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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와이프가족집에 같이 사는 남편입장입니다.

 

어제부터 장인어른 몸상태가 심창치 않으셔서 보니 코로나 확진되셨습니다.

장인어른은 이번이 두번째 확진이네요,..

 

전에는 저빼고 모든 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었습니다.

 

20개월아기도있고 그래서

걱정이긴한데

장인어른 방따로 쓰시고 장모님 방 따로쓰시고

저희부부와 아기가 방을 쓰는입장입니다.

 

저는 평일 출근을 다하고

와이프는 월화 출근을 합니다.

아이는 어린이집 다니는 상황이구요

 

와이프는 아기 또 확진될까봐 걱정에

모텔이든 근처 숙박업소를 잡아서 4-5일정도 묵자 하는데

금전적인 문제도 그렇고 여러 불편한점도 있고..

 

제입장은 집에 있어도 마스크끼고 방에서 나오지않는다면

굳이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서로 입장차이가 생기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 ?
    익명_66508348 2022.07.24 21:45
    열심히 쓴거 몇 십 줄 욕 때문에 사라졌는갑다.
    3문 요약 함
    1. 얹혀 사는 주제에 돈 조금 아끼려 생각 하지마라 너는 애 아빠다
    2. 와이프가 오바하는거같지? 애가 큰 일 나봐야 너랑 니 장인은
    크게 후회할거다 그런 경우의 수는 없애라
    3.너는 애가 아니다 한 가정의 집안이다. 그러므로 너의 가장 큰 안 건은 가족 구성원의 생명과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니 이 질문을 한 것부터가 잘 못 되었다. 생각 좀 깊게 하고 살아라
  • ?
    익명_08720542 글쓴이 2022.07.24 23:17
    @익명_66508348
    아까 지워지기전에 답글 봤습니다. 제가 지우진 않았는데 삭제된건 의외네요. 댓글이 왜 늦었냐면 님 글보고 바로 짐싸서 모텔잡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어리게 생각한것같네요.
    돈얘기를 써서 순전히 돈때문에만 그렇다라고 생각하신것같은데 돈도 있겠지만 저도 출근해야 되는 입장인데 와이프 출근하는날에 제가 아이 등원해야하는 상황이라 회사출근에 지장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다 말해도 어차피 변명이네요.
    와이프한테 짜증도 내고 했지만 진심으로 사과해야겠습니다.

    따끔한 충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성숙해져서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익명_12250162 2022.07.24 21:24
    와이프랑 애기만 방구해줘 각자 마음 편한쪽으로 하자
  • ?
    익명_26697959 2022.07.24 21:28
    모텔 5일 해봤자 얼마 한다고..
  • ?
    익명_11510570 2022.07.24 21:43
    아이 때문인데 비용을 따지신다니..........
  • ?
    익명_66508348 2022.07.24 21:45
    열심히 쓴거 몇 십 줄 욕 때문에 사라졌는갑다.
    3문 요약 함
    1. 얹혀 사는 주제에 돈 조금 아끼려 생각 하지마라 너는 애 아빠다
    2. 와이프가 오바하는거같지? 애가 큰 일 나봐야 너랑 니 장인은
    크게 후회할거다 그런 경우의 수는 없애라
    3.너는 애가 아니다 한 가정의 집안이다. 그러므로 너의 가장 큰 안 건은 가족 구성원의 생명과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니 이 질문을 한 것부터가 잘 못 되었다. 생각 좀 깊게 하고 살아라
  • ?
    익명_66508348 2022.07.24 21:47
    @익명_66508348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여기에 게시판 보면 한달에 150 버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도 한 집에 가장인데 당신 처럼 돈만 아끼려는 질문 안합니다…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버리는 생각 좀 버립시다.
    코로나요? 요새 미디어 때문에 단순 감기 같죠?
    단순 감기로도 위험한게 5세 미만 영아입니다. 정신 좀 차리고 질문 하세요 진짜 이런 질문은 부끄러운 겁니다
  • ?
    익명_66508348 2022.07.24 21:54
    @익명_66508348
    내가 솔직히 애를 위한 마음이 강해서 이런 댓글을 쓴거 이해합니다만 . 어립니다.. 너무 어리네요 글쓴이가 글만 본다면 정말 월 200 초 중반 버는 20대 갓 군대 다녀온 초중반 아이가 실수로 애 가지고 같잖은 책임감으로 장인 집에 얹혀사서 애키우며 장인 눈치보는거로 밖에 안보임..
  • ?
    익명_03419686 2022.07.24 21:48
    @익명_66508348
    정답
    동감
  • ?
    익명_08720542 글쓴이 2022.07.24 23:17
    @익명_66508348
    아까 지워지기전에 답글 봤습니다. 제가 지우진 않았는데 삭제된건 의외네요. 댓글이 왜 늦었냐면 님 글보고 바로 짐싸서 모텔잡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어리게 생각한것같네요.
    돈얘기를 써서 순전히 돈때문에만 그렇다라고 생각하신것같은데 돈도 있겠지만 저도 출근해야 되는 입장인데 와이프 출근하는날에 제가 아이 등원해야하는 상황이라 회사출근에 지장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다 말해도 어차피 변명이네요.
    와이프한테 짜증도 내고 했지만 진심으로 사과해야겠습니다.

    따끔한 충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성숙해져서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익명_66508348 2022.07.24 23:24
    @익명_08720542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깨닳으시니 어린 질문에 비해 어진 사람이셨네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길 축복을 바라겠습니다.
    모텔에 투숙한다고 둘째가 의도치않게 생기는 일 없길 바라며 늘 현명한 대처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
    익명_66508348 2022.07.24 23:26
    @익명_66508348
    앗 이건 제가 상관할바 아니군여 ㅎ! ㅋㅋ ㅈㅅ!!
  • ?
    익명_08720542 글쓴이 2022.07.24 23:31
    @익명_66508348
    부모 떠나고 자식떠나면 남는간 동반자밖에 없다는
    아까 읽은 글이 생각나네요.

    다시 상기시키면서 와이프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톺아봐야겠습니다.
    현명한 대처 할수있게 해주셔서 또한번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ㅎㅎ
  • ?
    익명_20402615 2022.07.24 23:52
    아비의 자격이 없으시군요
    애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아내분 말 들으세요
    그 와중에 애도 걸리면 어린이집 다른 애들도
    싸그리 걸릴텐데 남도 생각지 않는 이기적인 분이시군요
    백신은 다 맞긴 하셨는지?
    왠지 장인분은 안맞으셨을거 같기도 한데
  • ?
    익명_44340243 2022.07.25 07:31
    @익명_20402615
    이미 다 해결했는데 왜 와서 뒷북이고?
  • ?
    익명_20402615 2022.07.25 11:20
    @익명_44340243
    그런거 따질거면 들어오지도 말고
    글을 올리지도 마시던가
  • ?
    익명_65308777 2022.07.25 09:17
    모텔비가 얼마나 한다고 아깝냐 ㅋ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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