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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직장 아니고 남녀 성비는 남자가 조금 더 많습니다

그런데 상사가 여자입니다

얼굴은 매우이쁜편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 귀여운 편입니다 못생긴편은 아니고

제 타입은 아니고 아저씨들이 좋아할만한 얼굴입니다 키작고 어려보이는

처음에는 저한테 매우 잘해줬는데요 지내다 보니 완전 가식이었네요

거기다가 감정 기복도 매우 심한편이어서 어느날은 괜찮았다가 어느날은 싸가지 없었다가 합니다

대놓고 말하는 성격은 아니고 뒤에서 욕하는 그런 타입인거 같습니다

점심도 맨날 같이 먹으러 가는데 어떻게 해야 기분을 잘 맞출 수 있을까요?

  • ?
    익명_42e398 2017.07.20 20:01
    그냥 댕청하게 고개 끄덕이면서 회사에서 상사 괴롭히던 사람이나 사이 안좋아 보이는 사람 깍아내리면서 말 상대 하자... 괜히 다른 얘기했다간 눈치만 더 보게 될거야. ㅅㅂ 예산장교년.. 니가 뭘 좋아하고 그런건 상관없으니까 평소 상사 자리에 올라가 있는 걸로 대충 떠들면서 최대한 칭찬할 구석을 찾고 니 말 듣다 표정 구겨지면 필 생각 말고 다른 흥미거리 찾을 때까지 걍 딴 짓하고 있어. 시선을 앞머리에 집중하면 그냥 사람으로 보이고 ㅈ같은 년이라는 느낌이 덜 들더라. 지도 불쾌하지 않고 니가 그년 종이라는 인식을 쳐박아두면 좀 나아질 거다. 같이 밥먹은 날 뒤에 출근할 때 커피 사들고 꾸준히 먹여라. 조공을 바쳐야 자기쪽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하니 일주일치만 힘내라
  • ?
    익명_ff4c21 2017.07.20 20:59
    꼬셔서 주기마다 박아줘
  • ?
    익명_eb947d 2017.07.20 21:06
    감정기복은 생리때문에 그럴수도 있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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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d69c 2017.07.21 16:20
    포커페이스 장착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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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cc9d 2017.07.22 12:54
    뒤에서 욕하는 스타일이라면 답이 없네요. 서울 아닌 지방 출신이면 더 답이 없고요.
    그냥 1달에 1번만 조공으로 도너츠, 커피 세트 좋습니다.
  • ?
    익명_d5a673 2017.07.25 16:02
    이미 글러먹었다. 왜 직장에서 여자를 싫어하는지 나도 잘몰랐으나 직장생활해보니까 이년들은 상식이 통하지않는다. 하루 1~2시간은 자리없다.
    우선 지가 서운한게 있으면 그걸 업무 외적인걸로 행동해야하나, 업무적인걸로 푼다. ex) 내가 받아야 될 자료가 있으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안준다. 업무적으로 문제가 없으려면 무조건 기어야댐 시팔년임.
  • ?
    익명_072c33 2017.08.02 11:25
    여자 직장 동료는 중성으로 취급받는게 좋다...
  • ?
    익명_c0ea67 2017.08.02 19:43
    댓글보니 고기주사가 답이네요.
    마늘주사도 태반주사도 다 고기주사때문이라죠.
  • ?
    익명_921e9b 2017.09.04 00:56
    싸우지말고 쎆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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