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06 추천 -1 댓글 10
Extra Form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만난 상사가 있음

직급도 나보다 높고 나이도 나보다 2-3살 많ㅇㄷㅁ

퇴사한지도 오래고
사적으로 만나는데도

나를 깔아뭉게는?
아직도 본인이 윗사람 마냥 행동하는게
기분 나쁘고 손절하고 싶은데

내가 예민한거임?

그렇다고 다 무시하고 친구, 깐부처럼 지내는걸 바라는건 아닌데

퇴사했는데도 아직도 자기가 우월한 여왕이고 난 하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같잖아서 물어봄

  • ?
    꾸르_451570d6 2024.05.17 17:10
    안보면 되는거 아님?
  • ?
    꾸르_451570d6 2024.05.17 17:10
    안보면 되는거 아님?
  • ?
    꾸르_8cdbeab7 2024.05.17 17:15
    전형적인 피해의식 가지고 사는 사람.
    또는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 이런것도 아직 물어봐야 답을 내릴 수 있는것을 봐선..
    공감은 안해주고 엉뚱한 소리만 한다고 곧 글삭하고 외면할 사람.. 절레절레..
  • ?
    꾸르_54011409 2024.05.17 17:26
    있었던 일 하나만 말해줘봐
  • ?
    꾸르_afaf57ab 2024.05.17 19:00
    이해할수가 없는 노릇이여.
    안보면 되겠구만 뭘 고민인지.
    니가 더 이상한 사람일거 같다에 한표 날린다.
  • ?
    꾸르_4cf9d6a5 2024.05.17 21:04
    손절하면 되잖아? 이거 물어봐야 될 정도임?
  • ?
    꾸르_3cd3d005 2024.05.18 01:13
    니가 손해 본것도 없어 보이는데
    손절이란 말도 이상하지
  • ?
    꾸르_db262760 2024.05.18 02:05
    뭐 얻을 게 있어서 계속 만나는 거임?
    아니면 손절하면 되는 거고
    얻을 게 있는 거면 그거랑 니가 기분 나쁜 거랑
    저울질 한번 해보고 결정하면 됨
  • ?
    꾸르_f4ad0515 2024.05.18 06:52
    만약에 깔아뭉개고 윗사람 처럼 구는 게 사실이면 당연히 예민한 게 아니지
    근데, 만약 님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깔아뭉개고 윗사람 처럼 굴었다는
    님의 말이 사실이 아니고 그냥 님이 예민하게 느낀 걸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님이 예민한지 아닌지에 따라 사실인지 거짓인지 달라질 수 있는
    님의 판단만 적어놓고는 님이 예민한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좀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야지, 왜 깔아뭉개고 윗사람 처럼 굴었다고 생각했는지
    그 계기가 되는 사건을 알려줘야,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 실제로 상대가 무례했는지 알 수 있지

    그리고, 글이 뭔가 횡설수설임
    [ 손절하고 싶은데, 내가 예민한 거임? 같잖아서 물어봄 ]

    도대체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네
    그러니까, 보통 상대가 무례하다고 확신이 있으면, 그냥 손절하면 되고
    확신이 없으면 상대가 무례한건지 자기가 예민한건지 물어보면 되는데,

    이건, 상대가 무례해서 같잖다고 확신하면서 손절하고 싶다면서
    또, 상대가 무례한 게 아니라 자신이 예민한지 물어보는 게 도대체 뭔 상황임?
    그리고, 상대가 무례한지 자신이 예민한지 물어보면서, 상황 설명은 하나도 없어
    그냥, 상대가 무례하다고 밖에 안 써있어, 뭐 하자는 거임?
  • ?
    꾸르_645dc00f 2024.05.19 15:12
    여왕 = 여자, 하녀 = 여자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729 맛있게 드신다. newfile 3시간 전 124 0
12728 결혼은 진짜 막 하면 안될꺼같음 6 new 5시간 전 249 1/-3
12727 학교에 아는여사친 6명이랑했는데 4명이 임신했습니다 5 new 5시간 전 300 2/-2
12726 점심먹고 한잔해~ 4 new 5시간 전 120 0
12725 꾸르 형님들 너무 똑똑하고 다들 너~~무 멋있다~~~ 4 new 6시간 전 147 -2
12724 글 좀 못 쓰면 어때 10 new 8시간 전 190 -2
12723 선크림 이제부터라도 바르려고 하는데 3 new 10시간 전 208 0
12722 한국은 일본을 본 받아야 할꺼 같다 30 new 23시간 전 516 3/-13
12721 집 사고 싶어하는건 욕심이다 14 2024.06.17 515 3/-5
12720 연몽 4800에 차 머 사야 적당해요? 33 2024.06.17 870 0
12719 형님들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2024.06.17 506 1/-7
12718 대학에 전기과랑 전자과랑 붙어 있는 이유를 아시는분? 6 2024.06.17 536 -2
12717 남편 무슨 마음인데? 21 2024.06.16 864 1/-6
12716 혹시 대출 전문가 있으실까요 5 2024.06.16 354 0
12715 내일 팀장님 부친상 가는데 복장을 어떻게 12 file 2024.06.15 971 2
12714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막장주의) 13 2024.06.15 905 -4
12713 가화만사성이라는 뜻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내 생각 1 2024.06.15 431 1/-1
12712 아빠 제발 8 2024.06.14 982 6/-2
12711 커피... 13 2024.06.13 982 -4
12710 이런 일을 사자성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6 2024.06.13 66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