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는 되는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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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oorr.net/thisthat/17049530
주 5일 40시간하고 제목처럼 버는것과 2교대 주야뛰면서 제목처럼 버는것. 같다고 생각하세요?
해당 질문글 올리기전까진 평타는 되는 사람. 해당 질문글 올린 순간 앞뒤 분간 모호하게 하는 사람.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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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4000달러
오늘자 환율 1달러 1360원
46,240,000원
혼자 살면 딱 중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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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간혹 이런거 왜들 그렇게 궁금해하면서 질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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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버느냐 보다
얼마가 남느냐 가 중요한 것 아니겄습니까 ?
본인 월급에서 이것 저것 휘리릭 띌 거 띄고 나갈 거 나가고
실수령액 30~40 입니다.
이상입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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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비교하거나, 평가 받으려하기 시작하면 그게 곧 불행의 씨앗이 되어, 너의 삶이 송두리째 망가지기 시작할 수도 있다. 지금 행복하면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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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억대 연봉 아닌한 연봉은 아무 상관이 없음 시작이 중요한거지 님이 4500벌어봤자 집가지고 시작한 사람 평생 못따라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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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흑수저 월 소득 약 2,500만
아직 서울에 집 못삼
양가에 돈 겁나 들어가고
이러다 돈만 뽑아다주는 atm 느낌나서 나도 쓸거 쓰면거 살다보니 ㅂ1년에 1억~1.5밖에 못모으게 됨ㅡㅡ
집을 아직 못삼
부모가 최소 은수저는 되야 의미가 있어지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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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_c34cfefc뭐로 그렇게 버시나요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만 35세에 세전 월 500인데 직장인으로써는 도저히 답이 없어 보여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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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_68d0b416직장인은 남의 돈 벌어다 주는 느낌이 들어서 사업합니다.
안정화 된지는 이제 5년 되가는듯 하네요
초기 5년 이상 3~4시간 자면서 일했더니 운도 좋고 주변에 좋은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됐네요. 뭐든 미친듯이 하면 주변에서 알아주고 도와줍니다.
저도 미친듯이 하는 사람 보면 이젠 도와주고 함께하고 그러니까요. 회사도 좀 마찬가지 아닐까 싶긴한데... 열심히 정도가 아니라 이새끼 진짜 미쳤구나 정도로 하면 다 알아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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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나와서 어찌 취업은 했고, 그당시 내나이 X 100만원 연봉 받는게 목표였음. 40대 중반, 그 목표보다 3배이상 목표를 달성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월급 모자른건 똑같다. 즉 얼마를 받느냐보단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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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4500 받는다고 좋아할게 아님 회사가 언제 망할지도 모르고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게 월급쟁이인데, 그걸 얼마만큼 유지하느냐 계속해서 몸값을 더 올리느냐가 진정한 능력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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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는 길
끊임 없이 나를 누군가와 비교하고 평가 받으려 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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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에 4500 이면 낮다고 생각함
29에 중소에서 4500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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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쓰일수밖에 없긴함,
근데 직업의 갯수나 능력이나 환경 상황에 따라 너무 변수가 많음.
얼마 번다고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할 수 없는데 수능 등급마냥 수준이 낙인 찍혀서 되나 싶음.
집에 100억있는 사람의 연봉 5천이랑, 빚더미인 집에 연봉 5천이랑, 외벌이 맞벌이 결혼 유무에 따라 다 다르고
소비를 1000도 안하는 사람이 있고 소비를 자기 연봉보다 더 하는 사람도 있거늘...
전체 대한민국 일하는 사람 평균이 3천 얼마고, 중위는 2천 얼마라하는데
이게 노인이랑 알바자리 합친거라
실제 30~40대 직장인만 보면 5000이라는 말도 있긴함,
그리고 당장의 연봉만큼 중요한게 앞으로 연봉이 오르는가, 고용이 안정되어있는가,
이사람이 39세 이전에는 얼마나 벌어왔는가...
너무 생각할게 많지 않아...?
그냥 작년의 나보다, 물가상승률보다, 내 노후가 얼마나 보장되었는가
만 생각하고 살란다...힘들다 화이팅 쓰다보니 내 푸념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