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도 답답하고 일도 잘 안풀려서
점이나 보려는데
서울에서 잘보는 곳 있냐
미신이라고 머라고 하는 형들도 있겠지만
그냥 답답해서
어중이 떠중이 식으로 하는 곳 말고
제대로 된 곳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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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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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우리집도 어른들이 절에 기도하고 점보고 굿하고 하는데...
나는 정말 비추...그냥 마음의 위안을 돈 주고 사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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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라는 사이트에서 건대사주라고 검색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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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주기로 운세가 바뀐다고 하니.. 내년을 기달려 봐도 좋을듯..
문제는 어떤한 노력이라도 하나는 해야 하는거.. 운동이던, 자격증 공부던..
요즘 사주 치고는 사기꾼 수준이 많아서.. 돈 낭비 할까봐 끄적여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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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아트박스 옆 골목에 뜬금없이 부스
하나 있다. 거기 아주머니 칼같은 눈빛으로 봐 준다. 주변사람들 평도 괜찮은편이니 시간나면 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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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어딜가나 비슷하게 나올꺼임. 벌써 20년도 더됐는데 사주에 관심생겨서 주자학인가 공부한적 있음.
현 상황에 답답한일 있으면 그냥 타로점과 사주를 같이보면 마음잡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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