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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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세만 10년피움 1,2mg짜리 담배(에쎄, 맨솔)피운것 같지도 않음

 

2. 냄새 때문에 전자담배로 갈아타려함

 

3. 아이코스같은 제품 말고 액상제품이면 좋겠음

 

4.전자담배 쓸만할까?

  • ?
    익명_84961624 2019.03.01 07:05
    바꾼지 2주차 .... 아이코스랑 병행중인 사람입니다.
    전자담배.. 흡연을 계획적으로 바꿔보세유
    바꾸고난 느낌점 등을 공유해볼게요

    1. 가능합니다. 전 던힐 스위치 6mg 만 피다가 바꾸기 직전 일주일쯤 1mg 로 적응한 다음 시작했는데 약간의 부족함이 느껴져서 아이코스랑 병행중입니다... 3주차부터는 아이코스도 안필 계획.

    2. 냄새가 아예 안날순 없어요 ... 연초 태운 연기보다는 무조건 좋긴 합니다만... 달달한 액상냄새... 쓰다보면 누수되는 잘못된 기기... 리빌드 하다보면 단내가 진짜 현타오게 할때도 있더라구요
    전 니코틴 들은 액상 쓰다가 나중엔 니코틴 안들은 액상 직구해서 외국의 물담배(시샤 등등) 처럼 향만 즐길 계획입니다

    3. 궐련형 전자담배로 금연하신분들은 진짜 의지 대단 ㅇㅈ 합니다; 전 실패햇어요... 기기 추천을 드리자면, 입호흡기 폐호흡기 기기별로 공부할게 많지만 개인적으로 모드기기보다 q14 q16 기기 등 휴대성 간편한 친구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2~5 만원대로 저렴하구요. 유튜브 리뷰 보시면서 공부하시면 금방익히실겁니다
    액상가게 가서 직접 만져보고 상담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친절해요
    인터넷으로 커뮤니티 보실거면 이베이프랑 전순모 정도?

    4. 궐련형 전자담배(아이코스 등)으로 바꿧을때 느꼇던 연초의 독성이 느껴져요...(종이탄맛 똥맛 쩐맛... 실제로 겪으면 구역질도 나옵니다;)

    결국은 금연... 니코틴으로부터의 해방이 목적인 지나가는행인 1 올림.
  • ?
    익명_95903897 2019.03.02 21:47
    난 담배 끊겠다는 생각으로 전자담배 시작했다 책상위는 전파사인지 화학연구실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심취함.
    천연 허브로 액상도 담구며 브레이킹 배드 모냥 별 ㅈㄹㄸ 다 쌌는데 결국 묵직한 슬럼프 한방에 연초행.

    아이코스나 릴 같은 찐 담배, 스누스같은 담배, 전자담배 모두 연초의 대체재로 보고
    연초를 다시 만나지 못할 첫사랑 먼발치서 보는 듯 참고. 대체재를 마누라처럼 보고 살면 됨.

    모든건 세상 이치에 따라 의지의 문제임.
    왜 어렸을적 어르신들이 은단을 그렇게 드셨는지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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