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뭐라고 하면 악플러입니까?
이민을 가는 것도 자유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도 자유고 다 개인의 자유가 맞죠
근데 그렇게 갔으면 본인의 나라에서 살아아죠 거기서 살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국적 포기하고 다시 기어들어와서 한국에서 살며 한국인과 결혼하고 한국에서 돈 벌고
그 의도가 군대가 됐건 뭐가 어쨌든 당연히 안 좋게 보이지 않나요?
---추가
성인이 되기 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그럼 당연히 군대를 안 가겠죠 이젠 한국 사람이 아니니까
근데 이민 간 그 나라에서 사는 게 아니라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문에 정치색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인물을 특정해서 비판을 한 것도 아니고
저 한국 국적 포기하고 다시 돌아 온 사람들한테 병신병신 한것도 아니고
여기 이 글을 보는 당신들을 욕 한 것도 아닌데 왜 댓글로 뭔 혼자 소설을 쓰면서 비아냥 거리고
병신병신 거리고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났어요??
그냥 뻘글 하나 걸렸네? 저거 갈구면서 스트레스나 풀자 이거인가요?
나는 그냥 나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한다 혹은 이런이런 이유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정도의 답을 원했던건데 뭔 왜 이걸 여기서 이러냐???
아니 여기 그냥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거 아닌가요?
여기에 글 쓰려면 누구한테 허락 맡고 써야 하나요? 아님 따로 주제가 정해져 있어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냥 병신 한글자 달아놓고 또 어떤 글은 뭔 병신병신 어쩌고저쩌고 써놨네요
물론 원하던 댓글을 써준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사람이 고향을 찾는 건 당연한 거다
또 의료보험이라던가 병역기피처럼 의도가 나쁘면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글들을 보며
아 저 말도 맞구나 무조건 비판하면 안되겠구나 행위 보다는 의도를 봐야 하는 구나 하고 저도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몇몇의 비아냥 대는 사람 욕설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좀 나쁘네요
내가 당신들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그렇게 비아냥 대고 욕설을 하는지
이해도 안 가고 이해를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저 사람들은 부모가 저렇게 낳아줬구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