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가가 글쓰는건 처음인데 그냥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듣고 싶어서 앞으로 자주 자주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
알린을 좋아하는 형들의 긍정적이고 활발한 참여 부탁해.
오늘의 주제 - 아까 티비를 보다가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감독이 지지않는 축구를 하겠다고 하길래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 VS 기필코 이기겠다는 의지 둘다 목적은 같은데 그냥 형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비등비등한 팀이서
싸우게 된다면 누가 이기게 될 것같애? 꼭 축구가 아니라 전쟁이던 삶이던 모든 인생의 경우에서 얘기하는거야.
뭐래냐 얜..ㅋ 둘다 의지를 다지는 말일뿐 말 자체엔 차이는 없어.
비등비등한 팀이면 얼마만큼 투지가 넘치느냐,
애초에 상대팀 분석을 얼마만큼 잘했느냐,
그에따른 우리팀의 전략을 어떻게 짜오느냐에 따른 상성에서 갈릴거고, 약간의 운적인 요소도 있겠지.
인생도 마찬가지지. 나와 경쟁하는 놈들에 비해
전략적으로 남들이 다 잘하는게 아닌, 나 혼자만 잘하는거를 어필하면 취직이나 이런것도 잘 되겠지.
절대 지지않겠다, 기필코 이기겠다 이건 다 말장난이고, 그냥 의지를 다지는거에 목적이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