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데 어른들이 용돈 주셨을 때 인사로 " 감사합니다 ..! ㅎㅎ"라고 했다고 혼났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하라고 .. 제가 평소에도 진짜 소극적이라 사람 많은 곳에서 목소리 자체를 잘 안내는데 음.. 그냥 이게 감사 인사도 진짜 너무 부끄럽거든요.. 대부분 이해 못하시겠죠 ㅠㅠㅠ ?
솔직히 저도 이 글을 쓰면서 감사 인사 전하는거랑 소극적인 거랑 무슨 상관이 있냐라고 생각이 되긴 되는데.. ㅜㅜ
그래도 이걸로 혼나는 건 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