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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요.

 

일단 그 작품은 아직도 붙들고 있지만, 

 

시나리오만 다듬고있고.

 

현재는 웹소설 원작을 웹툰화 하는데 참여하고 있어요.

 

어쨌든 만화로 밥벌어 먹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내 작품이 아니지만, 제 실력을 키우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밑에 40살 넘어서 어릴 적 꿈 쫓는다는 분이 계셔서 저도 다시 글 써봅니다.

 

옛날과 다르게 만화하면 밥 굶는다 그런 시대는 지난 것 같아요.

 

자기 작품 고생끝에 등단해서 순위 높으면, 잘버는건 뭐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예전엔 문하생이라고 한달 50만원 받으며 배우며 일하던 때와 다르게

 

저도 지금 가정을 꾸리고 생계 외벌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꿈도 꾸고 일도 하고 밥도 굶지 않고 있어요.

 

어쨌든 프리랜서의 일인데, 제 꿈인 제 작품으로 연재를 하려면 

 

외주 일을 줄여야 해서, 참 일과 외주의 비중중에 고민중입니다.

 

 

꿈을 포기 하지 않고, 꿈을 꾼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기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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