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음식만 사다 먹다가
여자친구랑 유명 세프의 레스토랑에가서 밥을 먹었는데
여자친구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가격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나왔는데
한 달에 한번 먹기도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어요 내 한달 식비보다 한끼가 비쌈
먹으면서 재벌 총수들은 맨날 이런 비싼 음식만 먹고 살고있나 싶어서요
맛 평가를 하자면 진짜 엄청 맛있는것도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확실히 먼가 다른게 있는거 같네요
인스턴트는 매일 먹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질리는 맛인데
이런 요리는 매일 먹으면 안 질릴꺼 같은 느낌
나는 언제 이런 요리를 마음껏 먹으면서 살 날이 올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