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32 추천 -3 댓글 24
Extra Form
대놓고 기만질이라고 할까봐 내가 나보고 걸레라고 자조적으로 말했는디 그걸로 또 시비질 


증거없이 입만 턴다고 할까봐서 카톡깠더니 할짓 없냐느니 뭐니 ㅋㅋ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쓴 글에 내가 뭘 궁금해야하는데? 하는 쿨찐 

병 신아 그럼 댓글 달질 말던가 굳이 atp쓰고있네 




나도 니들이랑 똑같은데 나같은 애는 뭐 심심할 겨를이 있으면 안되는거야? 뭘 이렇게 대단한 애가 여기에 글쓰고 질문받고있냐고 꼽을줘


글써놓고 까먹고 있다가 왔더니 웬 헛저격하고있는 애들도 있고

익게에서 상대 특정을 확신조로 말하는거 보니까 걔는 무슨 조현병환자같네 ;;



니들이 어떤 이성관을 갖고있는지는 관심없고

이런식의 삶은 어떤지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라니까 주제넘는 조언은 왜하는거야 대체 

그래봐야 너도 할짓거리 없이 음지인 꾸르 익게에서 걸레남 썰 읽고있는 놈이 ㅋㅋㅋ


내가 현생 병신에 외모만 잘난 개털이면 전문직 여자가 대가리에 총맞았다고 결혼하자 하겠니




여기에 또 굳이 열과 성을 내서 헛소리 하지 말고 그냥 다른글에 댓글 달아랑

부러움에 아니꼬운줄로만 알테니까~~




그밖에 궁금한거 질문해. 여자문제라든지. 뭐든

  • ?
    익명_23948070 2023.04.25 15:34
    그냥 일상에서 여자들하고 스몰톡할만한 것들좀 알려주셈. 그냥 아무 말이나 지껄이기엔 내 성격상 안맞고
    주제갖고 이야기해야 좀 말이 나오는 편이라서 ㅎ
  • ?
    익명_61654382 글쓴이 2023.04.25 17:15
    @익명_23948070
    여자랑 스몰톡 하고싶은데 토픽이 정해진 대화를 좋아한다는게 너무 헤비해

    이게 여자랑 전화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떠들려면 대화의 흐름이 자주 바껴야 하는데 한가지 주제로 계속 떠들면 진짜 지겹고 질리기 마련이야.
    무슨 주제를 갖고 얘기할 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흐름대로 가.

    막말로 조금 무거운 주제로 얘기한다면 요즘 금리가 올라서 집값이 미쳤다~ 우리는 집 어떻게 사냐ㅋㅋ 독립하고싶은데 월세가 너무 비싸 ㅜㅜ 같은 가벼운대화 나누다가

    아 맞다, 너 저번에 전남친 연락온건 어떻게됐어? 같이 맥락없이 비틀어도 아무 상관 없음.

    근데 집값 금리 얘기를 계속 얘기하다보면 지겹겠지? 별로 재미있는 주제도 아니고.


    그..스몰톡 주제를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상황에 맞는 대화랑+ 맥락없어도 재밌는 대화를 이어가는게 좋아


    생각보다 답변해주는게 어렵네
  • ?
    익명_85510336 2023.04.25 15:54
    네이놈!
    꾸르 음지 아니다.
    꾸르를 존중해다오.
    10여년동안 들락날락 거린곳은 여기가 유일하단 말이다 ㅠ
    요즘 분위기가 좀 바뀌긴했어도 나쁜곳은 아니야
  • ?
    익명_61654382 글쓴이 2023.04.25 17:16
    @익명_85510336
    난 익게 있는곳이 여기밖에 몰라서 온지 한달이안됐는데 오래된곳이구나?
  • ?
    익명_45462937 2023.04.26 18:44
    @익명_61654382
    오래된 역사가 깊은 곳임. 타 거대 사이트들보단 가볍게 즐길 수 있음.
  • ?
    익명_90381803 2023.04.25 16:17
    반응을 웃기게 만든 본인의 글 자체가 엇나간 상태란것 한번쯤 생각해본적 없어?

    같은 내용이라도 글을 어케 쓰냐에 따라서 사실 유무를 떠나 와~ 부럽다!!! 이럴수 있었던 내용이었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그냥 오다가다 글 읽은 아무개중 한명의 입장에서 선비니 어쩌니 트집 잡힐수 있겠지만.. 단순히 오다가다 만나는 사이뿐만 아니라 결혼이 어쩌구 언급할만큼 마음을 준 존재까지 싸잡아서 가십거리로 전략 시키고 있는 글쓴이의 행태가 참 씁쓸했다.
  • ?
    익명_61654382 글쓴이 2023.04.25 17:20
    @익명_90381803
    아 그건 미안해. 뭐 나도 그들한테 정성을 다 했으니 걔네가 나한테 그런 마음이 들었겠지..
    익게라서 자극적으로 쓴것도 맞고, 헤어진 전애인 쉽게쉽게 말하는 내 인성이 모난것도 맞고.
    적어도 오프라인에서는 언급도 안하니까 온라인특성이겠거니 학ㅎ 이해해줘~
  • ?
    익명_64951502 2023.04.25 16:25
    불쌍한 새끼
  • ?
    익명_20408909 2023.04.25 16:42
    인터넷 게시판
    더군다나 그 와중에 익명
    얼마나 진지한 대답을 기대 한건지...

    내가 여자를 몇명을 만나고 있는지
    재산이 몇억이 있는지 여기 쓴다고
    읽는 사람 중 몇명이나 믿을까 ?

    왜 이래 알만한 사람이
  • ?
    익명_61654382 글쓴이 2023.04.25 17:21
    @익명_20408909
    난 대답이 아닌 질문을 구했는데 왜 너같은 애들은 내 글에 대답을 하려고해 ? 너가봐도 웃기지?ㅋㅋㅋ
  • ?
    익명_26563317 2023.04.25 16:54
    형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드릉드릉하네. 질문 좀 해도 될까?
    남자로서 이런 삶을 살기가 되게 어려운 건 남자라면 다 알고 있을거고,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질타를 받을 여지는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존경해. 그리고 동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해. 이런 부분들 닮고싶어.

    그래서 질문들 하나씩 나열해보면.
    - 내향적이고 라이프스타일이 노잼인 친구가 형처럼 되고 싶다면 해줄 조언이 있을까?
    - 직업(연봉), 자산현황, 성향(외향/내향), 본인의 매력 포인트
    -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 평소 외모 관리는 어떻게,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
    - 여사친, 동성친구는 몇 명정도 어울리고 있는지(만나도 안 어색 or 자주 연락)

    간단하게라도 답해주면 가치있는 글이 될 것 같아. 귀감이 된다. 형 고마워!
  • ?
    익명_61654382 글쓴이 2023.04.25 17:31
    @익명_26563317
    1. 조건과 여유가 된다면 어디든 배낭여행을 혼자 세네달 가보는걸 추천. 나도 중고딩때까지 정말 공부만 해서 여자랑 말도 못해봤는데 대학 와서 배낭여행 혼자 길게 갔다온 이후로 정말 성격이 많이 바뀜.
    2. 학생. 용돈 많이받음. +엄카. 매력포인트라..그냥 내가 사람를 좋아하는것만큼 사람들도 나를 좋아해.
    3. 외적인것만 따지면 난 주7일 운동가. 설악산 등산하고 온 날에도 하체하는 날이면 돌아와서 하체 조짐.
    4. 만나도 안어색한 사람은 10년만에 봐도 난 누구랑도 안어색하고, 이성 연락하는 사람은 전 글 참고! 동성친구는 친한 모임 두개 있고
    몇명이라고 하기엔 의미없을만큼 다 친해..


    근데 드릉드릉은 뭐야 처음듣는 표현이네
  • ?
    익명_63726426 2023.04.25 18:32
    @익명_61654382
    드릉드릉은 페미표현
    https://www.fmkorea.com/3568737325

    여기까지 퍼진건가
  • ?
    익명_85510336 2023.04.26 00:11
    @익명_63726426
    드릉드릉이 페미표현이면 3317은 여자라는거네?
    근데 형이라부르면서 저러는거?
    여자가 형이라고 칭할순있으니 패스
    근데 왜 여자만나는걸 물어보는거지?
    레즈인건가?
  • ?
    익명_63726426 2023.04.25 18:34
    @익명_26563317
    이건 딱 봐도 드릉드릉이라는 단어 자체를 일부러 쓴건데
    안타깝다. 진심으로
  • ?
    익명_61654382 글쓴이 2023.04.25 19:03
    @익명_63726426
    안타까울게 있나? 굳이 누군가를 재단하려고 하는 너가 나는 더 이상해.
    별개로 알려준건 고맙다. 저런 표현은 살면서 처음 들어보네 ㅋㅋ
  • ?
    익명_63726426 2023.04.26 09:00
    @익명_61654382
    재단까진 아니고 ㅎ
    너가 궁금하다고 해서 알려준거고
    굳이 문맥상 필요도 전혀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비정상적인 단어를
    우리가 흔히 쓰레기라 부르는 일베용어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해서 스며들려 하면
    쓰레기는 쓰레기라고 분리해주는게 맞는거지
  • ?
    익명_26563317 2023.04.26 17:47
    @익명_63726426
    미안 내가 발작버튼 눌렀네.
  • ?
    익명_63726426 2023.04.27 08:57
    @익명_26563317
    노노 괜찮
    벌레는 피해 가라고 알려준것뿐이야 ㅎ
  • ?
    익명_45462937 2023.04.26 18:37
    @익명_26563317
    이거 꼴페미네
  • ?
    익명_15688161 2023.04.26 05:36
    2대 1 해봄?

    난 여자 2에 남자 1도 좋지만, 남자 2에 여자 1도 좋거든..ㅋㅋㅋ

    궁금해서 물어봄
  • ?
    익명_98377133 2023.04.26 11:56
    그래 성병조심하고
  • ?
    익명_34347669 2023.04.26 13:12
    타율은 어떻게 됨?
    연락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닐꺼 아냐?
  • ?
    익명_45462937 2023.04.26 18:41
    흠. 위에 댓글 쓴거중에 공감하는 내용 중부러움 살만한 인생을 글 몇 줄로 날려버리는게 참 한심해졌음...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82 서초구 맛집 많아 2 new 2시간 전 61 -1
12581 퇴사 후 사적으로 만나는데 4 new 3시간 전 218 0
12580 시간 빨리 갔으면 좋겠다 2 new 6시간 전 121 -1
12579 단양 여행 예정인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8 new 8시간 전 135 -1
12578 돈이 쓸때 없이 너무 많아서 써도 안줌 8 new 15시간 전 452 1/-2
12577 재입대하는 꿈 꿔서 자다가 일어났어요 5 new 19시간 전 178 0
12576 대학생 방학 언제야? 2 2024.05.16 234 0
12575 장기연애는 보통 어떻게 끝내야 할까 6 2024.05.16 492 -2
12574 pc유지보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6 2024.05.16 446 -1
12573 뉴진스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 10 2024.05.15 623 5/-2
12572 경기도에 땅 살만한곳 없을까??? 16 2024.05.15 508 0
12571 유심 변경을 왜 직영점 가서 해야 함? 5 2024.05.15 472 0
12570 돈...쓸데가 너무 많음. 10 file 2024.05.15 611 4
12569 네이버 사태의 궁금증 56 2024.05.15 692 1/-17
12568 돈쓸데가 없음 17 2024.05.15 579 0
12567 아이폰 13 좋아? 6 file 2024.05.15 410 0
12566 시스템에어컨 설치 괜찮을까요? 8 2024.05.14 630 1
12565 괜찮은 방석 추천좀 9 2024.05.14 425 0
12564 보통 생산직 나이 마지노선이 몇살까지임? 7 2024.05.13 812 0
12563 갠적으로 좋하는 박상민 노래들... 1 2024.05.13 33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0 Next
/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