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한숨 전나팍팍쉬는데 적같네

내가 상대를 이해하려 다가가지 않으면서 상대가 나를 이해해주기만 기다리면 골이 점점 깊어집니다. 누군가는 다가가서 대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거 뭐 다른 이유가 잇는거임 나는 남편이랑 섹스 이주쯤 안하면 저렇게됨

딜도라도 사다 줘

나좀 봐달라는 거임. 새벽에 고생했어 한 마디면 됨

글만읽어도 승질나네;;

아무리 열받아도... 와이프 입장에서 먼저 얘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쉽지않아요.

힘든 거 보다도 그 힘든 걸 알아주지 않을 때 더 속상하죠.

불만을 좋은 말로 표현 안하고 한숨 쉬면서 짜증내는 와이프나
대화도 안하고 혼자 빡쳐서 익게에 글이나 남기는 남편이나 똑같지

그냥 서로가 본인한테만을 위한 사람같아보여요~ 와이프 이해 좀 해주시고 다독여주시지? 애 키우는게 쉬운줄 아나본데 한 달만 님이 다 해보세요~

둘다 왜 나를 이해안해주냐
나 이렇게 힘든데 안보이냐??? 서로 똑같이 이러고 있으면 계속 지옥길 진행이거나 이혼테크 타는거지
부부면 자존심 내려놓고 제발 대화하고 대화하면서 누가 잘났냐를 따지지말고 상대방에게 그냥 이유없이 좀 맞춰줘라 평범하게 살아가기라도 할거면 내 자존심 없어져도 새벽에 한숨쉬면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은 없을거다

부부가 둘 다 무조건 적으로 '나 힘드니까 이해 좀 해줘라 좀 나 좀 도와줘라 좀 !' 이러고 있는데 ㅎㅎㅋ 애만 싸지르면 와이프가 현모양처 처럼 애 보다가 서방님 오시면 밥차려드리고 서방님은 일하고 들어오시면 푹 쉬실수있게하는게 당연한지 아는 세상이여~ 님은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걍 쓰레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