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130 추천 -3 댓글 15
Extra Form
원래 2010년때부터 신축제한 때렸던건데

올해 반지하 침수문제 대두되니

신축건물에 반지하 제한하고 기존 반지하도 차차 없앤다는

내용 아닌가여

  • ?
    익명_62151889 2022.08.11 06:31
    기존 반지하 사는 사람들은 우째

    그리고 침수 문제가 생기면 침수를 막아야지 침수에 반지하가 취약하니 반지하를 없애는 발상이

    세월호 당시 앞으로의 재난에 대한 대비를 하는게 아니라 해경을 해체시키는 방식과 유사해서 트라우마 생김.


    ex ) "기초학력 미달 또 늘었다" 2022년

    정부는 기초학력 미달 비중을 줄이기 위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은 퇴학 시키기로 결정함.

    제대로된 해결 방법이 아니잖아

    그리고 이런 정책을 펼칠때 손해보는 사람들은 항상 약자임.
  • ?
    익명_77352363 2022.08.11 08:17
    반지하에 사람이 산다고는 생각 못하는 분인가
  • ?
    익명_62151889 2022.08.11 06:31
    기존 반지하 사는 사람들은 우째

    그리고 침수 문제가 생기면 침수를 막아야지 침수에 반지하가 취약하니 반지하를 없애는 발상이

    세월호 당시 앞으로의 재난에 대한 대비를 하는게 아니라 해경을 해체시키는 방식과 유사해서 트라우마 생김.


    ex ) "기초학력 미달 또 늘었다" 2022년

    정부는 기초학력 미달 비중을 줄이기 위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은 퇴학 시키기로 결정함.

    제대로된 해결 방법이 아니잖아

    그리고 이런 정책을 펼칠때 손해보는 사람들은 항상 약자임.
  • ?
    익명_06804646 2022.08.11 19:31
    @익명_62151889
    솔까 기초학력 미달인 학생들
    수업중에 게임 계속하고 수업 듣지도 않고 온라인수업때도 노트북 켜놓고 게임하고 있는데 구제방법이 있음????
    수업을 안 듣는데 뭐 어쩌라는 거고 이걸로 뭔 약자타령이야 ㅋㅋㅋㅋ
  • ?
    익명_62151889 2022.08.11 20:52
    @익명_06804646
    내가 쓴 '약자'라는 개념은 의사 결정이 '강자'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결정된다는 뜻이고
    사회적 약자라는 의미일뿐 약자가 선하거나 옳다는 뜻은 아님.

    기존 반지하를 없앤다는 정책을 결정하는 시장 혹은 시의회 사람들이 반지하에
    살고 있다면 그런 결정를 내릴 수 있었을까?

    가정이지만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정책을 낸다면 퇴학을 결정했을까?
    오히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위한 특별반 개설을 개설하지 않았을까?

    또한 노력도 환경과 유전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리고 나의 아들이나 딸이 약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다면 약자에 대한 엄격함은 내려 놓을 필요가 있다.

    반지하에도 사람 살고, 기초 학력 미달도 사람이다. 배려하진 못해도 배척하지는말자.
  • ?
    익명_04110477 2022.08.11 21:31
    @익명_06804646
    수업좀 잘 듣지 좀.... 에휴.....
  • ?
    익명_77352363 2022.08.11 08:17
    반지하에 사람이 산다고는 생각 못하는 분인가
  • ?
    익명_54366059 2022.08.11 08:23
    어차피 신축들 반지하 없고 주차장있음
  • ?
    익명_86355400 2022.08.11 10:07
    그런데 사는 사람들이 문제져
  • ?
    익명_29708589 2022.08.11 10:22
    @익명_86355400
    그런곳에 진짜 어쩔수없이 사는건데....문제라고 하면안되죠...그런사람들이 없게끔 ...정책을 바꾸는게 중요하긴하죠...앞으로 지어지는 집들은 반지하...는 없을듯
  • ?
    익명_72635513 2022.08.11 19:01
    @익명_86355400
    할부지 돈 많나봐요?
  • ?
    익명_41370401 2022.08.11 10:23

    zmkwY.webp

    악의 없는 생경함과 의구심이 느껴지네요...ㅎ

  • ?
    익명_16392118 2022.08.11 15:22
    반지하가 처음생긴게 전쟁났을때 벙커로 사용할려고 생겼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걸 바꿔서 사람이 살게된거라고
  • ?
    익명_93857356 2022.08.11 21:20
    그거라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느냐가 문제죠.
    반지하가 다 세 얻어서 사는것도 아니고 자기집인 경우도 있는데 하루아침에 주택이 사라지는 일이..
  • ?
    익명_69335439 2022.08.11 22:15
    반지하에 살면서 까지 서울에 있어야 하나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02 민희진 사태 뇌피셜 new 20분 전 21 1
12501 민희진 기자회견 마치 사이코패스의 1인 연극인 줄 1 new 3시간 전 104 2
12500 술버릇은 못고치나? 3 new 7시간 전 105 0
12499 저번주에 아파트 전세 매물을 보고 왔는데... 이거 맞아요?ㅋㅋㅋ 1 new 11시간 전 213 1
12498 민희진 기자회견에 대한 뇌피셜 14 newfile 17시간 전 413 2/-4
12497 민희진 기자회견 개인적소감 20 new 21시간 전 566 10/-2
12496 이런 익명게시판을 ChatGPT가 봐서 분석을 한다면 재미질거 같다. new 22시간 전 187 -1
12495 숙취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11 new 23시간 전 235 1
12494 김현정 뉴스쇼 게스트 미쳤네요 2024.04.26 497 1/-1
12493 민희진 2시간 인터뷰 소감 2024.04.26 395 1/-1
12492 파리 올림픽에 구기종목은 사실상 다 탈락이네요 2 2024.04.26 205 -1
12491 황선홍 감독이랑 감독 선임한 축협이사들은 같이 손잡고 축구계를 떠나라 2024.04.26 162 2/-1
12490 무슨 인도네시아랑 승부차기를 12번째까지 가고 있냐 2024.04.26 215 2/-1
12489 황선홍 감독 올림픽팀 못한다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못할줄은 몰랐네요 3 2024.04.26 207 1/-1
12488 꾸르엔 꼰대들 많나요? 16 2024.04.25 262 1
12487 미니진 엄청나누 2024.04.25 252 1
12486 죽지도 않는다.. 1 2024.04.25 208 0
12485 오늘 아빠 치과치료비 결제했습니다. 1 2024.04.25 271 1
12484 이런 상황이라면 너넨 어쩔래?? 8 2024.04.25 264 1
12483 민희진 기자회견 실시간 라이브하고 있네요 24 2024.04.25 536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6 Next
/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