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면 무섭네.
의료진들은 환자의 생명을 인질로 잡고있음.
미래에 내가 또, 내 가족이 어떤 병치레를 할지 모르니
저 사람들에 대해서 진짜 심한 말을 못한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아.
저들의 파업이 정부에 대한 투쟁이나 환자들에 대한 위협뿐만이 아니라
지금 큰 병없는 나에 대한 협박도 하고 있는 느낌이야.
옜날에 의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오픈북이라도 되는 것처럼
소위 족보 라고 하는 컨닝페이퍼 만들어서 아주 그냥 시험치는 인원들 전원이
다 컨닝하면서 사기로 시험합격 해 놓고 원래 그렇게 한거라느니 선배들도 다 이렇게 했는데
왜 문제가 되냐느니 하면서 오히려 아무 거리낌없이 뉴스랑 인터뷰하고 그러던거 생각남
그 때도 저런게 생명을 보살피고 나를 치료하며 혹시라도 생명의 위급함이있는 수술을 한다고?
선배들도 늘 해오던 짓이라고? 그 놈들도 아무 양심도 없이 환자진료 하고 있다고?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을 컨닝 페이퍼 만들어서 치는 수준의 놈들이 앨리트 지식층 인척 하며
사람에 생명과 가장 직접적인 존엄을 손에 쥐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만
혹시 나중에 나의 발언이나 성토를 알고 보복이나 뭐 그런거 당할까봐 뭐 아무것도 아닌 시민이었지만
어디 작은 인터넷 게시판은 물론이고 가족,특히 입이 무거워야 할때를 알고 계신 아버지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음. 지금도 무서워서 익명 게시판에 글 쓰잖음?
나는 이번에 전목사와 신도들 나부랭이와 함께 파업하는 의사들도 방역관리에 사보타지하는 놈들로
엮어서 다 감옥 갔으면 좋겠음. 다 테러리스트가 되어서 감옥보내면 일베나 극우정치가도 쫄아서
암소리 못할 것 아니겠음? 감옥갈거 각오하고 의사들 편들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사들이 마구 비웃는 운동권출신 정치가와 장관과 대통령이 다 그렇게 감옥가는 것 고문당하는 것
모두 각오하고 싸웠다는 걸 알기나 할까? 환자생명을 볼모로 잡고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도 자기들에게
해는 없을 것이라 확신하고 편하게 무단결석 하는 느낌으로 파업하는 놈들. 니들은 환자될 일이 없겠냐?
니들 가족은 건강한 사람만 있나봐. 또 나중에 늙고 병들어 환자되었을 때 너희 처럼 이기적으로 파업하는 의사
만나기를 기도할께.
의사들 목숨걸고 코로나 나서서 일한건 생각 않고 테러리스트ㅋㅋ 이걸로 몇번인가 파업했더만 그때는 일 다하고 파업이라면서 나왔던데
컨닝페이퍼 국가고시는 진짜 있는 이야기임? 카더라~아님말고로 선동하는거 일베전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