사모았던 프라다, 버버리, 루이비통 등등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나중엔 와이프가 직접 짭을 골라서 사더라.
근데 평소 이미지가 있어서 그러는지 다 진짜인줄 알고, 본인도 매우 만족하고 다녀서
이런 경우는 짭이라도 큰 상관이 없을건데
님의 경우는 20대 중반이라 비똥은 몰라도 샤넬은 버거울거고
사람들이 짭을 의심할텐데, 여친 주변을 잘 찾아보면 진짜 샤넬이 있는 사람도 있을거란 말이지
그러니 지금 40이나 주고 짭을 사주는건 좋지 않아 보임
전자기기 좋아하면 태블릿을 사주거나 뭔가 다른 좋아하는걸 사주길
애매한 사이면 안사주는것도 추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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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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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라는 브랜드 보고 사는 건데 그게 짭이면 별 의미 없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에 무슨 인플루언서가 짭 갖고 논란이 된 모양인데
그게 그 사람한테 잘 어울리든 아니든 여자들은 짭이면 귀신 같이 알아내서 속으로 비웃는 사람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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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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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이 되는거지 인생도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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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같은 가격으로 딴걸 사줘
선물하고도 욕먹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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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어보고 해야해
디자인, 크기 이런것도 중요하고
또 짭을 따지는지 아닌지도 봐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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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선물 받고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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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초반에 프랑스 출장 갔다가 500정도 하는 샤넬백을 사다줬었는데
와이프가 어디 모임 있으면 그것만 하고 다니더라..
그거 외에도 결혼전에 자기가 사모았던 프라다, 버버리, 루이비통 등등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나중엔 와이프가 직접 짭을 골라서 사더라.
근데 평소 이미지가 있어서 그러는지 다 진짜인줄 알고, 본인도 매우 만족하고 다녀서
이런 경우는 짭이라도 큰 상관이 없을건데
님의 경우는 20대 중반이라 비똥은 몰라도 샤넬은 버거울거고
사람들이 짭을 의심할텐데, 여친 주변을 잘 찾아보면 진짜 샤넬이 있는 사람도 있을거란 말이지
그러니 지금 40이나 주고 짭을 사주는건 좋지 않아 보임
전자기기 좋아하면 태블릿을 사주거나 뭔가 다른 좋아하는걸 사주길
애매한 사이면 안사주는것도 추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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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3403505이말이 정답같음 나이가 어린데 600짜리 들고댕기면 짭으로 보이기 쉽상이지
다른 케이스는 비싼건데 너도 나도 많이 들고 댕기면 진짜라도 짭으로 의심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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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
그거 알아보는 친구 만나면 진짜 개 쪽당함
제발 하지마
여자들 30대 넘어가면 아무리 잘 만든 이미테이션도 다 알아본다.
친구 없는 여자면 추천
친한 친구 있으면 절대 하집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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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느니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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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이면 갤패드나 아이패드 같은거 사줘
명품 가방이 품질이 엄청 좋아서 사는게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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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은 본인이 사는 것.. 선물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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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은 선물하는게아니야 ..니가쓸거면 몰라도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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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 주면 수제 가죽 가방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곳 꽤 있음. 로고가 필요한게 아니면 그걸 추천. 근데 브랜드가 필요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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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다 짝퉁인거 눈치챌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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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헛돈질 하려하네 ㅎㅎㅎ
돈쓰고 욕먹는 전형적인 행태중 하나라고 정의하고 싶다
댓글러들 말 들어
남자는 또 몰라 더구나 선물을 짝퉁으로 사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
명품백은 그 효용가치가 그녀의 자존심이자 자존감이야 (왜 애기라고 표현하겠니)
차라리 그 가격 언저리 진퉁 카드지갑을 사줘
능력안되는거 따라가려말고 진심하나면 반이상 다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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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디자인의 샤넬은 없을것 같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은 진/짭 단박에 알아볼듯
그냥 카드지갑이라던가 화장품같은 샤넬 진퉁을 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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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은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선물 받는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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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러급 짝퉁 사면 절대 못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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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고도 욕먹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