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가 기분이 꿀꿀하다.
할 것도 없고 봤던 드라마 틀어놓고 인터넷 여기저기 보는 중 끄적여봄
2022년 벌써 반이 지나가버렸네.
하루하루 보면 시간 참 안 가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어떻게 이렇게 훌쩍 지나가있는지
나이는 벌써 30대 초반~ 10대일땐 20대가 되었을때 더 나은 상황이 되어있겠지 싶었고
20대일땐 30대가 되면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되어있겠지 싶었지만 더 나아진게 없는 지금의 내가 되어버렸다.
1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탓하지않게 조금씩이라도 이루어내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