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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돈을어케그렇게 잘벌지 진짜 개부럽다


나는 신용대출로 3000있는데 도저히 갚아지지가않는데


(1천 신한 6년째 1천 신한 2년째 1천 농협 4년째)


월300벌어서 집에200주고 (아빠병원비+집생활비) 이건도저히뺄수가없고 안된대못산대 엄마가 울면서 미안하다는데 뭘어캄 줘야지


겨우 100정도남는거로 월세35만원 핸드폰5만원 보험료16만원 교원상조9만원 대출이자 15만원 내용돈10만원쓰면


한달겨우겨우사는데 돈빵꾸안나나 노심초사하면서 


근데 또 신기한게 이렇게살면서 천만원모아봄 근데 아빠병원비로다씀


아 씨 어떻게 돈을그렇게잘벌지 개부럽다 내월세만이라도 좀 벌었으면좋겠다 ㅠㅠ 


내친구는 토토로 막 50씩 따던데 말로는 따고 잃고해도 손해는안본다고는하는데 


나는 내운을알아서 절대도박은안되고 ㅠㅠ 아 돈을어케벌어요 형님들

  • ?
    익명_69160411 2020.01.31 22:31
    주변에 토토하는 사람들많은데 따는 사람들보면 잃은것 잘얘기안함. 많이 따봤자 여태 박은것 썜쌤이고 기분만 취하는거라고..
    형 힘내.. 대단하다ㅠ 나도 비슷한 상황되가고 있다..
  • ?
    익명_04641741 2020.01.31 22:49
    ㅠㅠ
  • ?
    익명_62256086 2020.01.31 23:38
    어쩔수없지만 집에 주는 돈때문에 안모이는거네
    토토는 부러워하지마라 10번 중에 9번 따서 200이상 번거 보여주고 자랑하는거보고 혹했었는데
    그 사람이랑 친한 애가 자랑 끝나고 가니까 말해줬는데 그전에 300 잃고 이번에 200딴거라더라
    자기가 잃은거 자랑 안한거 뿐이야
  • ?
    익명_23765951 2020.02.01 00:26
    솔직히말해서 월급쟁이들이야 들어오는돈이 뻔하잖아....그럼 월300벌고....빛 3천있는것도 아마 지금사정때문에 나온 빚같은데 ...정말 냉정하게 따져보자...지금 형사정 봤을때 집을 안도와줬을때를 가정하면 빚도 없었을거고 형쓰는걸 봤을때 월200적금들고 형용돈 25만원쓰면 돈이 연 최소 2400모이네.....그럼 돈이 모이는게 맞지? 연봉은 능력차니까 패스하고 토토로 얼마벌었다 하는건 믿지마...
    정말 냉정하게 말해서 월급쟁이로 돈을 모으려면 본가에서 전세나 집하나 구해거나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은 솔직히 월급받아서 나만 쓰고 남는돈 적금넣는거 아님 답이없어....
  • ?
    익명_47755921 2020.02.01 08:14
    형 열심히 사네 화이팅이야
    고정 지출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
    깍을수 있는건 폰 비용. (본인은 알뜰폰 3천원 요금제 씀)
    그리고 보험금인거 같아.
    사람마다 다른데 난 보험 별 필요없는거 같더라. 큰일 당할 확률도 굉장히 낮다고 생각해. 거기에 배팅하느니 다른대다 부어야지
    물론 틀리면 다 본인 몫이지.

    형 힘내고 10년 후를 바라보자
  • ?
    익명_93359209 2020.02.01 08:27
    200이나 줘서 그래. 가족중에 아픈사람있으면 답없어
  • ?
    익명_71633697 2020.02.01 08:44
    집에 돈만안주면 2 3 년이면 다 갚는거네
  • ?
    익명_52434432 2020.02.01 09:33
    저 상황이면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봐야겠네요? 조금 냉정하게 어머니께 가게부좀 써서 보여달라고 하세요. 아버지 병원비가 얼마나 나가는지, 집에서 얼마나 쓰는지. 글쓰신분은 최대한 노력한것 같은데, 안쓰럽네요.
  • ?
    익명_43354153 2020.02.02 01:21
    나도 빚1900만원 정도 있어.
    세후 280만원 정도 들어오고 있고. 꽃뱀한테 홀려서 돈 홀라당 대출받아서 다꼴아박고
    이제 정신차리고 차근차근 갚아나가고 있어. 걍 연애 안하고 혼자 돈벌어서 살려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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