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샀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2백만원 빌려줬는데 형편되면 갚고 그렇지 않으면 안갚아도 된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속 쓰림은 왜그런걸까? 쓸데없는 오지랖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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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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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는가 이미갚지말라고말한거나 마찬가지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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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큰돈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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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카라는 단어가 생각안나는 자의 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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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6967797이모부 고모부는 친척이 아니고 인척
피가 한방울도 안섞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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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6082918우왕 너 아이디 여러개 쓰는애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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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6082918그리고 너는 친구 애들도 조카라고 안하냐?
뭐라고 부르냐?
근데 왜 처형은 부르냐?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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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가 생각 안나셨나보네요ㅎㅎ
보통은 이름을 부르니까 글로 쓰게되면 어?? 와이프 언니의 자녀를 뭐라고 해야하지?? 이러실수 있긴 하죠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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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기분상이라던가 도와줄만 하지 하고 도와줬어두
나도 그렇게 여유 있는게 아니니 못받을까봐 불안해서 그렇거나
안돌려받을 생각했어도 아깝고 뭐 그렇죠
자기 능력껏만 해야하는데 저는 가끔 오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정확하게 표현하는 습관 들이려구요
형편 안되면 안갚아도 된다 식으로 갚았으면 좋겠는데 좋아보이고 싶어서 한 빈말이나
그런거 안할려구 노력중입니다
형편 안되면 형편 안되는데로 사는 습관 들이는게 나은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