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아니고 경기도인데 평당 1500정도 하던 분양가가 평당 2천으로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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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6971646자재비 인건비 오르긴 오르긴 했지만
평당 1500 하던게 2000 할 정도로 오르진 않았어요
인테리어같은거 직영처리로 해보면, 3천 정도면 떡치는거 6천 달라고 함
자재나 인건비 핑계로 인테리어 회사가 마진만 더 챙겨 가는거임
건설사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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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6971646자재비 인건비 상승도 맞는데 시공사들이 경기좋을때 땅을너무 비싸게 삼 평당 20~50살수있는것도 빨리 사려고 150이지룰을 떨어놔서 비싸진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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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살라면 1년 모아야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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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마곡에 18평인데 분양가 11억이더라구요.
건설사들이 끝물을 예감하고 마지막으로 땡길려고 하는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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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비가 올랐다 뭐가 올랐다고해도 그냥 비싼거임. 지방은 자재비 + 운송비가 있어도 평단가 600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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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5259518엥?? 요새 지방도 평단가 기본 1100이에요
정읍 김제 등등
어느동네가 600이래요???
600은 나올수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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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 알아보는데 여기도 2달 사이에 2.5억이 올랐어..
서울 구축인데 말이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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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전세 사기 영향으로 아파트 전세가 많이 올랐죠. 오히려 매매가가 주춤하는중.. 하지만 분양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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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집을 어케사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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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받는거 보다 입지 좋은 역세권 10년차 준신축 대단지 급매 구해서 수리해서 들어가는거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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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떨어질일이 없다는데 큰일이에여 어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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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냉기가 가득한데, 미분양 많이 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