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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3년생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제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도 하나 둘 생기면서

문득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 하는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를들면, 성격이 안맞는건 아니지만 성향이 다른사람(ex 집돌이, 밖순이 등)

혹은 성격도 잘맞고 성향이 맞는사람 등등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는게 좋은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린 시절부터 눈팅만 해오다 문득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써봅니다.

형님, 누님, 친구, 동생분들 모두 어느 방면에서든 저보다 인생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는 중생에게 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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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8606474 2020.05.27 23:32
    같이 여행갔을때 늦잠자고 라면이나 밥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먼저 일어나서 나한테 밥차려주는 여자
    맨날 바라기만 하는 여자들만 보다가 신세계 느낌
  • ?
    익명_14700342 2020.05.27 23:42
    @익명_48606474
    ㅋㅋㅋ반대로 생각해봐라 같은 남자로서 한심하다
  • ?
    익명_81382513 2020.05.27 23:44
    하지마
  • ?
    익명_07289215 2020.05.27 23:23
    같이 있어서 편한사람? 그 사람이 좋으면 내가 바뀔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본질적인건 바뀌지 않아서 나중되면 힘들더라고요 ㅎ
    그런데 이게 단순한데 어렵죠. 성격도 경제적 관념도 생활습관도 비슷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별로 없으니.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7 23:49
    @익명_07289215
    편한사람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연애를 하면 길게해서(최소 1년이상) 우연히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편하긴했네요ㅎㅎ.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1년 3개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용^^
  • ?
    익명_95320607 2020.05.27 23:27
    너가 상대방한테 바라는 대로 너가 먼저 해줬을 때 그걸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7 23:49
    @익명_95320607
    저 그런거 정말 좋아해요
    제가 사소한거에 감사하다고 하는편이고 당연히 생각하는거 안좋아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 ?
    익명_48606474 2020.05.27 23:32
    같이 여행갔을때 늦잠자고 라면이나 밥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먼저 일어나서 나한테 밥차려주는 여자
    맨날 바라기만 하는 여자들만 보다가 신세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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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700342 2020.05.27 23:42
    @익명_48606474
    ㅋㅋㅋ반대로 생각해봐라 같은 남자로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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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2221530 2020.05.28 10:10
    @익명_14700342
    뭐가 한심하냐 ㅋㅋㅋ
    연애 한 번도 안 해봤냐?
    여자랑 1박으로 놀러는 가보고?
    중요한 게 뭔질 모르네
    여치닝랑 놀러갔는데 속으로 아침은 내가 해야지 하고 알람까지 맞춰놨는데,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요리하고 있는 여자보면 뭔가 그 여자를 생각하던 게 많이 변한다
  • ?
    익명_48606474 2020.05.28 11:46
    @익명_14700342
    맨날 해주다가 받으니까 좋다는건데 ㅋㅋㅋ
    넌 맨날 배달음식이나 먹어라
  • ?
    익명_32361023 2020.05.28 13:54
    @익명_14700342
    오빠 뭐 시켜 먹을까?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7 23:51
    @익명_48606474
    ㅋㅋㅋ 어떤 말씀이신지 잘 알거같습니다.
    아침을 해준다는게 여러가지를 나타내주죠. 부지런함 등등
    감사합니다형님
  • ?
    익명_48606474 2020.05.28 11:48
    @익명_69027412
    나를 위해 준다는게 좋아요
  • ?
    익명_10215751 2020.05.28 09:42
    @익명_48606474
    같은 남자로서 찌질하게 먼저 일어나서 밥해주는걸 바라냐..ㅋㅋ
  • ?
    익명_10403720 2020.05.28 09:57
    @익명_10215751
    찐따련 ㅋㅋ
  • ?
    익명_48606474 2020.05.28 11:47
    @익명_10215751
    맨날 해주다가 받으니까 좋다는건데 ㅋㅋㅋ
    넌 맨날 배달음식이나 먹어라
  • ?
    익명_82476583 2020.05.28 12:16
    @익명_10215751
    굳이 앞에 같은남자로써 붙히는 애들 열중 아홉은 여자든데...
  • ?
    익명_68405940 2020.05.29 11:47
    @익명_10215751
    저 사람이 밥해주길 바랬다고 했냐?
    밥하고 있던 모습에 감동했다 그랬지... 애새기들이 왜 이렇게 삐뚤어졌지?
  • ?
    익명_95335145 2020.05.27 23:39
    여자친구 먼저 사귀고,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될까?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7 23:52
    @익명_95335145
    최근에 헤어져서요ㅠㅠ 착하고 좋은사람인데 저랑은 성향이 많이 달라서요
  • ?
    익명_81382513 2020.05.27 23:44
    하지마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7 23:53
    @익명_81382513
    ㅋㅋㅋㅋ 많이들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ㅠㅠ
  • ?
    익명_26588304 2020.05.27 23:47
    타이밍이지

    천생연분이란게 있다고 생각함

    예전 동거했던 여친이 나 뾰루지 나면 짜는거 좋아했었고..

    정말 작은 상처나면 상처 딱쟁이 때는것도 좋아했었다

    이런 말도안되는 초등학생 같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냈다

    근데 사업에 살짝 무리가 생기면서 1년동안 엄청 바빠지고 나도 힘들어져서 그 때

    많이 싸우게되고 헤어졌음

    타이밍과 여자를 만나다보면 분명 이 여자다 싶은 사람이 있을꺼야

    ---------------------

    근데 이 여자다 싶을때가 위기라는데

    정답이 있나 싶다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00:02
    @익명_26588304
    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이 여자다 싶을때를 잘 넘기라구요
    타이밍도 중요한거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좋은밤되세요^^
  • ?
    익명_18047510 2020.05.28 00:48
    나도 편한사람이랑 가치관이 비슷한사람?
    이 두가지가 중요한듯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0
    @익명_18047510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 ?
    익명_22597202 2020.05.28 01:02
    다 개소리고 닥치고 내조의 여왕이 최고지. 물론 그런 여자는 이제 없어 미안
  • ?
    익명_69338308 2020.05.28 01:46
    내가 좋아서 미치겠는 그런 사람 만나면 됨.
    평생 그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되는데... 그게 좀 어렵긴 함.

    내 경우,
    우리 마눌님 나보다 10살이나 어리심.
    처음에 연애 시작할 때, 한 열흘 정도 고민하다가.
    이 여자 놓치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것 같아서 미친척하고 10살 연하에게 들이댐.

    다행이도 마눌님이 받아주셔서
    연애~ 지금까지 14년간 누가 봐도 연인처럼 보이는 부부로 살고 있음.
  • ?
    익명_52082424 2020.05.28 13:04
    @익명_69338308
    배 아프다 ㅋㅋ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1
    @익명_69338308
    와 대단하시네요ㅋㅋㅋ 진짜 좋아서 미쳐본적이 있나 싶네요... 답변감사합니다 형님
  • ?
    익명_55764465 2020.05.28 02:01
    다 필요 없고 내가 싫어 하는 행동, 나랑 안맞는 행동 제일 안하고 적게 하는 여자 인데
    외모 성격 걍 기본 이상이면 하세요

    즉, 뭘 바라고 원하기 보단 싫어하고 안맞는게 없는 사람
    나중에 결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사람하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2
    @익명_55764465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행동 열개보다 싫어하는 행동 하나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안맞는게 없는사람 명심하겠습니다.
  • ?
    익명_48992730 2020.05.28 02:29
    큰 문제가 해결되면 작은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됨
    돈이 최고
  • ?
    익명_32361023 2020.05.28 04:02
    92임돠 하지마세요 결혼
  • ?
    익명_81552677 2020.05.28 06:55
    엄.. 내가 나이가 많으닌깐 편하게 반말로 하겠음.
    예비 꼰대로써 말하자면, 우선 윗사람들 말들 맞음.
    나 또한 그런 식으로 고민도 해보고 결혼 못할거 같기도 하고 이것저것따져보기도 하고
    여러사람 만나봤는데 내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너가 준비되야해.
    상대방이 겁나 좋은 사람이여도 너가 준비안되면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더라.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3
    @익명_81552677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 ?
    익명_57364797 2020.05.28 07:47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4
    @익명_57364797
    맞습니다 예전에 책임감 없는 여친 만났는데 오래 만났지만 결혼은 아닌거같다 생각들어 헤어졌네요...
  • ?
    익명_36773941 2020.05.28 09:08
    글쓴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사람보는 눈을 원하는 것이라면 인문학 책을 조금 보시고
    내가 이때까지 만난 사람들을 토대로 나랑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을 파악하고 어떤 사람이 좋을 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본인이니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선택해야지 다른 누구의 결정으로는 만족하실 수 없을 껍니다.

    연애의 시작은 여자가 결정하시만 결혼 시작은 남자가 결정한다는 유튜버의 얘기가 떠오르네요.(단, 임신 공격은 제외)
    이 여자를 충분히 파악하고 결혼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결국 남자이니
    상대에 대해 먼저 걱정하기보다 본인의 성향과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성찰이 먼저 필요해보입니다.
    아직 젊으시니 시간도 충분하고요.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5
    @익명_36773941
    맞는말씀입니다 저는 연애 횟수가 적고 매번 기간이 길어 아직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정확히 모르는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
    익명_72896482 2020.05.28 09:12
    하지마.
  • ?
    익명_81799568 2020.05.28 10:08
    아직 연애 많이 하고 여자 많이 만나야 할 때인데 왜 배우자감을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많이 만나세요 일도 열심히 하시구요
    그렇게 살다가 본인이 능력 좋고 성격 좋으면 거기에 맞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거에요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6
    @익명_81799568
    연애를 길게길게 하는타입이다보니 헤어지면 현타가 너무 크더라구요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
    익명_62221530 2020.05.28 10:17
    나는 91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친 있는데,
    아마 결혼할 것 같음

    내가 그동안 여러 여자랑 사겨보면서
    당연히 내가 좋아하고, 나랑 잘 맞고
    같이 있을 때 편한 여자들만 찾아서 사겼을테니 논외로 두고

    나는 대부분 편하게 가고싶어서 거의 져주는 연애 스타일인데
    가끔 나랑 사소한 걸로 다퉜을 때
    내가 절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나랑 어떻게 풀어가는지 많이 봄

    지금 여친은 트러블을 항상 현명하게 풀어가려고 노력해서 결혼 결심함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7
    @익명_62221530
    그런것도 굉장히 중요한거 같네요. 지내다보면 안다툴수는 없으니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익명_16543813 2020.05.28 11:10
    30초에 지금 와이프 만났다. 그때 같은 타이밍에 연봉 1억 넘는 친구와 내가 동시에 들이댔고.... 그당시 학생이었던 날 선택해줘서 지금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음. 어떤 여자보단 결혼할 마음 생기고 그러면 누가 뭐라고 떠들던 등떠밀던 내사람이다 하는 느낌이 오더라고... 객관적으로 나한테 뭘 바라는 사람, 내가 어떤사람인지 이성적 판단을 하고 만나는 것보단 내가 무얼하든 어떤 사람이든간에 이해해 주고 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나 역시 상대방에게 최대한 동등 또는 이상을 해주려 노력해야겠지... 결혼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맞춰사는거라 어느 한쪽만 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너가 오른손이면 상대방은 왼손이라고 할까? 박수를 치기 위해선 둘다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분위기에 떠밀려서 순간적인 감정에 밀려서 남들한테 등떠밀려서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39
    @익명_1654381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좋은사람니 되어야겠네요ㅠㅠ
  • ?
    익명_20563870 2020.05.28 11:13
    애둘딸린 유부임.
    가장 적절한 비유가.. 여친이 놀러와서 집에 안감.. 이런느낌?

    사귀고 같이 있기만해도 좋은 여자가 있지만 결국 집에 가잖아.
    근데 결혼을 한다면 집에 안가는거고 그때부터 사랑말고 다른 부분이 필요해.
    예를 들자면 같은 성향, 취미, 성격 등등..

    서로 좋은 모습만 볼수 없는 시점에서부터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어울려주는 것이 필요해짐.
    이때부터 콩깍지가 벗겨진다고들 하는데
    이때 취미 성격 등등이 맞아야지 상쇄가 되지 안그럼 싸울일이 한도 끝도 없다.

    그냥 내 조언은
    많이 만나봐야 사람보는 눈이 생김.
    이 여자다 싶을때
    사랑은 해봤을테니 크게 싸워도 보고 가족과도 만나보고 친구들과도 만나봐도 확신이 든다면 결혼하길.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40
    @익명_20563870
    다들 많이들 만나보라고 하시는데 연애를 길게하고 헤어지다보니 현타가 너무 큽니다ㅠㅠㅠ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네요
  • ?
    익명_34772930 2020.05.28 11:33
    많은 연애를 해야 알게 됩니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가 있을때 많은 연애를 하세요. 누군가의 잣대보단 본인의 기준을 세우시면됨
  • ?
    익명_69027412 글쓴이 2020.05.28 20:44
    @익명_34772930
    맞는 말씀입니다ㅠㅠ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다른분들 말씀을 들어보고 싶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익명_82476583 2020.05.28 12:16
    다 신경끄고....... 그냥 어느순간 아 이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하는애가 배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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