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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내 방 청소해준다고 들어와서는(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방청소임..  쓸고닦는 건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하고. 근데 자기가 해야 깨끗하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 대면서 맨날 쳐 들어옴)

내 일기 훔쳐보고 내 편지들 몰래 봄.

모를거라 생각하나본데 내가 일기나 편지에 표시를 해놓거든 항상? 일기장 열면 걸처있던 샤프심 부러지게 한다든지... 엄마가 청소하고나서 보면 부러져있음


지금 생각났는데 어릴 때 일기장에 엄마 욕 써놨는데 그거 때매 열받아서 나 때린적도 졸라 많음...ㅌㅋㅋ


그리고 더 짜증나는 게 내 물건을 지 맘대로 버림.

어제 내 내일로티켓 교환권 친구 것까지 세 장 책상위에 올려놨었는데 엄마가 오늘 오전에 내 방청소했대 ㅋㅋ(할 때마다 하지말라고 말해도 존나 그때만 알았다고 하고 나 집에 없으면 함 ㅋㅋㅋ )

그리고나서 내 방 들어가보니까 내일로 티켓이 없어진거야. 어디갔냐고  물으니까 필요 없는 건줄 알고 버렷다고함 ㅋㅋ 내 옷도 존나 잘 입고 다니는데 필요없는 건 줄 알고 버렸다고 하고, 내 가방도 그랬었고.. 내일 입으려고 옷걸이에 걸어놓은 옷도 걍 자기 맘대로 세탁기에 쑤셔넣고 빨래돌림.

진짜.. 욕이 아니라.. 정신에 장애가 있는 거 같음... 몇번이나 말하고 화도 내봤지만 소용이 없어.. 어떡하지..?

  • ?
    익명_67332747 2017.10.09 19:09
    자위나 하렴 다크쩐사춘기야^^
  • ?
    익명_04855951 글쓴이 2017.10.09 19:11
    @익명_67332747
    너 우리 엄마지
  • ?
    익명_78739167 2017.10.09 20:03
    지금 당장 독립 못 하면 그냥 짜져 살아라.
  • ?
    익명_47896487 2017.10.09 20:58
    죽여 식물독초 찾아서 믹서기로 갈아서
    몸에 좋은거라고 먹여라
    의외로 집 주변에 독초들 많다
    나도 어릴때 맘에 안드는애 그렇게 한명 보낸적 있다
  • ?
    익명_89225368 2017.10.09 21:34
    @익명_478964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한 금자씨여 뭐여
  • ?
    익명_59907750 2017.10.09 21:38
    안녕하세요 신청해라
  • ?
    익명_44679386 2017.10.09 22:19
    20살 넘었으면 나가 살아라
  • ?
    익명_33069785 2017.10.09 22:22
    십수년 경험했으면 안당할때도 되지 않았냐
  • ?
    익명_90787598 2017.10.09 22:27
    데스노트처럼 판 하나 사다가 서랍 밑에다가 판 하나 덧대서 이중 서랍만들어라
  • ?
    익명_51271548 2017.10.09 22:31
    여긴 네 편 들어주기엔 연령대가 좀 높단다
    억울하면 금전적으로 우선 독립하고, 혼자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 나가서 혼자 살면 된다
    아니면 일단 나가서 개고생하며 독립하는 방법도 있다
  • ?
    익명_90787598 2017.10.09 23:07
    @익명_51271548
    꼰대 놈이네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게임못하게 했다고
    아버지 죽인 아들 뉴스에서 못 봤냐?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야지
    엄마 데리고 정신과가서 상담 한 번 받아보게
    햐야 할꺼 같구만 ㅋㅋ
  • ?
    익명_51271548 2017.10.10 03:36
    @익명_90787598
    너 네가 쓴 글이 무슨 뜻인지는 아는거냐?
  • ?
    익명_47896487 2017.10.10 04:23
    @익명_51271548
    한글 못읽냐
    정신 병원에 엄마 집어 넣으라는 글이잖아
    한국에서 의사 소견과 보호자 2명만 동의하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정신병원 보낼 수 있는거 모르냐?
    TV에도 자주 나오는데
    업체 직원 부르면 깔끔히 해결해 준다
  • ?
    익명_78568892 2017.10.10 04:21
    @익명_90787598
    저게 꼰대마인드냐??? 개념없는게 요즘 마인드고?? ㅋㅋㅋㅋ 낳아서 지금까지 책임졌잖아. 평생 뒷바라지 해주길 바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존나 무식하긴
  • ?
    익명_47896487 2017.10.10 04:28
    @익명_78568892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저렇게 키울꺼면 낳지를 말던가
    그럼 부모 늙으면 요양병원에 가둬두면 되겠네
    요즘 요양병원은 말 안들으면 때린다던데
    내손 안 더럽히고 손 쉽게 골로 보낼 수 있겠다
  • ?
    익명_17190947 2017.10.10 09:48
    @익명_47896487
    니가 보호자냐 등신아?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ㅇㅇ 맞어. 그럼 너도 자식의 도리를 쳐 해야지.
    부모님이 주시는 밥은 쳐먹고
    부모님 집에서는 살고
    부모님 돈 타 쓰는 주제에
    지한테 뭐라고 한다고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야?
    그럼 나가면 되는거야 등신아
    아님 니가 맨날 시험 백점 맞거나 돈을 니 부모보다 많이 벌거나
    니 부모님한테 당당해지고나서 그딴소리를 하던가.

    참...너같은 새끼나고 미역국 드셨을 니 부모님이 불쌍하다...
    이런글적으면 안 미안하냐?
  • ?
    익명_82660034 2017.10.10 10:44
    @익명_17190947
    부모의 도리를 하면서 자식의 도리를 바래야지
    저 지랄 하면 곱게 나갈꺼 같냐
    나 같으면 집에있는 현금이랑 금 돈될만한거 다 들고 나간다 물론 가족이니까 법적으로 처벌도 안받고 신고도 안 받아준다
    법으로 호적에서 팔 수 있으면 그냥 나가겠지
    그리고 누가 낳아달라고 부탁했냐
    그리고 자식은 법적 보호자가 될 수 있지 왜 없냐
    자식이 부모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킨거 못 봤나보네 젊어서 제대로 안하니까
    늙어서 요양원에서 처 맞고 살다가 되지는거야
  • ?
    익명_78568892 2017.10.10 20:51
    @익명_82660034
    니가 그래서 호구라는거야 ㅋㅋㅋ 나가서 독립할 능력이 아~예 없으니 돈 될만한 것 가지고 나간다고 지껄이지 ~ 왜 그냥 나가냐~ 지금까지 지 새끼 키우느라 들어간 양육비 다 지불하고가야지~
  • ?
    익명_47896487 2017.10.11 00:08
    @익명_78568892
    별로 키워 달라고 부탁한적 없거든 멋대로 키워 놓고 양육비 내노라면 너 같으면 주겠냐?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던가 하는게 더 행복한 인생일 수 있는데
  • ?
    익명_81307841 2017.10.10 23:36
    @익명_82660034
    븅...
    가족이어도 법적 처벌 받고 신고 당연히 받아준다.
    나중에 빨간줄 갈까봐 신고를 안하는거지 못 하는게 아니란다.
    븅신아 그리고 부모 부양하는 상황이되야 자식이 보호자가 되는거지.

    부모집에서 부모가 버는 돈으로 입고자고먹고하는 애새끼는 당연히 보호자가 될 수 없단다.
    언더스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하나. 니 첫마디 그대로를 부모도 할 수 있다.
    자식의 도리를 하면서 부모의 도리를 바래야지.
    왜 부모는 무조건적으로 자식에게 베풀어야 되나? 양심이 좀 있어라 쓰레기야
  • ?
    익명_47896487 2017.10.11 00:02
    @익명_81307841
    급식이냐? 공부좀 해라 그 정돈 상식이다
    형사소송법 제224조(고소의 제한)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고소하지 못한다.
    법적으로 고소를 못하는데 먼 개소리를 하는건지
    살인이나 성범죄 가정폭력 제외하고는 가족간의 신고나 소송은 못하게 되어있단다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네 이런놈은 직계존속이 먼지도 모르겠지 ㅋㅋ
    그리고 보호자의 정의에 대해서 보고 오던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검사 한번 받게하고 결과만 받으면 충분히 가능하거든
  • ?
    익명_78204374 2017.10.11 12:03
    @익명_90787598
    낳았으면 책임지라니 ㅋㅋㅋ 왜, 80살 먹어도 부모 품에서 살게?? ㅋㅋㅋㅋㅋ
  • ?
    익명_86603413 2017.10.11 16:32
    @익명_78204374
    헬조선에서 대학등록금 자기가 벌어서 다닐 수 있냐
    그 정도로 시스템이 가춰저 있으면 20살만 되면
    나가살겠지 그렇다고 중고딩들이 할만한 알바가 많은것도 아나고 시급이 외국처럼 높은것도 아닌데
    거기다가 남자는 최저 시급도 못받고 2년간 군대에서
    썩어야 하는데 병신아 헬조선에서 태어났으니까
    부모보고 책임지라고 하는거지 보통 남자들 돈 벌기 시작하는 평균연령이 28세인데 사회나갔을때 학자금대출만 없어도 다행인 나라에서 당연한거 아니겠냐 ㅋㅋㅋ
  • ?
    익명_78568892 2017.10.11 23:19
    @익명_86603413
    노력 안하는 애들 특징 : 사회탓 부모탓 ㅋㅋㅋㅋㅋ 불변의 법칙이지. 오늘도 사회탓하면서 부모님이 차려주신 따뜻한 밥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라 모지란 자슥아 ㅋ
  • ?
    익명_47896487 2017.10.12 01:22
    @익명_78568892
    이런 놈들때문에 헬조선이 되는거지ㅋ
    너나 헬조선 노예인걸 감사하면서 살아라
    나는 나중에 부모 늙으면 요양원으로 보낼꺼니까
    헬조선에서 가장 좋은 부모가 어떤부모냐고?
    외국가서 낳아서 이중국적 가지게 해준 부모가 가장 좋은부모다
  • ?
    익명_78568892 2017.10.13 01:29
    @익명_47896487
    너같은 벌레때문에 인류가 멸명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
    익명_78204374 2017.10.25 11:52
    @익명_86603413
    그래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힘들지. 그럼 지원받는 주제에 욕하고 짜증내고 하면 안되지. 낳았으면 책임지라는 소리를 할 거면 적어도 저런 개소리는 안 해야지.
  • ?
    익명_04802742 2017.10.09 23:42
    일베새끼들이 왤케 많이 왓냐
  • ?
    익명_17190947 2017.10.10 09:42
    와..진짜 소름끼치는 새끼들 많네;;;
  • ?
    익명_89225368 2017.10.10 11:28
    와 애새키들 일베색기들이랑 급식이 색기들 천지네.
  • ?
    익명_51301382 2017.10.11 15:02
    이글 걍 신고해서 없애버리자 너무 더럽다
  • ?
    익명_01017967 2017.10.11 20:03
    이새끼는 딱 보니까 어디가든 처맞을 새끼같네 너희 부모님이 너 이러고 다니는거 알면 피눈물 나셔 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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