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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280561 2020.08.15 02:01
    @익명_58067880
    박사모랑 연관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
    다만 협회장의 여태까지 했던 발언을 생각하면 정치적 목적이 전혀 없다고 볼수는 없지.

    의사도 밥그릇 싸움 할수 있어. 그들도 노동자니까.
    하지만 비유로 든 예가 너무 편협하다. 비정규직이 다 공부 안하고 놀다가 비정규직 된게 아냐.
    서울대 졸업하고도 환경미화원 뽑는 면접 보는 세상이야.

    정부에서 의사정원을 늘린다는게 왜 공부 안하고 모자란 애들 의사 시키는것 처럼 얘기해?
    걔들도 똑같이 공부하고 시험봐서 뽑는건데 왜 질이 떨어질꺼 라고 생각해?
    아~ 의협에선 비슷한 소리는 하더라. 가르치는 학생이 늘면 교수가 신경 쓸 학생이 늘어 질 좋은 교육을 못할꺼라고 하더라.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학생이 늘면 교수도 더 뽑으면 될꺼 아냐?! 수강생이 많은데 교수는 그대로 일까?!
    참...서울에 있는 의대에서 400명 더 뽑는게 아니라 전국에서 400명인데 그렇게 부담 되는 인원인가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사는 전문직 맞아.

    +무식한 소리 그만해. 의대생 뽑는게 똑똑한 놈들 순이지. 무슨 천룡인 뽑냐?
    의대 들어가는 400명 4000명 중 너보다 무식한 사람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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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9495710 2020.08.15 00:17
    의사수 늘린다고 밥그릇 쪼개진다고 저러는거.
    http://www.mdon.co.kr/news/article.html?no=28629
    병원 협회 권고로 정부에서는 의사 확충안을 내놔서 그럼.
    정게에 쓸법한건데 정게에 올려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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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400968 2020.08.15 01:56
    @익명_58067880
    그럼 검사들은 멍청해서 줄타고 정치랑 엮이냐?
    좋은 대가리 ㅈ같이 굴려 나온 답이
    지네 이권지키려고 환자들 인질삼아 협박하는 거야.

    근본적으로 똑똑한거랑 도덕적인게 무슨 상관이냐?
    정치인은 멍청해서 썪은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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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400968 2020.08.15 01:56
    @익명_58067880
    그럼 검사들은 멍청해서 줄타고 정치랑 엮이냐?
    좋은 대가리 ㅈ같이 굴려 나온 답이
    지네 이권지키려고 환자들 인질삼아 협박하는 거야.

    근본적으로 똑똑한거랑 도덕적인게 무슨 상관이냐?
    정치인은 멍청해서 썪은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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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067880 2020.08.15 02:13
    @익명_40400968
    검사는 삼권중에 사법부에 해당하고 권력의 속성상 충돌하니까 정치랑 엮이는거지 그걸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고 앉았네.
    의사가 언제부터 권력집단이 된거냐? 나만 몰랐냐?

    노조원들 공장 멈추듯이 자기들도 하던 일 멈추고 나가서 얘기하겠다는데 그게 인질잡는거냐?
    쟤네들은 그럼 밥그릇 다 쳐 뺏겨도 ㅄ같이 일터에서 나오지 말고 아가리 싸물고 환자나 쳐 봐야하냐?

    그리고 도덕이 왜 쳐나와. 난 도덕 얘긴 꺼낸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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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400968 2020.08.15 02:17
    @익명_58067880
    하.. 병신아. 사회공부나 다시하고와.
    검사가 사법부냐?
    공무원이면 더욱더 정치하고 엮이면 안되지 빡통아.
    군대는 갔다왔냐?
    미친 상식 수준이 중학생보다 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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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067880 2020.08.15 02:29
    @익명_40400968
    아, 사법 행정기관이라 헷갈렸는데, 행정부였네.

    근데 어쨌든 삼권안에 들어가는 권력기관인건 매한가지고, 정치권과 부딪힐일이 많은건 변함이 없지.
    그거 하나 틀렸다고 말도 안되는 니 비유가 성립할거라 생각하지 마라.

    애초에 의사를 검사에 비교한 병신만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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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400968 2020.08.15 02:45
    @익명_58067880
    또 헛소리 지꺼리네.
    공무원 행동강령 모르냐?
    공무원이 정치색 가지게 되있으세요?
    국토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교육부, 환경부,
    이중에 정치권하고 안 부디치는 부서라도 있냐?
    특정 정치색을 가지면 안되는 집단에서
    정치색을 가지니까 문제라는 거야.

    전문성만 따지면 검사가 의사보다
    압도적으로 위인데다가
    사법고시 통과한 새끼들 중에서도 걸러진 애들인데
    그런 검사들은 멍청해서 정치하겠냐?


    행정부 부처가 정치색 있다는게 당연하다는 무식한 헛소리 하는 거 보면
    의사나 검사는 절대 아니신거 같은데
    최소한 일은 하면서 살아라.

    사회에서 자리잡고 일하며 사는 사람중
    회사에서 티오 올린다고 ㅈㄹ하는 건
    ㅈ같은 악성 노조밖에 없어.

    밥그릇을 뺏기는 ㅅㅂ
    기본 의사들 월급 줄여서 정원 늘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의사가 적어서 중환자실도 운영 못한다니까 늘리겠다는 데
    지레 겁 먹고 ㅈㄹ하는 거 보면
    특권 의식에 똘똘 뭉친 병신들인데
    이걸 편들어주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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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280561 2020.08.15 02:01
    @익명_58067880
    박사모랑 연관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
    다만 협회장의 여태까지 했던 발언을 생각하면 정치적 목적이 전혀 없다고 볼수는 없지.

    의사도 밥그릇 싸움 할수 있어. 그들도 노동자니까.
    하지만 비유로 든 예가 너무 편협하다. 비정규직이 다 공부 안하고 놀다가 비정규직 된게 아냐.
    서울대 졸업하고도 환경미화원 뽑는 면접 보는 세상이야.

    정부에서 의사정원을 늘린다는게 왜 공부 안하고 모자란 애들 의사 시키는것 처럼 얘기해?
    걔들도 똑같이 공부하고 시험봐서 뽑는건데 왜 질이 떨어질꺼 라고 생각해?
    아~ 의협에선 비슷한 소리는 하더라. 가르치는 학생이 늘면 교수가 신경 쓸 학생이 늘어 질 좋은 교육을 못할꺼라고 하더라.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학생이 늘면 교수도 더 뽑으면 될꺼 아냐?! 수강생이 많은데 교수는 그대로 일까?!
    참...서울에 있는 의대에서 400명 더 뽑는게 아니라 전국에서 400명인데 그렇게 부담 되는 인원인가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사는 전문직 맞아.

    +무식한 소리 그만해. 의대생 뽑는게 똑똑한 놈들 순이지. 무슨 천룡인 뽑냐?
    의대 들어가는 400명 4000명 중 너보다 무식한 사람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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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247121 2020.08.15 02:10
    @익명_25280561
    ㅇㅇ 맞음 년간 400명씩 더 뽑는거고 어차피 상위픽에서들 뽑힐텐데 무슨 학력 최하위에서 정원 만드는것 처럼 호도하고 물타기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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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067880 2020.08.15 02:25
    @익명_25280561
    협회장이 무슨 정치색을 띄건 상관없이 이건 그냥 의사들의 의견 표출인건데 이걸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정치색을 입힌다고?
    아참, 여긴 조중동이 1+1이 2라고 해도 조중동이라는 이유로 일단 안믿고 보는 동네였지?

    서울대 졸업하고도 환경미화원. 그래 그런 사례도 있지.
    그런데 그런 극히 극소수의 사례 물고 와서 사회 대부분이 그렇게 굴러가는것처럼 얘기하려는건 아니지?
    얘기할때 제일 비열하고 멍청한게 극소수 사례 물고와서 일반화시키는건데 아주 잘난것처럼 글 싸제낀 사람이 그럴리는 없지. 암.
    최근 10년동안 생긴 비정규직들보다 정규직들이 일반적 학력이 높다는건 부정하기 어려울텐데?

    당연히 걔들도 질이 떨어지진 않겠지.
    근데 평균 성적이 제일 높은데가 어딘지는 알고나 하는 소리냐? 강남이 우리나라에서 평균 성적이 제일 높다는건 아주 잘 알려진거고
    정원의 대부분이 강남 출신으로 채워지겠지. 니들이 혐오하는 전문직 부자나으리들 자녀들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설마 아직도 순진하게 지역 상관없이 그냥 머리 좋은놈이 성적 잘나온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서울에 있는 의대가 아니라 전국 400명 맞고, 10년동안 지방에서 일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는거 잘 아는데
    어차피 지금도 지방 의대에 서울권 애들이 가고 있고, 10년동안 일해야 하는 지방에 인천, 경기도 포함된건 알고나 있냐?

    +적어도 내가 너보단 무식하진 않을 것 같다. 사안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놈보다 내가 무식하단 생각은 전혀 안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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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280561 2020.08.15 02:48
    @익명_58067880
    여긴 조중동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건 그들이 좌파라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때문이야.
    의협장이 장이란 직책 달고 헛소리한거 보면 정상은 아니지.

    환경미화원 사례가 소수의 사례라고?ㅎㅎㅎ
    건건이는 소수라 볼수 있지만 한국 청년들의 학력 평균이 높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서
    이것 말고도 많아. 서울대 졸업하고 9급공무원, 영업직 가는 사례까지 찾아서 얘기해줘야
    소수사례가 아닌거냐?

    정부에서 의사정원 늘리는거 자세한 내용은 내가 못 찾아봐서 어떻게 선별해 뽑는지 몰라
    근데 너도 지금 하는 말이 뇌피셜 아니냐? 너무 자신만만하게 얘기하네?!
    강남부자 자녀들이 나랏돈 받고 공부해서 강제로 지방 내려가 10년동안 뺑뺑이 칠까?ㅋㅋ

    +내가 너보단 똑똑할꺼란 생각은 안해. 다만 너보단 상식적이란 생각은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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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400968 2020.08.15 02:55
    @익명_58067880
    이 ㅄ은 또 뭔 헛소리야.
    서울대에는 지방 사는 에들 없냐?
    그리고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의사들을 보내는 정책에
    인천, 경기 예기는 왜 나오냐?
    경기권에 병원이 부족하데?
    강남살 정도로 똑똑하고 돈좀 있는 애들이
    퍽이나 10년 단위로 지방에서 살려고 하겠다 그지?

    서울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사기 힘들어도
    꾸역꾸역 서울에 살려는 사람이 천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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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0009641 2020.08.15 02:34
    @익명_25280561
    똑똑한 순 아닙니다.
    그게 굉장히 큰 착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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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280561 2020.08.15 02:52
    @익명_90009641
    똑똑한 순...
    제가 의대지원은 안해 봤고 주변에 의대생, 의사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의대 지원 성적이 낮지는 않잖아요?
    전 그걸 빗대어 얘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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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0009641 2020.08.15 02:54
    @익명_25280561
    성적 높은건 시험 잘 보는 능력을 감별하는 거지
    지능, 적합성, 창의력, 위기대처 능력, 휴머니즘 그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죠.
    이 나라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납니다.
    그러니까 검사(잡)놈들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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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03:02
    @익명_90009641
    논점에서 벗어났긴 했지만 대답을 하자면 수능만으로 인간의 지능을 판별할 순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같은 경우엔 수능성적만이 아닌 학생부를 보고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죠. 그렇다고 수능의 변별력을 폄하하기엔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능은 확실히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런말도 최상위권이 말을 해야 설득력이 있지 상위권이 아닌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면 열등감의 표출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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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0009641 2020.08.15 03:11
    @익명_58773239
    ㅎㅎㅎ 애초에 그 "계급" 나누는 수단이 엉망인데 무엇으로 계급이 정당함을 증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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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03:31
    @익명_90009641
    어떤 점에서 엉망이라고 하는거죠? 오히려 지금 한국의 상황에선 가장 합당한 대학입시 방법 아닌가요? 아예 수시로 돌리려고 했지만 부정행위가 속출하는 바람에 일단은 보류하고 있는 상태이고. 물론 3개 틀린 사람과 4개 틀린 사람간의 차이는 크지 않을 수 있고 그날 컨디션 때문에 몇십개를 틀릴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나름 정확한 시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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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4551850 2020.08.15 04:03
    이건 정부랑 아무 상관없는 문젤수도 있는데 그저 현정무는 의사파업 막을라하고 의사들은 파업할라했다고 욕하는 애들 보면 클라스 봐라.

    어떤 정부욕없이 의사입장이 어떤건지 써놓은 글에도 왈왈 크르릉 크르릉 댓글달고 비꼰 애들보면 걍 일베충이 현정부 지지한 버전으로 밖에 안보인다.

    일베충들이 그랬어. 이 사람들아.

    쪽팔린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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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0:47
    @익명_04551850
    쪽팔린건 글쓴이랑 댓글러 같은데.... 영상보려고 채널 들어가보니 걍 정부까는 채널인데?

    이게 정부욕없이 의사입장만 담백하게 전한거라고??? 815시위나 류석춘 옹호등 흔히말하는 보수 채널같구만...ㅋ 중간중간에 난 객관적인양 민주당이나 기타정당 영상 몇개 끼워주고.ㅋㅋㅋ

    이걸 그냥 의사들의 순수한 의도라고 바라보는게 더 순진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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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4551850 2020.08.15 10:49
    @익명_74986567
    난 저 영상 보지도않음.
    의료계 현실을 아니까 의료계현실을 중립적으로 댓글로 달았는데

    댓글은 비꼬고 밥그릇 싸움이고

    아예 왈왈크르릉 거리는 답글이 달리니까 어이가 없어서 이런 댓글을 단거고.

    저 영상이 그런내용이라 댓글들이 그럴순 있는데 조목조목 설명한 댓글엔 왜 그런 조소 비꼬기가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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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0:52
    @익명_04551850
    왜냐면 한국인들은 파업에 알레르기가 있거든. 민노총이나 금속노조 파업하고 시위할떄 반응봐.... 그거랑 똑같은거임. 참고로 한국은 항공사 파일럿들은 물류에 차질 생긴다고 파업도 못하게 법으로 만든 나라임....

    거기다 의협회장은 유명한 극우 운동가고(이승만 시절 제주 43사건 학살 주도한 악질적인 서북청년단 계승한다고 자유개척청년단 만든사람)... 그런 정치적인 사람을 본인들이 투표로 얼굴로 내세웠으면 이런 비아냥과 공격 당연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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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11:42
    @익명_74986567
    ㅇㅇ의협 회장때문에 욕을 먹는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대다수의 의사들이 회장의 꼬두각시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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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1:47
    @익명_58773239
    개신교 욕먹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개신교에서 가장 파워가센 대표적인 대형교회 목사들의 뻘짓으로 소외된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목회자들도 싸그리 개독이라고 욕먹는것처럼, 의사들이 투표로 본인들의 얼굴을 저런 사람을 뽑았으니 모든 행동이 정치적 노이즈를 일으키는것은 당연한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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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11:55
    @익명_74986567
    근데 사실 투표라기에도 애매한 게 투표율은 20%도 채 되지 않았음ㅋㅋ 물론 대표가 문제면 그 단체도 좋게 보일리가 없지만 그 하는 말을 들어봐도 나쁘진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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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2:05
    @익명_58773239
    최대집 뽑힌 투표는 역대 의협 투표중에서도 투표율 높은편 아님??? 이번에 우편투표만 하던거 탈피하고 전자투표 도입해서 투표율 48% 기록한걸로 알고있는데.... 그전에는 보통 30%내외 투표율이었음. 그중에 29% 최대집이 얻은거고... 참고로 이렇게 높아진 투표율(인터넷 투표)로 최대집이 당성됐다는 분석기사도 있음.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12

    최 후보는 23일 오후 7시 실시된 제40대 의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유효표 2만1547표 중 6392표를 얻어 득표율 29.67%로 당선됐다. 최 후보에 이어 김숙희 후보 20.49%, 임수흠 후보 13.96%, 이용민 후보 13.76%, 추무진 후보 11.13%, 기동훈 후보 10.95% 순으로 득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총 4만4012명 중 전자투표 2만656명, 우편투표 891명(무효표 9표), 총 2만1547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율 48.9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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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12:11
    @익명_74986567
    투표율이 48이고 역대급이라도 과반도 안되는거고 의사수가12만이고 투표수는 2만여표인데 48%로 찍힌 이유는 회비를 낸 사람만 투표권을 가졌기 때문인데
    이걸 보고 대다수의 의사가 최대집늘 뽑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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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2:17
    @익명_58773239
    그래도 그전 선거에서 29%로 투표일 바닥 찍었던거 생각해보면 많이 올라온거고, 의사면허 특성상 오래 활동하는 사람들 많은데(동네 오래된 의원 같은곳들) 저정도면 충분히 대표성 띈다고 볼수 있을것 같은데...... 최근 뽑힌 의협회장중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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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12:31
    @익명_74986567
    그 전과 비교하면 그렇지만 그냥 이번 선거만을 놓고 본다면 전체인원대비 투표율 20%도 안되므로 회장을 의사들과 동일시해도 되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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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2:36
    @익명_58773239
    그건 관점의 차이니까 어쩔수 없죠. 변협(변호사 협회)도 보통 투표율 낮은데, 그거에 대해서 대표성 없다고 한다는 말은 못들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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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3319820 2020.08.15 04:15
    예전에 교대애들 시위한거 생각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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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0:49
    @익명_33319820
    전형적인 이익집단(민노총같은) 싸움인데, 이걸 의사들의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하는게 참 노예스러운듯... 공부 잘하는 의사님들이 그리 말했으니 문제가 있는거겠지 이렇게 받아들이는 전형적인 노예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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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11:27
    @익명_74986567
    의사들이 하는 말은 하나도 안듣고 그저 다른 사건과 같다고 치부해버리는 게 참 오만한 듯... 의사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그저 노예근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경솔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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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1:30
    @익명_58773239
    왜 그런 프레임 씌웠냐면 앞에 댓글에서 그러고 있기 때문임. 댓글봐봐.... 의사들 열악한 상황 얘기하면서 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한다고 무시하고 있던데????

    자기들은 의사아닌 사람들이 자신들 매도(?)하면 발끈하면서, 왜 다른 집단은 왜 그렇게 매도 잘하는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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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773239 2020.08.15 11:37
    @익명_74986567
    근데 앞에 글들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의사 까는 댓글에 대한 답 아니었나? 나는 꼴에 전문직이라고 어쩌고 하는 댓글을 보니까 기가 차던데.. 나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까기보단 상황이나 의사측이 하는 말을 들어보고 판단했으면 해서 한 말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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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986567 2020.08.15 11:40
    @익명_58773239
    내가 의사들 말을 하나도 안들었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올라와있는 영상도 봤고, 관련기사도 많이 봤음. 왜 관련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만 의사 파업 비판한다고 생각하는지 그것도 웃긴데....ㅋㅋ

    난 의사들 파업하면서 말하는 기사 인터뷰나 이 영상 보면서 느낀게 필요할때는 본인들의 공공성을 강조하다가도, 필요 없어지면 본인들의 노력과 희생만 강조하면서 합당한 보상 못받고 있다고 하는 그 이중성이 웃김. 그냥 여느 일반적인 이익집단과 같은데 본인들은 다르다고 말하는 그 선민의식도 웃기고....
  • ?
    익명_58773239 2020.08.15 11:50
    @익명_74986567
    ㅇㅇ나는 별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들 땜에 그랬던거지 너를 특정지어 얘기한 건 아님 ㅎㅎ
    ㅇㅇ이중성이라고 할 수 있지 근데 그 의사집단 안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고 보상을 못받는 측면을 중시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이 정책이 후에 가져올 문제들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
    일반적인 이익집단이라기에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정책이 전국민에게 가져올 후폭풍이 예상이 돼서 하는 얘기야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봐야한다는 거고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게 의대 증원, 의료일원화, 첩약 급여제, 총액 수가제 잖아 난 이게 의사 죽이기만이 아니라 환자측에도 엄청난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반대하는 거야
  • ?
    익명_74986567 2020.08.15 12:00
    @익명_58773239
    논의를 확대하네.... 의대정원 문제만 얘기한거임 나는. 이번 파업의 주 목적도 정원확대 반대고....

    나머지는 오래된 문제들이라서 정권(?) 관계없이 복지부에서 꾸준하게 추진하던 방향이고....
  • ?
    익명_58773239 2020.08.15 12:04
    @익명_74986567
    다 비슷한 맥락이라 얘기한거고
    그냥 의대 정원 확대만 봐도 결국 부담은 국민한테 오게 돼있음
  • ?
    익명_74986567 2020.08.15 12:09
    @익명_58773239
    난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ㅋㅋ 의사들이 결국 피해 국민에게 간다면서(의료질 저하나 교육문제) 예전 폐지된 의대들 들먹이는데 이번 정책이랑 결도 다르고 양상도 다를거라고 봄.
  • ?
    익명_58773239 2020.08.15 15:48
    @익명_74986567
    의료질 저하에는 나도 의문이 들지만 교육적인 측면에서 의료자원이 부족한 건 맞으니까 갑자기 늘려서 질이 나빠질 것 같긴하고
    근데 지금 의대 정원 증원를 위 이유만으로 반대하는 건 아님
  • ?
    익명_74986567 2020.08.15 16:30
    @익명_58773239
    ㅇㅇ 기피과는 어차피 사람 안몰리고, 수도권 집중되는 현상 더 심해져서 수도권 경쟁만 심해질거라는게 요지인데, 약사들 증원할때는 이런 얘기 없었는데 신기함. 약대 정원 늘릴때 약사협회에서 불만 표시했지만 별 저항 없이 늘어났던거랑 비교하면.....

    약사들은 정원 늘어나서 결국 지방으로 많이 분산되는 효과 생겼었음. 의사는 똑같지는 않지만 정원 늘어나는거 난 마냥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한국이 oecd국가랑 비교하면 1인당 의료인수는 적지만, 서울로 한정하면 oecd에서도 최상위권인데 개인적으로 그것도 서울에서 개업해도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봐서.... 철저하게 자본주의적으로...
  • ?
    익명_01996770 2020.08.15 04:24
    얘네는 정부정책에 반하면. 조중동. 친일파임 프레임 씌우고 정치싸움함 ㅋㅋㅋㅋ 이렇게 삽질들을하니 등을 돌리지
  • ?
    익명_40400968 2020.08.15 04:40
    @익명_01996770
    응, 다음 과학의 30%.
  • ?
    익명_33319820 2020.08.15 07:02
    @익명_01996770
    진짜 단순히 정부정책에 반한다고 그러는거 같냐
  • ?
    익명_35914039 2020.08.15 11:09
    의협 회장 최대집

    이런 사람이 회장으로 있는 협회, 무슨 말이 필요한가??
  • ?
    익명_58773239 2020.08.15 11:29
    @익명_35914039
    ㅇㅇ의협 회장이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10만 의사들을 다 같은 취급하는 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인 듯
    아무리 회장이라고 해도 자기 맘대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다수의 의사, 의대생, 은퇴한 분들까지 분노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 ?
    익명_41417330 2020.08.15 12:07
    글과는 상관없지만, 윗 댓글들 최근 수능 문제 보고는 말씀들 하시는 건가. 단순히 공식만 외운다고 풀수 있는 문제들이 아닌데 요즘 수능은. 그야말로 사고력을 판단하는 문제들로 출제하는데 무슨...... 의사가 똑똑해야 의사하지 창의력 높다고 의사함?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라도 대학은 성적순이지 뭘. 그딴 마인드로 하니깐 뭣같은 수시정책 생기고 지랄염병인거지. 매번바뀌는 수시때문에 학생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데.
  • ?
    익명_90009641 2020.08.15 13:01
    @익명_41417330
    뇌피셜 하지 마시고요
    애초에 수학능력시험이란 미니멈을 충족하느냐에 대한 평가를 위한 것입니다.
    지능지수 평가랑 같아요. 평균 이하를 가리기 위한 거지 최상급간을 구분하기 위한게 아닙니다.
    18살까지 공부에 적성이 아닌거 같아서 안하고 살았는데 대학 가서 진짜 공부란게 어떤 건지 알고 정진해서
    위대한 성취를 이뤄낸 학자들이 좀 많은것 같습니까??
    애초에 고딩때까지 하는게 공부라고 생각해요? 그거 그냥 헛짓거리예요.
  • ?
    익명_41417330 2020.08.15 14:18
    @익명_90009641
    100분 토론 정시vs수시 편 보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수능이 평균이하를 가리기 위한거라니, 1,2 등급 받은 애들이 그 얘기 들으면 꽤나 섭섭할거 같습니다.
    고딩때 공부못하던 애가 의대들어가서 의대 공부를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고기도 먹어본 자들이 잘먹는다고 공부도 하던놈들이 잘합니다. 대학 때 공부해서 성취이루어낸 학자들이 많으실 거란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고딩때도 공부잘하고 대학교때도 공부잘하던 학자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고등학교 공부는 헛짓거리가 아닙니다. 왜 배움을 그렇게 폄하하십니까.
  • ?
    익명_90009641 2020.08.15 14:29
    @익명_41417330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동기죠.
    인간은 거의 대부분 거기서 거깁니다.
    대단히 큰 착각이죠. 인간사이의 우열이 클거라고 생각하는 건... 매우 미시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대학원까지 가보세요. 우열??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고딩때까지 하는 건 뻘짓거리 맞아요.
  • ?
    익명_58773239 2020.08.15 15:56
    @익명_90009641
    뻘짓거리라는 게 대학에서 쓰이지 않기때문에 뻘짓거리라 한다면 뭐 상당부분 동의하지만 사고능력을 측정하는데 정확한 시험은 맞죠
    예를들어 미국 입시 컨설턴트한테 물어봐도 님처럼 sat는 최소한의 사고능력 측정을 위해 시행하기 때문에 sat 점수 몇점 이상은 비슷하게 본다고 하지만 하버드의 평균 점수와 같은 아이비리그중 가장 낮은 급인 코넬대학의 평균점수가 차이가 나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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