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년 넘게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생산팀에 있다가 부득이하게 다른부서로 옮기게 되었는데 옮긴부서에서 현재 1년 3개월 정도 일해보고있는데 부서 성격이랑 안맞기도 하고 지금껏 어영부영 어거지로 일해오긴했는데 아직도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익숙해지는거같지도 않고.. 할때마다 힘만들고 지치고..
일 마치면 남는시간은 자유라서 그거 하나 좋은거 뿐인데
요새는 다시 원래 있던 팀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현재 있는 팀에 팀장한테 뭐라고 말해야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다른분들은 비슷한경험 없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