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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고

평생 팬질 한 번 해본 적 없이 걍 두루두루 아주 얕게 관심갖는 사람인데

 

걍 내가 유튭만 본 바로는 르세라핌이 뭔가 가장 끈끈해보임.

그것도 다 연기라면 할말은 없다만.

아무래도 학폭 논란된 멤버 한 명이 나가고 더 똘똘 뭉쳐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경력자면서 경쟁심이 좀 세보이는 언니들 (채원, 사쿠라)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그러면서 경쟁심 표출을 선넘게 하는 건 다행히 아닌 거 같고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들인 거 같아 보임.....

글구 무엇보다 팀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동생들 (허윤진 카즈하 은채)이 있어서 좋은 거 같음

특히 카즈하는 연습생 생활을 아주 짧게 해서 연습생 특유의... 남을 밟아서라도 떠야한다 뭐 그런 독기보다는

걍 이전의 발레하던 삶과는 다른 현재의 아이돌 생활을 즐기는 것 처럼 보임

허윤진도 아무래도 외국생활을 하다 와서 그런지 한국 특유의 경쟁심이 덜해보이고

은채는 막내다보니 헤헤거리고 이쁨받으며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뉴진스, 에스파도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르세라핌은 뭐랄까 살짝 더 정이 있어 보이고    

아이브는 잘 모르겠음.

 

걍 아주 제한적 정보를 가지고 추측한 내 뇌피셜 1000%니까 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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