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이프가족집에 같이 사는 남편입장입니다.
어제부터 장인어른 몸상태가 심창치 않으셔서 보니 코로나 확진되셨습니다.
장인어른은 이번이 두번째 확진이네요,..
전에는 저빼고 모든 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었습니다.
20개월아기도있고 그래서
걱정이긴한데
장인어른 방따로 쓰시고 장모님 방 따로쓰시고
저희부부와 아기가 방을 쓰는입장입니다.
저는 평일 출근을 다하고
와이프는 월화 출근을 합니다.
아이는 어린이집 다니는 상황이구요
와이프는 아기 또 확진될까봐 걱정에
모텔이든 근처 숙박업소를 잡아서 4-5일정도 묵자 하는데
금전적인 문제도 그렇고 여러 불편한점도 있고..
제입장은 집에 있어도 마스크끼고 방에서 나오지않는다면
굳이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서로 입장차이가 생기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3문 요약 함
1. 얹혀 사는 주제에 돈 조금 아끼려 생각 하지마라 너는 애 아빠다
2. 와이프가 오바하는거같지? 애가 큰 일 나봐야 너랑 니 장인은
크게 후회할거다 그런 경우의 수는 없애라
3.너는 애가 아니다 한 가정의 집안이다. 그러므로 너의 가장 큰 안 건은 가족 구성원의 생명과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니 이 질문을 한 것부터가 잘 못 되었다. 생각 좀 깊게 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