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가 올라가면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럼 물가가 안오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면
최저 시급 페지하고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꺼임 기업이 이익을 많이 취한다 또는 중간 유통업자가 이득을 많이 취한다
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기업이나 유통업자가 이득을 줄이는건 공산국가도 아니고 불가능한일이지
그렇다면 누군가가 적은돈 받으면서 많이 일하면 그게 곧 물가가 싸지는 길이라고 나는 생각함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다 쓰든 한국인들을 적은돈 주고 일을 많이 시킨든간에 인간을 쥐어짜야 그 위에 나머지 사람들의 행복이 있다고 믿고있음
그러므로 나는 모든 사람이 다같이 잘 사는 길은 전혀 없다고 믿는 사람임
오히려 과거에는 식민지 지배를 통해서 노동력이 어느정도 해결됬다고 생각함
현대는 노예는 없지만 사실상 노예인 사람들 중국인들이나 동남아인 아프리카인 그리고 대한민국의 가난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노에처럼 일해야 우리들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함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 사장들은 악독하다고 하고 사장님 나쁘다고해도 그런 사장님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살게 된거라고 나는 생각함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논리로 말꼬리 잡는것으로 보일수 있겠지만 실제로 물가 상승률 대비 인건비 비율이 따라주지 못해서 여기저기에서 곡소리까지 나는것.
물가란건 시장논리로 오르거나 내릴수도 있는것임. 그게 시장 경제로 어느정도 조율이 되느냐, 국가 개입으로 세금 등 투입으로 급한불끄기식 조정을 하느냐 등의 방법론이 있는것. 일부 계층의 일방적인 희생의 결과 한계점이 오면 폭발해서 다 갈아엎고 물갈이 혁명을 했다라는 과거 사례를 토대로 답습하지 않도록 복지국가라는 최소한의 인간의 삶을 영위할수 있게끔 소득 재분배의 역할도 도입한것임.
나열하면 끝없는 내용임. 확실한건 일방적으로 물가만 오르는건 정상이라고 볼수가 없음. 글쓴이의 표현을 인용하면 최소한 누군가 노예라거나 희생을 토대로 진행되는걸 유지할수록 과거에 어케 끝맺음이 나는지 역사를 토대로 배운 현대인이라면 더욱 그러함. 물가와 인건비는 한쪽으로 치우치는게 아닌 어느정도 비율이 맞아야 하는것임.
누군가가 희생해야 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임.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문다고했음. 그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 눈깔 뒤집히면 어케 되는지 우리는 충분히 배웠음. 한방에 터지는(=터질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이 더욱 큰 손해기 때문에 지금의 구조가 이어지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