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260 추천 -16 댓글 58
Extra Form

굳이 말릴 필요는 없지 않음?

 

법적으로 문제 될껏도 없고

 

피임만 잘하라고 했는데

 

부모들은 왜 반대를 하는거임?

  • ?
    익명_01540019 2023.12.11 00:35
    미자 동생같은 소리 하고 있네ㅋㅋ 지 이야기이면서
  • ?
    익명_86340445 2023.12.10 23:35
    @익명_56481093
    나는 네 주장으로 널 설득 시키려는게 아니라
    네가 부모들이 왜 너희보고 성관계 하지말라고 하는지
    이유가 궁금하다길래 답변한건데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들면
    네 생각대로 하렴
    나는 널 설득할 생각은 없단다.

    성인 부부들은 스스로 성병을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그러는거고
    청소년은 아니니까 하지말라는거라니까
    왜 부부가 되어서도 하지말라는거지?
    문제는 성병이 야니라 책임이 키워드야.

    성관계 욕구를 참아 억누른 반발로
    성범죄자가 될 정도 수준이라면
    나는 더이상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겠다.
    부모님이랑 직접 얘기하렴 모르겠다 얘
  • ?
    익명_86340445 2023.12.10 23:16
    막줄에서 미성년자인게 느껴지네
    이거는 그냥 어른들 시키는대로 하고
    청소년의 의무만 착실히 하다보면
    나중에 크면 알게되는데
    아마 너는 그걸 깨달을 나이가 되면
    이런 글을 썼다는것도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다니까 조카다 생각하고 적어볼게

    네 말대로 피임을 하는게 중요해
    아이가 생기면 일어날 위험부담에 대해서
    너도 경험이 없어도 짐작으로 느끼기 때문에
    너도 피임을 해야한다고 말한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피임은 말그대로 피임이고
    인간사에 100%는 없거든
    우리네 의도와 다르게 터지는게 사고니까
    그냥 문제를 아예 안 만드는게 중요해
    그래서 아예 안하길 바라는거고
    부모님은 너와 너의 동생이
    성관계시 발생되었을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 할 수 있을 때
    하시길 희망하시지 왜냐면
    너희를 사랑하시니까
    너희가 청소년 시기에 너무 힘든일을 겪길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성관계는 임신뿐 아니라
    성병을 야기할 수도 있지.
    성병중에는 네가 평생 고통을 느끼거나
    일찍 죽게 만들거나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거나
    그런 질병들이 있어.
    부모님은 네가 그렇게 괴롭지 않길 바라시는거야
    이정도만 해도 이해됐지?
  • ?
    익명_86340445 2023.12.11 19:40
    생애주기 라는걸 검색해보렴.
    교육학, 심리학 등에서 배우는데
    그 나이대에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이 있단다
    어른이 귀저기 차고 다니면 안되듯
    아이들도 성관계 하면 안되는거야

    여기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하고있잖아
    이게 사회적 합의가 된거라 그래
    반사회적인 사상을 가지면
    사회일원으로 살아가기 힘들어
    너희 부모님이 슬퍼하실것 같아
    부디 열린 마음으로 다시 생각해보고
    타인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 ?
    익명_71641578 2023.12.12 00:20
    와 임마 찐또배기네 ㅋㅋㅋㅋ 네 인생인데 알아서 해~
    제목 이게 맞겟네>> 미성년자인 동생(본인)이 집에서 여친이랑 하는데
  • ?
    익명_54280809 2023.12.12 09:47
    개가 똥을 싸면 주인이 치우듯 미성년자가 똥을 싸면 부모님이 치우신다. 성인되서 니맘대로 하고 지금은 부모님 말씀 들어라
  • ?
    익명_19089609 2023.12.12 13:26
    우리 사촌네는 자주그랫는데
  • ?
    익명_73873618 2023.12.12 17:33
    다 이유가 있단다 아가야
    어른들말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이건 맞다 !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79 단양 여행 예정인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6 new 1시간 전 56 -1
12578 돈이 쓸때 없이 너무 많아서 써도 안줌 6 new 8시간 전 353 1/-1
12577 재입대하는 꿈 꿔서 자다가 일어났어요 5 new 13시간 전 144 0
12576 대학생 방학 언제야? 2 new 19시간 전 201 0
12575 장기연애는 보통 어떻게 끝내야 할까 6 2024.05.16 440 -1
12574 pc유지보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6 2024.05.16 397 -1
12573 뉴진스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 10 2024.05.15 581 4/-2
12572 경기도에 땅 살만한곳 없을까??? 16 2024.05.15 477 0
12571 유심 변경을 왜 직영점 가서 해야 함? 5 2024.05.15 454 0
12570 돈...쓸데가 너무 많음. 10 file 2024.05.15 589 4
12569 네이버 사태의 궁금증 55 2024.05.15 674 1/-17
12568 돈쓸데가 없음 17 2024.05.15 563 0
12567 아이폰 13 좋아? 6 file 2024.05.15 395 0
12566 시스템에어컨 설치 괜찮을까요? 8 2024.05.14 612 1
12565 괜찮은 방석 추천좀 9 2024.05.14 409 0
12564 보통 생산직 나이 마지노선이 몇살까지임? 7 2024.05.13 790 0
12563 갠적으로 좋하는 박상민 노래들... 1 2024.05.13 320 0
12562 법 지식이 좋아서 취미로 평상시에 법전 보는 사람인데요 7 2024.05.13 547 1
12561 계속 앉아있으니까 허리 아픔 6 2024.05.13 295 0
12560 형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모션그래픽 영상 애니메이션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6 2024.05.13 33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9 Next
/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