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멀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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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후반 백수 입니다

 

요즘 삶이 너무 재미가 없는데 저는 멀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전에는 온라인 게임을 했는데 아이템 다팔고 접었다가 오랜만에 할꺼없어서 해보니까 망한거 같아서

 

쫌 놀다가 바로 껏는데 요즘 진짜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진짜 중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밤을새서 게임을 하는 열정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게임을해도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할껏도 없고 멀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만화책도 재탕 하는것도 이제 질렸고

 

그럼 보통 하루종일 머하냐구요?

 

일단 아침 7시 기상 9시까지 밥먹고  보통 만화책 보거나 카드놀이(윈도우 게임)를 몇판 합니다

 

안깨지는거는 깨질때까지 합니다

 

여기저기 남들 글 읽어보거나 하면 10시~11시쯤 됩니다

 

그럼 다시 자기 시작합니다

 

잠이 안오면 잠시 밖에 나가서 걷습니다

 

그럼 보통 3시 ~ 4시 쯤 잠에서 깨서

 

밥먹고 잠시 차가운 쇼파에 누워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야동 한편 본후

 

남이 글 올린거 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읽거나 하다 보면

 

7시 쯤 됩니다 그럼 부모님 귀가 하시면 저녁먹고

 

방에 들어가서 다시 좀 누워있다가

 

인터넷 글좀 올라 온거 보다가하면

 

9시쯤 됩니다

 

야구 중계보거나 밖에 나가서 다시 천천히 사람 없는 곳을 걷기 사작합니다

 

12시쯤 되서 들어와서 샤워한후 다시 컴퓨터 키고 야구 결과 확인하고

 

해외 축구로 이동해서 이적한 선수 없는지 체크한후

 

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잠니다

 

이게 제 하루 일과인데

 

요즘 먼가를 하고 싶은데 멀 하면 좋을까요??

 

뭐든지 간에 한가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게임도 좋구요

 

다른것도 좋아요

 

그리고 집에서 돈버는 방법 없을까요??

 

예전에는 돈 되는 게임이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다시 하려니까 귀찮기도 하고

 

돈되는 게임좀 추천해 주세요

 

아프리카 bj + 유투브로 돈벌어 볼까 했는데

 

먹방을 하려니까 먹는거 맛있게 잘못먹어서

 

게임 방송 할까 했는데

 

무슨 게임 할까 생각 중이에요

 

사실 집이 어느정도 금수저라서 취직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그냥 사는게 너무 심심하네요

 

참고로 친구는 한명도 없어요

 

예전에 게임같이하는 친구 있었는데 게임 접으면서 연락도 안하네요

 

그런데 금수저인데 왜 돈이 필요하냐면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시거든요

 

담배값이랑 군것질할돈 정도 벌어볼려구요

 

요즘 담매값이 많이 올라서...

 

어디 하루에 3~4시간만 알바 할만한곳 없을까요??

 

학력은 중졸이에요

 

고등학교 자퇴입니다

 

취직도 쉽지 않네요

  • ?
    1 2015.06.22 21:23
    금수저면 하나 차리면 되자녀.. 겜방이든 당구장이든 까페든 발품뛰어서 알아보고 알바도 하고.. 돈걱정은 없겠다 발품만뛰면되것네
  • ?
    ... 글쓴이 2015.06.22 21:32
    @1

    직접 운영하는건 별로 내키지 않아서요 알바도 그냥 한달에 용돈30만원 정도만 있으면 되서
    보통 쓰는돈이 담배 하루에 한갑 4500x30=135,000 군것질 5000x30=150,000 이정도 거든요
    하루에 만원정도만 있으면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라서 딱히 사업이나 그런거 할 생각은 없네요
    알바 하려는 이유도 돈때문인것 보다 그냥 암것도 안하면 조금 심심하니까 해보려는 거구요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구요

  • ?
    2015.06.22 21:29
    금수저라도 부모가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애새끼가 저러고 있는데
    엄마아빠 나 가게 하나 차릴거야 돈줘!
    하면 주겠냐...
    일단 정신적 자립을 좀 해라... 허송세월 보내는거 알면서도 뭐하는 짓이냐.
    차라리 무전여행이라도 떠나봐라.
    금수저면 남들처럼 아둥바둥 스펙쌓을 필요는 없겠네...
    기본적인 지식연마는 해야겠지만.
  • ?
    ... 글쓴이 2015.06.22 21:43
    @ㅋ

    별로 정신 차리려구 쓴 글을 아니구요...
    그냥 친구가 하나도 없으니까 쓸쓸하고 하루종일 대화할 사람도 없고 너무 심심해서요...
    그리고 한달에 30만원을 버는 효과적인 방법없나 알아보려고 글 써봤어요

  • ?
    2015.06.22 21:40
    @...
    으음...
    부모님이 너 따위한텐 유산 한푼도 안줘! 하고 싸그리 기부하시지 않는 이상은
    정신은 못차릴 듯...
  • ?
    ... 글쓴이 2015.06.22 21:36
    @ㅋ
    딱히 여행을 안좋아해서요 사실 집을 가장 좋아해서 집밖에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가끔 집 주변 산책하러 나가는 정도만 해요
    별로 허송세월이라고는 생각을 안하는데
    제가 올해부터 한화 야구를 봤더니
    갑자기 그냥 먼가 하고 싶어졌는데
    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
    1 2015.06.22 21:34
    저 밑에 10억 글 쓴 그 사람인가? 부모님께 얘기해서 고등학교 검정고시 할테니 성공하면 용돈 좀 달라고 해보는건 어떰? 아마 부모님도 글쓴이를 못 미더워하는 거 같음. 그리고 검정고시 학원 다니면서 사람이랑 얘기도 하고 알바 자리도 알아보고 시간 보내면 될거 같은데. 중졸 알바 보다는 고졸 알바 찾기가 더 쉽기도 하니깐.
  • ?
    ... 글쓴이 2015.06.22 23:29
    @1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사회 적응해서 남들처럼 취직할 생각은 없네요...
    그래서 별로 학원을 다닐 필요도 없을꺼 같아요
  • ?
    1 2015.06.22 21:56
    @...
    부모 마음이 자식이 뭔가 해보겠다는데 지원 안 해줄거 같지는 않음.
    아마 그 동안 부모님 기대를 많이 저버린거 같은데 집에서 안 쫓아낸거 보면 일말의 기대는 갖고 있는 걸테니 너무 겁 먹지 말고 다녀보고 싶다고 얘기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음.
    사회 적응 첫걸음은 부모님이랑 얘기하기로 하셈.
  • ?
    ... 글쓴이 2015.06.22 21:46
    @1

    부모님이 학원비 줄지 의문이네요...
    부모님이랑도 대화를 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그냥 저는 없는 자식 취급하거든요
    밥은 그냥 집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챙겨줘서 먹는거구요
    사실 방밖으로 나와본적도 거의 없어요

  • ?
    1 2015.06.22 21:44
    @...

    요즘 알바 자리도 없어서 난리임. 알바에 중졸 고졸 이런게 의미있는건 아니지만 고졸인게 찾기 쉬운건 맞음.

    그리고 알바 3개월이라고 하지만 진짜로 3개월 할 필요는 없음. 관두기 전에 미리 얘기만 잘 하면 됨. 알바도 다른 사람 돈 받는거라 고될텐데 사회 적응으로 하기에는 좀 부적합 한거같음. 자기 돈 내고 가는 학원이 그나마 부담감 없이 다닐수 있고, 남들 다 있는 고졸 이번 기회에 따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할거 없으면 학원이라도 꼭 가셈.

  • ?
    ... 글쓴이 2015.06.22 21:39
    @1

    밑에 10억 글쓴 사람은 아니에요...
    알바 하는데도 학력을 보나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음 그런데 알바 찾아보니까 너무 오래 일 하는 일밖에 없는데
    그렇게 오래 일하면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질릴꺼 같아서
    그냥 적게 조금씩 일하는거 없을까요??
    사회에 안나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재활치료 삼아 조금씩 해보려는건데

  • ?
    ㅁㄴㅇ 2015.06.22 22:07
    이야 이색기 편하게 사네... 나도 부모님이 잘사는 편인데..
    군대갔다와서 복학안하고 저렇게 백수처럼 생활한거 들켰을때 디지게 쳐맞았음.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부모가 그렇게 잘사는데 자식한테 신경을 안쓰나? 뭐 어찌됬든 일단 중요한건 넌 부모의 신뢰를 다시 얻어야한다는거임. 솔직히 집에만 쳐박혀있는데 바뀔수가없지.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가라. 그리고 여행가서 니가 앞으로 뭐해야할지 생각도 좀 해보고. 그래서 대충 정한다음 그걸 부모님한테 말해서 지원해 달라고 하는거지. 니가 장사를하든 다시 공부를하든 뭘 하든지 말이야.
    일단 바껴야될건 집밖에 나가라. 알바천국이나 뭐나 어디들어가서 알바라도 구해라.

    그리고 니가 착각하는게 쉽고 편한 알바는 없다. 힘들더라도 니가 바뀔 생각을 하고 알바해야지.
    사회에 안나가본지가 오래되서 재활? 웃기는 소리하지마. 그럼 알바를 하면 안되.

    근데 다시 글 읽어보니까 넌 니 생활을 바꿀 생각도 없고 그냥 이대로 느긋하게 백수처럼 평생 살고싶은거 아니냐? 니 마인드로 알바하면 어떤 알바를 하던간에 힘들어서 며칠만에 때려칠껄?
    알바는 니 생각처럼 심심해서 하는게 하루이틀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이다.

    그냥 돈걱정 없으면 부모한테 돈 받아서 여행가라. 여행가면 질리지도 않고 재밌다.
    그러다가 여행이 질리면 다시 방에 쳐박혀서 겜이나 하고 그렇게 살면 되겠지.
  • ?
    2015.06.22 22:15
    @ㅁㄴㅇ

    봐도 정신 안차릴거야
    그냥 부모님 돌아가시면 뭐 그돈 다 내껀데... 하고 있을거야...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조언을 해주더라도 얜 그냥 이대로 살거임...

  • ?
    2015.06.22 23:51
    @...
    그럴줄 알았다. 무전여행하는 놈들은 그럼 병신이라고 생각하겠네...
    잘 알았다.
  • ?
    ... 글쓴이 2015.06.22 23:50
    @ㅋ
    돈 한푼 없이 여행을 어떻게 하나요??
    밥은 어떻게 먹고 잠은 어디서 자야하죠??
    그건 고생이 아니고 그냥 자살행위 일꺼 같은데요
    괜히 집나갔다가 미아될꺼같네요
  • ?
    2015.06.22 23:35
    @...

    돈한푼 없이 옷한벌 가방하나 달랑메고 떠나서 개고생이라도 해보고 와라.

    어차피 할거 없다매?

    무작정 떠나봐. 시간은 넘쳐날테고 남한 한바퀴 돌 시간쯤은 있잖아?

  • ?
    ... 글쓴이 2015.06.22 23:20
    @ㅁㄴㅇ
    자꾸 여행가라고 하는데...
    여행가면 멀 하죠??
    여행가면 먼가 하고 싶어지나요??
    여행도 가본적이 없어서...
    사실 오래 걷는것도 안좋아하는데...
    여행은 어디로 가야하죠??
    딱히 가고싶은곳도 없는데...
  • ?
    ㅁㄴㅇㄹ 2015.06.22 22:19
    나도 지금 2년 일하다 몸이 안좋아서 그만두고 백수인데 지금 3개월 쯤됐는데 하루죙일 너무 심심하더라
    게임하는것도 어렸을적 할때처럼 재밌지도 않고
    몸도 나아졌고 일도 잡아놔서 다음주부터 일나간다.

    그리고 진짜 심심하면 공부도 재밌을지 몰라
    나도 검정고시학원 다녀서 고졸땄는데 학원 다니면 할 일이 생기니까 시간도 가고 목표도 생기고
    좋을듯 싶은데 그리고 검정고시 학원이 학교처럼 길게 수업하지도 않고 말이야.
    진취적으로 살라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하루 하루의 심심함을 달래줄 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고졸이라도 따봐 나도 3개월 노니까 글쓴이와 비슷한 심정이야 하루죙일 심심하다.....

    그리고 요즘 무난한 알바 뽑는거 보면 전부 고졸 이상만 찾으니까 뭐...

    솔직히 금수저면 뭔 걱정이야 라고 생각은 들지만 뭐 본인이 아니니까 사정은 모르겠으나
    그냥 금수저인게 부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글쓴이 2015.06.22 23:24
    @ㅁㄴㅇㄹ
    공부를 하라고 해도 머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중학교 때 부터 학교를 안나가서...
    영어는 하나도 못하고 수학같은것도 전혀 할지 몰라요 아마 수학문제 풀면 초딩이 더 잘할듯
    그리고 집 주변에 고시 학원이 없는데 어떻게 하죠??
    혼자서 고시학원까지 갈 자신이 없는데...
  • ?
    ㅁㄴㅇㄹ 2015.06.22 22:25

    딱 보니까 알바하는것보다는 심심풀이로 고졸이나 따는게 어떤가 싶다
    알바잡아도 금방 때려칠 것같은 냄세가 난달까
    금수저면 뭔 걱정이야
    책임질 부모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학원다닌다면 지원해주지 않겠어?

  • ?
    ... 글쓴이 2015.06.22 23:27
    @ㅁㄴㅇㄹ
    근데 고졸따면 먼가 좋은게 생기나요??
    다들 고졸따라고 하는데 왜 고졸을 따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냥 대충 하루에 만원만 벌면 만족할 수 있을꺼 같은데...
    그런것보다 먼가 재미있는 일 같은거는 없나요??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일이나
    어짜피 지금 고시학원에가도 저랑 친구할만한 사람도 없을꺼 같은데...
  • ?
    ... 글쓴이 2015.06.22 23:41
    잘 읽어보니 역시 알바는 무리 일꺼 같아서 포기해야겠네요
    그냥 게임이나 하면서 아이템 팔아서 돈버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거 같네요
    게임하면서 아프리카 게임방송 하는법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
    2015.06.23 00:13
    사람이 이렇게 타성에 젖어 아무것도 안 할수도 있구나.
    금수저여도 부럽지않다.
  • ?
    은수저재밌어 2015.06.23 00:27
    ㅋ이새끼 귀엽네 아예 의욕도 없고만.
    정신병원은 가봤냐?
    얼마나 금수저인지 모르겠는데 너 20후반이면 슬슬 니 먹고살건 고민해야될걸? 부모님돌아가시거나 딱 원조끊겠다고 하면 어쩔래?
    그리고 사람들이 여행을 가보라는둥 검정고시를 보라는 둥 하는건 뭐라도 해보라는거다. 니가 지금 말하는것처럼 심심하다며?멀해야될지를 물어봐놓고 남들이 해보라는걸 싫어싫어하면 애초에 어그로나 끌지 뭐 하는것밖에 더되냐?ㅋ
    이나라는 그래도 돈이 있으면 어지간한건 해볼 수 있는 나라다. 뭐 말하는거보니 금수저라기보단 히키쪽인거같은데 그래도 못해본거 그냥 해본단 생각으로 도전해봐라.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싫어하는것도 아닌가보구만.
  • ?
    ㅇㄹㅇㄹ 2015.06.23 02:57
    글 지워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살어
    답정너 인데 뭐하러 글싸질른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sadfasd 2015.06.23 08:20
    장난 치거나 비하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 병원 한번 가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니면 상담센터라도
    말하는거 보니까 모든 일에 너무 의욕이없다. 그러다 우울증까지 오기 전에 미리 상담전문으로 하는 사람하고 이야기 해보는게 좋을듯
    그리고 검정고시 시험보는거 추천하고 싶네요저도. 공부에는 방법 없음 그냥 읽고 계속보고 외우고 하면됨
    방법을 몰라서 공부 못하는 놈은 없어요. 안하고 놀고만 싶고 하기 싫어하니까 못하는거지
  • ?
    ... 글쓴이 2015.06.23 08:58
    무전 여행 ㅋㅋㅋ 무전여행은 갔다와 보고 글쓰는거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고생하면 사람이 바뀐다고?? 그냥 개소리로 들리는데
    여행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ㅋㅋㅋㅋ
    그런거 할 시간있으면 차라리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있는게 나아보인다
    그리고 내가 물어봤자나 검정고시 보면 먼가 나아지는거 있냐고?
    일단 나는 취업할 생각이 전혀 없다니까
    그리고 나는 너네 처럼 취업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취업할려고 마음먹으면 그냥 아버지회사에서 일하면되거든
    취업하지 않을 사람한테 학력이 필요한지 궁금하다는거지
    내가 물어본건 취업하는 방법이 아니고 먼가 시간떼우기로 할만한거 없을까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물론 집안에서 할만한거 말이지
    요즘 사는게 지루해서 먼가 놀만한거 없나 무러봤더니 다들 사는게 힘든가 보구나 ㅋㅋㅋㅋ
    나는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는데
  • ?
    ㅡㅡ 2015.06.23 09:06
    중졸이면 군대도 안갔겠네?
  • ?
    ... 글쓴이 2015.06.23 09:17
    @ㅡㅡ
    군대도 안갔어 아마 신체검사는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안갔음
    그리고 어짜피 장애등급있어서 군대는 안가
  • ?
    11 2015.06.23 09:15
    첫댓글쓴사람인데 자꾸 답정너처럼 대답하지말고 니가 심심하다니까 알바하고 발품뛰어서 사업해보라는거다.
    후일도 좀 생각해봐야하지 않겠니? 당신 집 돈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몽땅 사회환원하면 받을 수 있는 돈이 50%였나.. 가정부까지 두고 여유있으면 50% 먹고도 평생 놀고 먹을 수 있겠다만 아니라면 편의점이라도 하나 차려서 고정수입이 있어야겠지. 혼자살면 생각보다 돈 많이 나간다..

    안나온 것 중에 추천해보자면 헬스, 조기축구회, 각종 모임등.. 사람 만나는걸 좀 해. 사람도 만나고 여러가지 해보면서 너가 흥미있고 재미있는걸 찾아서 하면되는거지. 요리도 좀해보고. 할거는 많다..
  • ?
    ... 글쓴이 2015.06.23 09:25
    @11
    아마 50% 가지고도 평생 먹고 살수 있을꺼야
    나도 집에 얼마 있는지는 전혀 모르는데 아마도 밑에 25억있다는 사람보다는 많이 있을꺼야
    아버지가 사장이고 학교도 가지고 있거든 재단 이사장이라고 하는건가?
    암튼 그거라서
  • ?
    꿀잼 2015.06.23 09:50
    ㅋㅋ걍 어그로 거지네 ㅋㅋ
    집에 돈이 많으면 뭐해? 용돈한푼 못 받는단 설정인데 ㅋㅋ
    보니깐 담배도 좋은거 못 피우는구만ㅋㅋ
    아가야 금수저란 니가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펑펑쓰거나 혜택을 누릴때지 지금 넌 걍 은둔형외톨이인증밖에 안된단다.ㅋㅋ
    이새끼가 요새 한창 알린에 글 올리던 정신병자새끼인가보구만ㅋㅋ
  • ?
    ... 글쓴이 2015.06.23 10:26
    @꿀잼

    돈있으면 어따 쓰는데??
    밖에 나가야 돈을 쓰는데
    집안에서 돈 쓸껏도 없잖아
    내가 돈 쓸때가 있으면 벌기라도 하겠는데
    별로 돈쓸때가 없으니까 안버는거지
    머 당장 생활비가 급한것도 아니고
    내가 한창 잘벌때는 게임으로 한달에 몇백씩도 벌었거든
    보통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게임했었는데
    요즘은 다시 그렇게 하려니까 힘들꺼 같아서 안하는데
    맘만먹으면 그정도는 벌 수 있어

    내가 말했잖아 생활비가 없어서 돈버는게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먼가 해보려고 하는거라구

    내가 돈을 펑펑 쓸 정도로 필요하다면 어떻게든 만들 수는 있어

    그럴필요가 없어서 안하고 있을 뿐이지

  • ?
    ㅋㅋㅋ 2015.06.23 10:37
    여기 수준이 이렇다
    한 부류는 돈을 백만원도 못버는 애들이고
    다른 부류는 집에 돈은 좀 있는데 애가 무ㅙㄹ쥬ㅜㅐ 인 경우
  • ?
    ... 글쓴이 2015.06.23 11:24

    근데 다들 왜 미래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현재 나자신이 행복한게 가장 중요한데...
    너네들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일 갑자기 메르스로 죽을지도 모르잖아
    사람은 어짜피 죽는데 지금 안놀면 손해지
    어짜피 이대로 살다가 만약에 망해서 거지된다고 해도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나라에서 돈이 나올텐데
    어디 시설같은데 들어가서 나라에서 나오는돈 가지고 살면될꺼같다
    나는 장애등급도 가지고 있어서 아마 망해도 굶어 죽지는 않을꺼같음

  • ?
    2015.06.23 13:53
    @1
    지가 남 욕한건 생각못하고
    계속 남 욕하는거 봐봐
    기본적으로 대화가 통할 상대가 아니란다
    그러니 원글아 가려서 새겨 들어라
    특히 인터넷 글들은
  • ?
    1 2015.06.23 13:32
    @ㅇ
    돈이랑 인성이랑 상관없단다 아이야
    아 몰랑 돈 없으면 다 인성 나빠 짓거리 하지말고. 네가 아무리 어렸을때 잘 먹었어도 지금 돈 없는 사람들 다 싸잡아서 수준 운운하는거 보면 네 인성 수준은 문제라고 하는거다.
    그 인성 수준에 걸맞는 인간 관계를 갖고 있을테니 그런 사고가 굳은게 당연하겠지만 여기다가 써도 네 말 동의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다.
  • ?
    2015.06.23 13:10
    @1
    이것봐
    피해도 안줘도
    남 욕부터 먼저 하는거 봐봐
    그냥 못먹고 자란 애들은 인성이 별로야
    이쁜애들이 어렸을때도 좋은 얘기만 듣고 자라 마음도 착한것과 같은 이치야
  • ?
    1 2015.06.23 12:10
    @ㅇ
    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 수준이 문제임
  • ?
    2015.06.23 11:35
    @...
    난 니가 잘 살고 있다고 봐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돼
    돈 없는 애들이 잘 몰라서 그래
    수준이 다르면 백날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고
  • ?
    1 2015.06.23 12:19
    @...
    그걸 타성에 젖었다고 하는거다. 지금 당장 잘 먹고 잘 살고 심심한데 뭐 할꺼 찾고 싶어서 글 썼는데 왜 사람들 반응이 저런지 모르겠지?
    사람들도 너 돈 많은거 알고 쓰는거다. 검정고시가 취직을 위해서 다니라는게 아니다. 취직을 위해서면 대학을 가는게 훨씬 낫거든.
    고졸 하라는건 너희 집에서 인간 취급 받고 싶으면 최소 저건 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어차피 이렇게 써도 변화하는것도 없겠지.
    벌써 너희 부모님이 다 얘기한건데 인터넷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널 설득 할 수 있을까.
    그냥 넌 너의 길을 가. 사람들의 이해를 바라지말고.
  • ?
    ... 글쓴이 2015.06.23 15:34
    @배꼽빠져
    취직이 쉽지 않다고 했다고
    도전해봤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너 생각이지
    사실 취직에 도전해본적조차 없다
    아 물론 한 두번 생각은 해봤다
    그리고 내가 말했자나 놀꺼 없냐구
    내가 공부하는법이나 고졸되는법 무러봤냐? 노는법을 무러봤는데
    다들 개소리나 하고있네 ㅋㅋㅋㅋ
    그리고 금수저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어짜피 금수저 아니어도 이렇게 살꺼니까
    내가 금수저라 이러고 사는게 아니라 이러고 살고 있는데 그냥 금수저로 태어난거야
  • ?
    배꼽빠져 2015.06.23 12:23
    @...
    얜 진짜 병신인게ㅋㅋ
    그러니깐 지금도 행복하지 않다이거아니야? 니가 지금 제대로 놀지도 못해서 뭐해야되냐도 남들한테 물어봐놓고뭐하냐?ㅋㅋ
    니가 처음에 왜 글을 썻는지를 까먹으면 안되지ㅋㅋ
    지가 지입으로 집에서 없는자식취급 받는다니 말 다했구만ㅋㅋ
    본문에 취직도 쉽지않구요 라고 한걸로봐서 취직에도 도전하긴햇는데 실패했고ㅋㅋ
    걍 금수저가 아니라 실패한 인생이네
  • ?
    닥터프로스트 2015.06.23 12:28
    ㅋㅋ부모가 없는 자식 취급하면 금수저도 아니구만ㅋㅋ
    걍 어그로꾼이네 이놈 아님 진짜 심각한 정신병자던가ㅋㅋ
  • ?
    닥터프로스트 2015.06.23 17:35
    @...
    븅...금수저이야기는 니가한거야 멍청아;;;
    아니 그리고 너한테 부러워할 요소가 없는데 열폭할게 뭐있어;;;
    한달 용돈이 한 100이상 받나?아니잖아?
    아무것도 안했는데 뭐 해외유학갔다오는식으로 학력세탁을 했나? 아니잖아?
    하다못해 금수저를 이용해서 좋은데 취직을 했나? 아니잖아?
    아님 주변인들이 짱짱해서 주변인 덕을 보나? 아니잖아?
    그러면 차라리 주변에 친구라도 있나? 아니잖아?
    내가 보기엔 노는법갈켜달라고 하다가 사람들이 한소리하니깐 흥!왜들이러셈!이러는 니가 열폭하는거 같다.
    적어도 너에게 부러워할만한점 하나만이라도 말하면서 부러워서 열폭한다고 그래라 빙구야 ㅋㅋㅋㅋㅋㅋ
  • ?
    ... 글쓴이 2015.06.23 15:38
    @닥터프로스트
    금수저랑 내가 노는거랑은 아무 상관도 없다
    그냥 내가 놀구 싶어서 노는건데
    금수저인거랑 뭔 상관이냐
    나는 내가 금수저 아니어도 그냥 놀꺼야
    내가 보기에는 부러워서 열폭하는걸로 보임
  • ?
    ㅁㄴ 2015.06.23 12:59
    거지들은 평생 이해 못할거다
    여기다 속풀이 해봤자 뭣도 없음
  • ?
    노답이네 2015.06.23 17:58
    @...
    부럽긴 ㅋㅋ
    중졸인 니학력을 부러워할까
    용돈한푼 못 받는 니 재력을 부러워할까
    친구하나 없는 니 인생을 부러워할까
    부모님한테 자식대접 못받는 니 모습을 부러워할까ㅋㅋㅋ
  • ?
    23 2015.06.23 17:59
    @...
    그럼 왜 물어본거야;;;
    오지랖을 기대한거아닌가;;;
    사스가 중졸 아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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