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녀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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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지한 건 자주 안올리지만 알린에 다양한경험하고

사회생활한 사람들 있다고 믿음 그 분들이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스뮤


운 좋게 대학 취업 활동하자마자 기회가 되서 

새마을금고가 됐어 근무환경은 금융업 특성상 영업

빼면 할만하다고 하니깐 패스,하지만 지점마다 문화가

다르고 특히 수도권쪽 집 값이 비싼데 꼬진 곳

걸리면 2400~2500이고 페이부분에서 노답이래

과연 어찌해야 될까 고민되서 배경 설명만 이리도

길게 썼네 내 주요 질문은 2개야


1.내 꿈 vs 현실 새마을금고에서 만족해야되나?


2.수도권에서 2400~2500 받고 살 수 있을까?



  • ?
    익명_dc6d7e 2017.06.13 01:19
    읭 내 동기도 새마을금고에 기본급이 3600 넘던데
    지점마다 차이 심한가보네
    꿈이 구체적으로 뭔지 전공이 뭔지 등 좀 상세히 적어주면 다른형들 보는데 좋을거같아.
  • ?
    익명_5a2ec7 2017.06.13 09:20
    음... 페이가 너무한거 아닌가 대졸초임이면 좆소도 기본 2800 찍어놓던데 뭐 저리 짜 ㅋㅋㅋㅋ
    아무리 취업하는게 힘들다 해도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꿈을 좀 더 크게 가져봐
    참고로 내 시각은 그냥 평범한 국립 4대졸 공대
  • ?
    익명_37d8e6 2017.06.13 12:11
    @익명_5a2ec7
    국립4년제 공대면 평범한게 아냐... 이정도야..좆소기업가도 2800 주지... 다른곳은 2천 중반 밑이야...
  • ?
    익명_ca7263 2017.06.13 17:10
    3년인가는 해야 경력으로 인정되지않음?
  • ?
    익명_5eedac 2017.06.13 19:15
    사무직이랑 현장이나 라인 뛰는 건 페이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한 거고. 중소기업은 근무 강도가 높은 곳도 많아봤자 3200정도가 현실이다. 초대졸은 2800정도가 많더라. 경력직은 근무 일수로 2~3년을 보고 신입 사원 근무경력 인정은 3개월이면 되고 4대보험을 든 날부터 센다. 학벌도 좋아보이는데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업무강도가 낮은 곳에서 재취업을 노리는 것도 괜찮다. 준비가 완벽하게 됐다고 생각하면 꿈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현실과 타협해도 더 높은 곳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꿈을 못 이룰 거 같으면 놓인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위를 향해 올라갔으면 한다.
    두번째는 내가 지방에 살아서 뭐라 해줄 말이 없네. 초년생때 저 정도만 받았어도 처음 다닌 회사에 남았을 건데 말야.
  • ?
    익명_d257d1 2017.06.13 20:40
    새마을금고는 일반 은행들이랑은 다르게 각지점당 보스들이 따로있다고 들었어.
    그 보스들 마인드에 따라서 지옥과 천국이 결정된데.
    발령만 괜찮은 곳 받으면야 최고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머...

    구글에 새마을금고 쳐서 검색해봐.
    예전에 대출 받을려고 검색했다가 찾은 글이였는데 새마을금고에서 3년간 일하고 외국계열사 금융권으로 간 사람 경험담?비슷하게 올린 블로그있었거든.

    그거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새마을금고 실태?도 볼 수있을꺼야.
  • ?
    익명_172309 2017.06.13 20:56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제 얘기를 해드리면
    인서울 4년제 공대 중소기업 2400 입사하고 1년후 400 올려줬습니다 회사에서
    그런데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회사규모도 작고 일도 많은편이라 (야근은 거의 안하지만...5일근무)
    경력쌓기위해 거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티기하는 중입니다.
    새마을금고라는 생각을 버리고 걍 금융권 경력 쌓는 다고 생각하세요
  • ?
    익명_9694c6 2017.06.13 21:20
    진짜 충고하는데...첫 직장이 정말 중요하다. 첫 직장은 무조건 돈 많이 주는대로 가야돼....첫 직장에서 경력 쌓아서 좋은 데로 가겠다는건 한국에서는 꿈같은 소리야...
  • ?
    익명_b794ae 2017.06.14 12:47
    우리 아버지도 새마을 금고에서 일하는데 이건 무슨 개소리인가 싶다
  • ?
    익명_e180bd 2017.06.14 22:06
    이미 너의 마음은 정해진거 같은데 다니지마
  • ?
    익명_a6e6ba 2017.06.16 08:39
    니 꿈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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