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91 추천 0 댓글 12
Extra Form

모아 놓은 돈도 따로 없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는게 맞겠죠..

  • ?
    익명_57523753 2022.07.25 15:20
    연애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면 자연히 물 흘러가듯 갑니다.
  • ?
    익명_88406341 2022.07.25 15:25
    일단 먼저 생각한 돈부터 모아보쟈. 물론 인성도 잘 닦고
  • ?
    익명_33981712 2022.07.25 15:33
    모아놓은돈은 저도 없이 결혼까지 왔습니다. 당연히 집은 빚내서 전세로 살고 4년째 갚고있지만(사실 지금도 모이는건없음..덕분에 아기도 없습니다. 그래도 둘이벌어 둘이 맘껏 놀고 먹고사는중입니다 ) 마음잘맞는 분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 ?
    익명_26239349 2022.07.25 15:33
    짚신도 짝이 있다잖아 살다보면 한다
  • ?
    익명_18088593 2022.07.25 15:41
    마음 맞는 분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다 빚지고 시작하는거니까요
  • ?
    익명_00739616 2022.07.25 17:30
    일단 연애부터
    금사빠 느낌이 많이남
  • ?
    익명_46858994 2022.07.25 18:34
    @익명_00739616
    관심법인가요 글 한줄로 금사빠 냄새를 ㄷㄷ
  • ?
    익명_96014720 2022.07.25 21:47
    결혼 못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안해서 안하는거랑 못해서 못하는거 후자인경우는 금사빠 될 확률이 높음
  • ?
    익명_94379327 2022.07.26 00:31
    돈도 없는게 무슨 결혼 타령
    양심부터 챙겨;;;
  • ?
    익명_40778894 2022.07.26 00:57
    1. 결혼이든 연애든 그걸 목적으로 하면 결국 불행함. 상대가 됐든 내가 됐든.
    2. 돈이 없어도 물론 결혼 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긴 한데, 인터넷에 떠도는 말 중에 "자전거 위에서 우는 것보단 차 안에서 우는게 낫다" 뭐 이런 비스무레한 얘기가 있었던듯.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생기는 불행함의 카테고리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생기는 불행함의 카테고리는 종류 자체가 완전히 다름.
    3. 그냥 혼자사는게 세상에서 제일 편할때, 그때 내 곁에 같이하게 되는 사람이 나랑 정말 잘 맞는 사람임. 연애나 결혼을 하기 위해서 포장하고 꾸민 나의 모습이 아니라, (과장 좀 보태면) 나의 "어쩌라고 씨발" 인, 말하자면 "날것인" 상태를 좋아해주는 사람이기 때문. 어차피 단기간에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생각하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태"가 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돈 없는데 어쩌라고" 상태에서 만나는 사람이 정말 나랑 잘 맞는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음. 다만, 저 "어쩌라고 씨발"은 경제력에 구애받지 말라는 일종의 표현이지, 인간 쓰레기가 되라는 이야기는 아님...
  • ?
    익명_18798272 2022.07.26 09:22
    하지마 씨발..
  • ?
    익명_69402951 2022.07.26 09:54
    돈없어도 할 수 있고. 있으면 편하고.
    같이있으니까 위로도되고 심심하진않아요
    근데 하지마..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25 메부리코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1 new 2시간 전 81 0
12524 2022년 11월부터 새벽에 클럽 거리 돌아다닌다. 3 new 8시간 전 422 1
12523 컴 잘 아는사람 도와줘 8 new 11시간 전 247 1/-1
12522 비보호 좌회전을 만드는 이유가 머임? 11 2024.05.01 733 1/-1
12521 사랑과 평화 선생님들 전설이죠? 1 file 2024.04.30 479 1
12520 대한민국도 장기적으로는 관광 국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17 2024.04.30 917 -3
12519 근데 골뱅이는 진짜 아무런 잘못이 없는걸까? 10 2024.04.30 1047 3/-3
12518 어도어 주총 불발됐다는데 4 2024.04.29 885 1
12517 전역하는 남자 19 2024.04.29 815 2
12516 할카스 만난썰 48 file 2024.04.29 1818 1/-1
12515 내일은 또 월요일이구나 4 2024.04.28 445 -2
12514 다리가 짧은편이라 생각하나요? 17 file 2024.04.28 1041 -8
12513 형님들 이거 가망 없는 거겠죠? 23 2024.04.28 1184 1/-2
12512 민희진 상황 객관적으로 보자 55 2024.04.28 1061 8/-1
12511 클럽 거리의 술집, 클럽, 술마시는 노래방 입구에 서있는 전자 명찰 달고 있는 애들 전... 1 2024.04.28 781 1/-1
12510 도서관 사물함 1년치 사용 한다. 1 2024.04.28 569 1/-1
12509 민아줌마 1945 프로젝트는 볼드모트임? 6 2024.04.28 635 10
12508 폰바꿔말어? 2 2024.04.27 490 1/-3
12507 한국 나이로 40살인데 월급 실수령액이 350이다 7 2024.04.27 997 1/-2
12506 뉴진스 신곡 뮤비 보고 왔는데 민희진이 능력은 확실히 있음 9 2024.04.27 571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7 Next
/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