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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였나 시청쪽이였나 놀방갔는데 

 아줌마가 러시아 아가씨있다고 불러준다길래 

 ㅇㅋ했더니 한국말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는 마치 이름이 나타샤일것같은 보급형? 언럭키? 스칼렛 요한슨같은 찐 러시아 아가씨 옴

근데 내가 목석이랑 있는건지 내가 분위기 띄워보려해도 반응도 없어 재미도 없어ㅠ 

한시간지나고 아가씨 보내고 아줌마한테 찡찡댔더니 진짜 괜찮은 사람 불러준다고해서 한번 더 속아보자했는데 

이게 왠 모델급 쭉빵 몸매에 눈웃음쩌는 뉴진스 다니엘닮은 우크라이나 아가씨가 오는거임 

한국말은 매우 서툴지만 파파고 통해서 얘기해보니 나이는 30대 부모인가 조부모인가 여튼 핏줄에 고려인쪽도 해당 된다고 얘기한듯 

그래서 그런가 거부감도 별로 없고ㅎ

분위기도 띄우려고하고 잘놀고 기억이 좋아서 다음에 꼭 또 가야지 했는데 어딘지 기억도 안나고 바뻐서 못간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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