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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후배인데... 전직 테니스 선수였음...


고등학교때 도 대표까지 했다는데.. 부상당해서 운동 그만두고 재수해서 우리 학교에 들어옴... 나름 독한 구석이 있는 여자애였음...


그때 나는 복학해서 있었는데 후배라고 인사하고 수업도 같이 듣고 해서 자주 마주치고 밥도 같이 먹는 사이가 되었음...


이름이 ㅈㅎ이었는데... 남친이 군대 가서 외로움을 타고 있었음... 그때 마침 나도 외로웠고 그래서 그 애에게 자주 연락하고 그랬음...


그런데 볼 때마다 그 애 피지컬에 감탄하게 됨....


솔직히 얼굴은 그냥 별로인데... 키가 176으로 왠만한 남자 보다 더 큼... 내가 175인데 옆에서면 눈이 조금 위에 있었음...


운동선수 특유의 탄탄한 몸매.. 하체가 진짜 예술... 다리가 쭉 뻗었고 허벅지는 말벅지에 특히 종아리가 길고 발목이 딱 잘록...


어려서 운동해서 그런지 어깨가 좀 넓고 허리가 통허리긴 하지만 그것조차 예뻐 보였음...


가끔 스키니 진 같은 다리-골반라인 드러나는 입고 나오면 넋을 잃고 쳐다볼 정도...


그때까지만 해도 몸매 좋은 여자애구나 싶었음.. 진짜 맹세코 한 번 따먹고 싶다던지 이런 생각 하지 않았음...


ㅈㅎ에게는 남친이 있었고 당시 군대에 감... 나에게도 남친 이야기 많이 하고 상담도 함...


그애는 남친이 그립지만 곁에 없어서 힘들어함... 알고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서 곁에 누군가가 없으면 많이 힘들어함...


그러던 중 과 동기 중 하나가 ㅈㅎ에게 대시했다고 함...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자라 거절했는데 자기 너무 외롭다고 나에게 상담해옴...


둘이서 술 한 잔 하다가 정말 계획된 것은 아니었고 그냥 술 마시다보니 그애가 점점 이뻐보이고...


이 아이랑 사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음... 그러다 무심코 눈이 마주쳤는데... 그애가 옆으로 기대어 옴...


당황했는데 그냥 그렇게 있다가 갑자기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함..


ㅎㅈ는 학교앞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었는데... 데려다 주는 길에 계속 곁에 기대어 오고..


술김에도 그애 살냄새가 풍겨오고... 사실 ㅎㅈ이가 나보다 큰 데도 꼭 작은 여자 처럼 기대오니 좀 힘들었음...


집 앞에 왔는데 그애 더 기대어 오더니... 결국 품에 안김... 


그날 ㅈㅎ랑 관계를 가졌음...


그애가 먼저 품에 안기고  자기방으로 이끌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여자 경험이 많지 않았음... 전 여친과 1년간 사귀면서 관계 가져 본게 전부...


반면 ㅈㅎ는 천성이 남자를 잘 다루는 여자였음... 나중에 알았지만 운동할 때도 남자들이 알아서 녹아내리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함...


ㅈㅎ는 방으로 나를 조심스럽게 이끌었고 침대에 앉아서 키스를 나눔.. 


그애의 혀는 참 부드러웠고 그애가 날 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였음...


나는 ㅈㅎ를 눕히고 티셔츠를 벗기려했음... 뜻밖에 그애는 내 손을 막으면서 이야기 했음...


"오빠 나 좋아해요?" 뜻밖이었지만 이미 아랫도리가 팽팽해져 있는 상태... ㅈㅎ에게 좋아한다고 대답했음...


장신이었던 그애는 안았을때 그 진가가 드러났음... 피부는 부드러웠지만 그 밑의 살은 근육으로 단단했음... 


운동선수 출신이라 여자치곤 넓은 어깨와 가슴은 그리고 큰 손이 인상적이었음.. 


그애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면서 오른손을 잡았는데 손이 나보다 컸던게 기억이 남..


가슴은 작았지만 입안에 머금었던 유두는 작은 포도알처럼 탱글했고 혀로 건드릴때마다 ㅈㅎ는 훗훗 가쁜숨을 내뱉었음...


그리고 속옷을 벗길때 긴 다리...  속옷을 내려도 긴 다리에 걸려 잘 벗겨지지 않았음...


마침내 그애의 위에 올라갔을때 다리가 어찌나 긴지 무릎이 거의 내 어깨까지 올라왔음...


삽입을 시도하는데...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시도한 탓이었을까... 이미 젖은 그애의 입구 앞에서 몇번 미끄러지고 


그애는 그때마다 안타까운 소리를 내며 골반을 움직이며 나를 받아들이려고 했음...


생각보다 아래쪽에 입구가 있었고... 미끄럽고 따뜻한 느낌... 움직일때 마다 그애는 하체에 힘을 주며 리듬을 맞춰주었음...


전여친은 키도 작고 여리여리한 몸매에 결정적으로 삽입해서 움직일때 거의 움직임이 없었는데...


그애는 내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고 잡아주고 풀어주고 느끼고 그러다 키스하고 적극적으로 안겨왔음...


오랫동안 하지 못한 탓일까... 곧 뜨거운 것이 아래에 모이고 ㅈㅎ 배위에 격렬하게 사정했음...


그후 거의 그애와 거의 반동거를 시작함...


그애는 전남친과 관계를 끊지 않고 있었음... 그리고 그 사실을 나에게도 말함...


대신 조만간 정리하겠다고 함...  솔직히 정리하지 않아도 섹스하는 것 만으로도 좋았음... 


그애는 너무나 섹스를 잘 했음...


ㅈㅎ는 애무할때 전혀 거리낌이 없었고 오히려 여자경험이 많지 않은 나를 리드 했음...


그 애가 혀로 온몸을 애무해주다가 위에서 삽입해 들어온날 거의 극치감을 맛보았음... 


위에서 공격해오다가 체위를 바꿔서 마주보고 앉은 자세로 하다 결국 정상위로 사정...


그애의 몸은 늘씬하고 탄탄해서 너무나 멋졌는데 그걸 바라보면서 샤워하다 섹스하기도 했음...


샤워실 바닥에서 후배위로 하다가 그애의 엉덩이에 질외사정을 했던 것도 잊을 수 없음...


그애는 오빠는 잘 느끼는 것 같다고 하고.. 오빠가 느낄때 자기도 같이 느껴 너무 행복하다고도 함...


그러면서 전/현 남친과 섹스이야기도 가끔했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 애 지만 그때는 좀 개방적인 여자구나 싶었음...


결국 나는 ㅈㅎ에게 떡정이 단단히 들었음...


하지만 석 달 뒤 그애는 갑자기 관계의 종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했음...


군대간 남친에게도 이별을 고함...


이유는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라고....


나는 미친듯 매달렸지만 비참하게 차이고 거의 일년간 폐인됨...


모두들 떡정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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