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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취향이 추리물 스릴러 이쪽이라 이런 것만 주구장창 봤는데 이것도 너무 오래 보니 다 거기서 거기 같고 뭔가 좀 질리더군요. 이런 장르들은 기본적으로 무게감이 있다 보니 보고 나면 괜시리 지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엔 추리물이나 스릴러를 제외한 여러 장르를 추천 받아 보는 중입니다. 

여사친에게 사내맞선이라는 로코물 하나를 추천받아서 봤습니다. 첨엔 유치하게 뭐 이런 걸 보나 싶었는데 그냥 별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볼만한 게 나쁘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서 다음엔 아예 로맨스물로 추천 받아서 스물 다섯 스물 하나도 보고... 엔딩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만;;

사극 중에는 넷플에 연모라는 게 재밌어 보이길래 그거 하나 봤습니다. 

근데 이렇게 로코, 로맨스, 사극 한개씩 보고 나니까 또 볼만한 게 딱히 없네요. 분위기나 스토리가 넘 무겁고 이런 것만 아니면 뭐든 좋은데 볼만한 드라마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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