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피스텔로 이사오고 귀마개라는 걸 끼고 잔지
9월이니 어언 1년째가 되갑니다..
층간소음도 소음이지만 바깥 소음도 엄청나요,,
전투기 지나가는 굉음..클렉슨 소리..산책한 개짖는 소리..
사람들 통화소리..등등
매일매일 귀마개를 끼니 답답해서 깨는것도 밤 사이 2번이상은 되고,,
빠져있는 귀마개를 찾는게 아침 기상의 일정이 됐습니다.
문제는 1년정도 끼니깐 귀 안쪽이 헐어서 손만 대도 엄청 아프네요,.
또 버릇이 됐는지 주위가 간만에 조용해도 잘때 안끼면 불안해서 아픈데도 불구하고
꼭 끼게 되버렸어요.
내년 이맘때면 이사가고 이곳에 없겠지만 아직 남은 1년이 막막하네요 ㅠ ㅎ
저희 와이프가 쓰는 제품인데 저거 쓰고 나서는 진짜 잘 잡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take5shop/products/570406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