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둘이있을때하셈 그게 제일좋음

옛날에 압구정 큰 길가에서 여자애가 친구랑 있는데 선물주며 고백했다가 까인 아픈 기억이
아이 쓰려~~

나도 둘이 있을 때 말로 직접하는걸 추천함.
일단 편지는 너무 옛날 감성임.
딱히 그런거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면 피해야하지.
톡도 비추. 물론 상대 인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박제되어서 여기저기 사이트에
'난 고백도 받는 여자다' 라는 어필로 사용되겠지.

인터넷에서 봤는데
단체카톡방에서 하는게 최고라는데!!

1. 고백을 하는것에 대해 쪽팔리고 안쪽팔리고가 어딨냐.. 2. 진실되게 주절주절 되지말고 짧고 명료하게... 3. 아무리 잘했어도 까일수도 있고 바부 븅신같아도 잘될수 있으니 그거슨 진인사대천명

찐따들이 생각하는 고백은 승부처럼 고백하면 사귈지 말지 정하는 의식 같이 생각하는데
고백은 그냥 형식임 이정도면 거의 사귀는거 아닌가? 라는거에 확실하게 사귄다도 인식시켜주는게 고백임
거창한 고백은 오히려반감이고 전화나 카톡으로 가볍게 던지는게 좋은듯

상대방이 너가 본인한테 관심있다는걸 인지는 하는 상황인거야?
그게아니면 어떤상황이든 섣부른 고백은 안하는게 나은데..
고백에도 단계가 있음
먼저 좀 자주마주치면서 안면트고,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호감을 표해야지

이쯤되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티는 낼거야
별로라던가, 쏘쏘ㅡ 혹은 본인도 호감이라거나
느껴지는것들이 있을거고
별로라고 생각하는거 같으면 안하는게 낫지 뭐

고백은 도전하는게 아님. 서로 좋아한다는걸 확인하는거지.

그냥 끌리는 방법대로 하셈

1.친해져라
2.단둘이 만나서 놀아라
3. 전화통화를 길게 해라 늦은 시간까지 통화해라 가능하면 밤새통화해라
4.이제 사귈시간이 됐다.
위 절차를 거치면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