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왜 하는거죠?

지들은 시골에서 10년 의사 할 생각도 없으면서 나라가 직접 의사 키우는거 싫고 밥그릇 좁아질까봐+의협회장이 최대집인것도 큰 이유.
의협회장에 박사모라니 절래절래

돈 안되는데 누가감 의사도 사람인데 돈 많이주고 좋은 환경과 인프라 갖춰진 곳에서 일할려고 하지 그런 시골에서 일하면 돈 2배로 주던가 하면 가겠지

그래서 그거 대신하라고 나라에서 직접 학비 대주고 키워서 지방 의료인력 만드는건데 지가 안갈꺼면 반대도 하지 말아야지

지방에 인프라 만들고 인력 수급할려고 전액장학금으로 키우는거니깐 반대하지 말라는건데 무슨 소리야.
기존 의대생들은 저거랑 상관 없다고.
그리고 1년에 400명 늘린게 뭐가 의사죽이기로 이어진다는건데, 설명 좀 해봐.

서울만큼의 인프라를 지방도시들에 해줘라? 그럼 알아서 간다?
정부정책이 실용성이 없다? 그럼 서울만큼 인프라 형성해주는건 실용성 있나봐요?
뭐 서울인프라가 겁나 싼가 봅니다? 그 지방도시들을 서울만큼 인프라 형성해줄라면
얼마나 들까요? 그것보다 정원늘려 10년 뺑뺑이 치게 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습니까?

고생해서 의사 된 보람이 없다고? 남들은 고생 안하는 줄 아나보네?
자기네들은 초엘리트니까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다른 분야에선 엔간한 의사보다 더 엘리트는 없는 줄 아나보네?

일단 100시간 이상 근무하는 의사? 인턴 레지 외에는 중증관리센터나 응급실 정도.
당장 강남 성형외과 근무하는 친구만 봐도 주 3일 하루 5시간 근무에 월급이 800임. 전문의도 아님. 그냥 신뢰감 있게 생겼을 뿐.
서초에 수백평 대 정형외과 하는 공동원장 친구 근무시간? 주 4일. 연소득 6억 이상.
신도시에 소아과하는 공동원장 친구. 하루 평균 100명은 본다고 함. 토나온다고는 함. 근무일수? 주 4일. 하루 14시간. 연소득 5억 이상.
지방에 내과 조그맣게 하는 친구. 하루 평균 20명도 못봐서 굶어죽겠다고 함. 주 6일. 연소득 1억 훨씬 넘음

나도 지방대 의대는 쉽게 갈 거 안가고 다른 분야를 선택한, 현 의료계 종사자지만
일부 의사놈들은 배가 불러 터져도 너무 불러 터졌어.
생명을 다룬다는 그 압박감과 육체적/정신적 노동강도가 엄청나가는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
헌데 자기들 제일 힘들었던 때만 예시 들어서 죽겠다 죽겠다 하는데
내가 볼 땐, 주변의 많은 능력자들이 그 절반 수준의 압박과 노동을 할지언정, 그 빈도는 몇배나 있다.
진짜 초고급 엘리트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아직도 그 대우나 처우가 좋은지는 몰라도
그만큼 사회적으로 지원을 해줄테니 제발 사람들 안아프고 생명을 살려달라는 희망이 섞인 지원이라는 사실을 절대 몰라.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도 알린 댓글에서 의밍아웃한 사람들,
요새 부동산 이야기 나오니까 바로 본질들 나오지.
의사들의 특권의식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거다.

의사들 수가 희생으로 당신이 싸게 병원이용하는겁니다.

존나 칼댓이네 알바냐?

댓글쓰고 봤더니 니가 함부로 말 하길래 바로 댓글달았따.
이딴거에 뭔 알바가 붙냐

멍멍멍 왈왈 크르릉 왈왈

수준 왜 그럼?
일베충임?

20년전에 파업할때 의사인 친구놈이 직접 나에게 한말이
환자 수천명 죽이면 정부가 우리말 들을꺼다 라고
의사 돈 많이 벌어가야한다는건 인정하지만
희생이라는 단어로 포장하지 마라 역겹다.

그래서 수천명 죽었음?

코로나땐 희생 노고 어쩌구 하더니 뭔

남 다툼에 끼어들기 싫었는데..

갑자기 코로나 얘기가 왜 나옴?
코로나 대응하고 있는 의료인들이 지금 힘든게
인원이 부족해서 교대가 빡빡하다는거 아냐?

갖다댈 얘기는 아닌거 같다.

지 친구가 일하는게 빡세서 정부는 사람 수천명 죽어야 우리말 들을거야 라고 한걸

무슨 희생이란 단어로 포장하지 말라 역겹다고 하는데 웃기지않냐?

수천명 죽일거야 라고 한것도 아니고.

죽이면은 죽인다는거잖음; 잘읽고쓰셈

아닙니다
의료보험으로 엄청나게 할인되서 싸게 병원이용하는 겁니다.
일반직종 대비 의사 급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고요.

그 의료보험으로 국민들이 싸게 이용하는건 다 정부의 건보료 지출이나 의사들이 희생하는거라곤 안보이시나요?

이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값주고 하면 건보료가 오르든 본인부담이 오르든 합니다.

한국 의사가 세계에서 급여가 가장 높은편인거 아시니
oecd 평균대비 3.15배 일하는건 알고계시겠죠?

일하는 양이 많으니 급여도 많겠죠.

3.15배 일하며 사람을 갈아넣으니 의료사고 확률도 높아지는 것 일테고요.

그럼 사람 늘려서 하는 일을 줄이자고.
일이 덜 힘들어지면 월급은 줄어들겠지만.

그니까 사람을 늘려서 일하는 시간도 줄이고 급여도 줄입시다.
합리적이 잖아요??

교원을 부족해서 늘렸다고?
교원 전면 감축한다니까
교대생들이 집단 반달하면서 시위 하니까
확대 검토만 한다고 했지.

실질적으로 늘지도 않았는데 현정부에서 늘려?
그리고 교원을 늘려서 티오가 줄었냐?
애들이 줄어서 교원이 남아도는 거지.

그리고 간호사?
간호사 라인세스 따고 왜 간호사 안하는 지는 아냐?
ㅈㄴ 힘들어서 안하는 거야.
힘들기는 의사보다 힘든데
대우하고 월급이 ㅈ같으니까 안하는 거지.

간호사가 왜 힘들겠냐?
병원에서 인원을 안 뽑으니까 힘들지.

그런데 의사는 아니야.
의사는 진짜로 수가 부족해.
대형병원에서기술 배운 의사 새끼들이
돈좀 생기면 바로 개인 병원을 창업하시거든.
그것도 수도권에다.

내가 인천에 사는데
차로 5분 거리에 치과만 5개에
대형병원 옆인데도 일반 병원이 8개가 넘어.


상식적으로 이걸 해결할 방법이 뭐냐?
말해봐.

인원수 늘려서 강재로 지방 근무하게하는 방법이외에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대체 뭐냐고?

우리나라 국민 50%가 수도권에 살아.
지방의료환경의 개선?
넌 돈이 안되는데 자율적인 의료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의사들이 지방에 가고싶게 만들어?
ㅋㅋㅋㅋ 아니 어이가 없어서
니가 니 입으로 돈이 안되서 안간다며?
국가에서 이걸 해결할 방법은 알고 있겠지?
세금을 ㅈㄴ 때려박는거지.

왜 10년이상 근무를 못시키냐고?
너힌태 1억 줄태니까 10년동안 군대 생활 하라고 하면 할래?
무슨 공산주의 국가야?


사람들이 서울에 살려는 이유가 인프라 때문인데
그 인프라가 하루 이틀 사이에 생기냐?
10년동안 일하게 한 뒤에 해도 되는 거 아냐?

니 논리대로면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향후 어떻게 하는지만 문제삼으면 될 걸
하나하나 시비털면서 못하게 할건 뭐임?

"이런 상황에서 의사수를 증가시키면 의사들은 더 비상식적인 근로환경에서 일하는 게"
전국 의대 입학자 수다 몇명인줄 아냐?
3000명대 초반이야.
여기서 연간 400명 늘리는게 압도적인 증가야?

우리나라에 종합 병원만 363개야.
각 병원당 많아야 4명, 적으면 1명 늘까 말까한건데
이게 의사의 근로 환경에 영향을 준다고?
그렇게 ㅈ같았으면 진작 바꾸시든가요?

부조리는 지들이 다 처 해놓고 시위하는 의사들이 정상이냐?


"의료비는 증가할 수 밖에 없으니까"
의료비가 왜 증가하냐?
응? 의료비가 왜 증가하냐고?
각 병원당 레지가 늘어나면 의료 부담이 커지는 거야?

니가 말했잖아.
의사가 레지때 적은 임금에 고통 받는다고요.

https://m.blog.naver.com/wintergalaxy/221325580100
이게 최저 임금이 안되는 거냐?
최저임금도 못받는다는 팩트는 어디있으세요?
니 머릿속에 있으신가?


"이건 결국 보험금 삭감에 의한 기피과 기피현상을 심화시키게 될 것이고."
이것 또 뭔 병신같은 소리야?
기피과에 안 가는 게 돈이 안되서라는 거야?
ㅈㄹ하고 있네.
무슨 과가 기피관줄은 아냐?

니말대로 돈이 안되서 안하는 거면
의료 적용 항목이 가장 많은 내과는
왜 기피과에 안들어가냐?

거의 보험 안되는 비교기과는
왜 기피과에 들어가는데요?


뭔 말이 하나하나 다 뇌피셜이냐?
적당이 헛소리를 해야 받아주지.

하.. 병신새끼.
공급자 유인 수요가 뭔지는 알고 씨부리냐?
전문성을 가진 공급자(의사)가 무지한 수요자(환자)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수요(치료)를 창출하는 걸(과다 치료)말하는 거야.

지금 의사를 늘리면 쓰레기 같은 의사가 압독적으로 늘어서
환자에게 불필요한 치료를 추천하게 될거란 말이냐?
대충 있어보이는 말 주워오면 단줄알아?

정비사들도 공급자 유인 수요를 만드는데
정부에서 정비사 수는 조절 안한다디?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30421
그리고 임금이 뭐?
ㅋㅋㅋㅋ 아, 진짜 병신이가.
팩트 가져왔다야.

그럼이제 니가 말해봐.
월급도 제대로줘,
전문의들이 인턴하고 레지한태 갑질도 안해.
니 말대로면 의사가 적은 것도 아니야.
그럼 의사들이 왜 힘든건데?
정부에서 매년 갈궈서 힘들게 하냐?

아니, 중소기업도 아니고
국가에서 지정하고 관리하는 수련병원에서
최저인금을 안준다고?
제정신이냐?
그리고 떠들고 싶으면 근거를 가져오라고.

계속 뇌피셜로 지꺼리실 거면 꺼지시고요.

+
그러니까 오줌구멍 없이 태어난 인간 없고
ㅈ고치는데 보험 되는 것도 별로 없는데
왜 비뇨기과는 기피과냐고요?
더러우니까 기피과인거 아니야?

수가 좋은 외과는 외 기피과냐구요?
얼굴하고 손발에 생기는 문제는 다 보험되는
피부과는 왜 인기관데요?

이게 수가 문젠거 같냐?
힘드니까 안가려는 거지.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 국민들 한태 도움이 된다는 거냐?
뇦셜로 지꺼리다 이제는 감성팔이야?
바로 전 댓글에서 의사 들이 가라쳐서 의료비가 비싸진다면서요?

븅신같은 새끼.
어디가서 그따위로 씨부리면 욕먹고 쫒겨나.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구라치면서 감성팔이 하는 주제에
국민을 들먹이기는.
한심한 새끼.

ㅄ이냐?
의사 정원이 늘면 도덕적 해이가 온다는 연구를 가져오고
그 다음에 "우리 의사 들은 힘들 거든요!"
이 ㅈㄹ을 하면서 감성팔이가 아니라고?

니가 씨부린 유일한 근거가
의사는 비도덕을 통해 이윤을 창출한다고 하는데
의사수를 늘리지 말자는 대화에서 이게 맞는 소리냐?

국가에서 ㅈ같으면 나와 토론하자는데
의협에서 ㅈ까라고 파업하고 있구만
이게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면 뭐냐?

또 전후관계 헝크리면서 뇌피셜로 찌거리잖아.
내가 봤을때 벽은 니 대가리에 들어있는것 같은 데요? 병신아.

그러니까 병신아.
국가에서 의사의 수가 증가할 경우
자본주의에 의해 의사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거라고.

지금은 그 의사 수 자체가 부족함으로 인해
도덕적 문제 이상의 의료적 차질이 발생할수 있다는 거고.

이 새끼는 생각인 없네.
파업이 어쩔수 없이 하는 거라고?
니 말대로면 모든 파업이 어쩔수 없이 하는 건데
왜 욕처먹겠냐?

단순이 "내가 돈을 안벌겠다"가 아니라
"내가 안하면 너희도 ㅈ될걸?"이라는 마인드로 시위를 하니까 욕을 처먹지.
사회적 인프라를 인질로 시위하는 새끼들이 정상이냐?
그것도 생존과 직결된 문제도 아니고
시행되지도 않은 정책에
토론도 하지 않고 ㅈ까라고 드러 눕는게 퍽이나 합당하겠다.


파업의 근거부터 파업의 당위성 까지
하나같이 다 뇌피셜인데 뭐가 뇌피셜이냐고?
병신아?

저 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댓글은 왜 지우세요? 결재승인 떨어졌으니 지우시는건가요?

님 의견이 잘못됐다고 생각 되셔서 지운거면 그 뒤로는 바뀐 의견이 나와야하는데
주장은 그대로 하시는데 썻던 댓글 계속 지우고 계셔서요...

애초에 이해할 생각도 없는 애한테 흥분해서 이런 저런 글 쓴 내가 한심해서 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