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라고 하면 보통 1주(한주)에 얼마 씩 해서 그걸 사고 파는 정도밖에 개념이 없습니다.
근에 요근래에 여기저기 올라오는글 보니깐
주식을 샀다가 떨어지자 은행에서 돈을 갚아라는 뭐 그런글을 좀 봤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일단 주식을 살땐 무조건 자기 현금이 있어야 살수있는게 아닌가요?
예를들어 아이폰11이라는 주식을 한주에 1만원 하는걸 100주를 사면 1,000,000원 이 있어야 사는거잖아요?
오로지 내돈으로 산게 백만원의 가치였는데 여기서 그 회사가 망하면 100주산게 그냥 휴지조각 아닌가요?
100만원 만 손해보는게 아니고 빚이 생기나요?
아직 한강 수온차가울텐데 조진 인증사진들보면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