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난 꿈이 있었고 1년이었음 이뤘지 그냥 시간만 보냈어도 이뤘을거야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정사가 다사다난해서 그만뒀어 그리고 멘탈은 3일이후에 회복 했던거로 기억한다. 지금도 왜 그랬나 생각하면 아깝긴해. 그런데 이미 지난거 어쩔거야 다른방향 보고 가야지

꿈? 항공설계사였다가 현실을 보고 때려친거라 그닥 데미지는 없었당
대가리가 모자라서 해당 과를 못가고 전과나 편입하려가다가 항공재료역학이었나??? 그거 하루 도강하고 아 이길은 나의 길이 진짜 아니구나 하고
컴공에서 열심히 공부함 ㅋ

어차피 헬좆선에선 다 너저분해지지 않나...

포기하고 맨날 울면서산다

난 꿈이 소박해서 포기랑은 좀 멀어.
내가 몇 년 후면 기력이 다 하겠구나 싶을 때 편안한 책상 앞에서 정말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작소설 하나 쓰는게 꿈임.
그 소설을 판매하거나 그걸로 돈 벌고 싶다는게 아니라서 그냥 일년에 몇권씩 책 읽으면서 지내고 있어.

내 진짜꿈은 그림쟁이였음. 만화를 그리는게아니라 소묘나 회화같은거/ 그러나 재능이없는걸 깨달았지만 현재는 회사생활하면서 취미로나마 하고있음.

사람들 대부분이 꿈이라는거 포기하면서 사는데 포기하는 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적음
그냥 꿈이라고 하니까 언젠가는 해야지 하다가 어쩌다 한번 하고 어렵다고 느껴서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함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 좋아하해서 없이는 못살거나나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오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