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30대 중반을 가고있는데 , 자리잡은 직업도 없고 모은돈은 없고 , 부모님이 시집보내주는 돈으로 나한테 오겠다는데...
지금도 뭘할지 미래에 대해 좀더 공부하고 그래야하는데, 오늘도 지인만나서 놀기 바빠보이길래 왤케 한심해보이는지 모르겠음..
뭐 본인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하는데 , 앞으로 같이 미래를 할 사람에게 보이는 최소한의 예의로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거 아님???
카페 알바 몇개 이력서 내놓고 또 놀러간거 보니 참 한심하단 생각이 요즘따라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