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자주들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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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에 임신한 아내두고 업소가는 놈 이야기를 보니깐 문득 궁금해지네.
나는 처음엔 친구놈이 쏜다고 그러는데도 존나 뺏거든, 이게 근데 내가 성인군자라 안간게 아니라 왠지 단속, 성병이 걱정되서 였어. 근데 다니다보니깐 걍 그런 업소가는게 일탈이나 모험이 아니라 굉장히 일상적인 일이 될 수 있겠더라고? 나도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10위권안에 드는 대학(자랑하는게 아니라 그 글에는 마치 나쁜친구들이나 가는데라고 써놨길래 말하는거임!) 뭐 op가 애인 느낌 나서 좋다는 놈, 룸이 최고라는 놈등 졸라게 많더라.
게다가 내가 걱정했던 단속도ㅋ우리동네 같은 경우 그런 업소들이 이른바 먹자골목이라는 우리동네 번화가에 몰려있거든? 그런데 거기서 100m도 안떨어진데 파출소도 아니고 경찰서가 있어. 그런데도 영업하더라. 그것도 신나게ㅋㅋ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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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e074c 2014.09.04 17:30
    좋아하는 놈들 많음 자주 가는애들도 있고 뭐 여자친구 없을때 물빼러 간다는 놈도 있고 그런데 질색하는애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근데 요즘은 애들 좋아하는 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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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116f 2014.09.04 17:30
    나도 너랑 같은 이유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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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d0f54e 2014.09.04 17:31
    난 안감. 간적도 없고.
    30 중반에 노래방 도우미 두번 불러 봤지만
    그 후에 든 생각은
    '여자끼고 노는 것 = 돈낭비' 라는 공식이 성립함
    뭐 여자끼고 잘 노는 사람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숫기 없는 난 그렇게 생각 되었음.

    그 돈으로 내가 지르고 싶은게 훨씬 남는거임.
    차라리 난 기부를 하겠음. 마음이라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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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4.09.04 17:37
    @익명_d0f54e
    그치 나도 처음엔 성병, 단속이 걱정됐었는데 이젠 걍 비용만 걱정되..ㅋㅋ
    그리고 노래방은 잘 못놀면 진짜 부르면 안되. 얘들이 뭐 룸싸롱걸도 아니고 거의 나이트 헌팅녀 수준으로 놀거든. 멘탈 괜찮은 애, 혹은 어느정도 나이 있는애(20대 중후반~ 30초)아니면 터치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 경우도 더럽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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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4dd5 2014.09.04 17:39
    1년만이던가? 마지막으로 가고 나서 간게?
    간만에 가니 재밌더만.. 뭐....
    알다시피.....
    나온 후에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돈 아깝다지만 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수요 공급
    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다 라고 생각
    담배세 처 올려 먹을 생각 하지 말고
    공창제로 세금 받아 먹는게 뭘로 보나 이득일텐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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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d3fd0 2014.09.04 18:02
    응 나도 존나게 가 내나이 이십대후반이고 제약쪽에 일해서 아무래도 수입은 좀되긴해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 풀싸롱 북창동 노래빠 나이트 등 다감 주력이 노래빠랑 나이트인데 노래빠 애들도 이십대초반에 이뻥. 3시쯤가서 놀다가 아침에 꼬셔서 공떡치는 성취감이 쩔지 그러다 3명인가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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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2:54
    @익명_1d3fd0
    근데 자기 능력으로 꼬실 수 있으면 노래빠같은데 가느니 나이트가서 원나잇을 노리는게 낫지않냐? 내친구중에도 여자꼬셔서 꽁으로 떡친다고 업소중에 노래방만 가는애가 있었는데, 어째든 애네도 직업여성이고 계속 그런 삶을 살텐데?? 꽁섹도 뭐 모텔비, 밥값 이런건 내야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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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fdbe4 2014.09.04 18:31
    정말 많이 다니다가 결혼하고 요샌 잘 안감.
    1년에 연말에나 한번 오랜만에 모이면 노래방 갈까말까 정도
    다채롭게 많이 가봤지만 지금 드는 생각.
    돈값은 안마만 한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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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d9375 2014.09.04 22:05
    @익명_efdbe4
    솔까 룸가서 '인사'받고 주무르는 것보단 걍 마방 에이스페셜리스트한테 서비스 제대로 받는게 만족감은 더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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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ef15 2014.09.06 08:21
    @익명_646fd4
    음....상호명이야 비너스, 호두, 썬등 다양하지.
    건마와 퇴폐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마라고만 된 간판을 가지고있거나. 스포츠마사지, 태국마사지등의 부가설명 없이 ㅇㅇ안마 혹은 안마라고만 적혀있으면 거의 백프로야. 그래도 모르겠으면 들어가서 왠 나이트삐끼같은 놈들이 나오거나 얼마냐고 물어봤을때 10~18?정도 요구하면 하고. 뭐 태국마사지는 얼마 어쩌구이럼 아 다음에 올께요 하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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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46fd4 2014.09.06 00:41
    @익명_525877
    순수한 건 아니고 그냥 안 가봐서 그런거야. 근데 내가 알고 싶은 건 그러니까... 그런 곳은 상호명이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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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5 22:57
    @익명_646fd4
    순수하네 이런모습 싫지않아.
    음 안마의 종류는 두 종류가 있어 스포츠마사지,차이나마사지, 태국마사지같은 건전마사지랑 섹스까지 제공하는 퇴폐안마방.
    당연히 지금 얘기하는건 퇴폐안마지. 맹인 안마사가 들어와서, 혹은 아가씨가 몸으로 마사지해줘서 안마로 치긴 하는데 중점은 아가씨와의 섹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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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46fd4 2014.09.05 22:12
    @익명_be3f34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스포츠 마사지 뭐 이런 데 말하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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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be3f34 2014.09.05 14:48
    @익명_b191a7
    거의 대부분의 안마가 숙식제공되.
    물론 밥이 기가막히게 잘나오거나 이러는건 아니고, 백반(라면 끓여주는 수준인가봐) 자는것도 뭐 여관 수준이긴 하지. 그냥 외박 안되는 상황 아니면 뭐 추가비용 이런게 드는것도 아니니깐 종종들 그러나봐. 안마가 아예 없으면 모르겠는데 한15이상 받는 안마는 100%제공해 다만 말 안해주는 경우도 있으니깐 자고가도 되냐 밥나오냐라고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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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b191a7 2014.09.05 12:52
    @익명_bf7833
    혹시부산에는그런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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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bf7833 2014.09.04 23:57
    @익명_525877
    나 예전에 가끔 갔던 논현동 안마는 사람이 많아서 술한잔 걸치고 가면 순서가 밀려서 기다리기 일쑤였는데, 그럼 아예 샤워하고 맹인 안마사한테 안마받으면 솔솔 잠이 오거든, 그럼 모닝콜 부탁하고 한숨 푹 자고나면 아침에 언니가 깨워서 씼겨주고 서비스 해주고. 안마에서 주는 새양말이랑 팬티입고 개운하게 해장국 한그릇 먹고 출근ㅎㅎㅎ 키스 잘해주던 가을이 생각난다. 갑자기 가게를 옮겨서 아쉬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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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bc196 2014.09.05 22:55
    @익명_525877
    안마가서 꼭 자거나 하지 않아도 밥달라고 하면 밥줘 특히 사람들 많아서 순서 길어지거나 하면 매니저한테 달라고 하면 해줌 메뉴 물어보고 인천쪽인데 메뉴가 라면 짜빠게티 순두부찌계 김치찌계 이렇게 있음 꼭맛있는건 아니지만 기다리면서 출출할때 먹음 먹을만 하니까 속않좋은 사람은 할꺼다하고 밥달라고 해도 되니까 그때먹도록 아가씨가 똥까시 해주다가 가스나오거나 하면 안되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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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27
    @익명_7bc196
    오 난 자고 온적은 없어서 식사 하고 왔다거나 모닝콜 받았다는거 보면 좀 신기해 아무튼 이런 부가서비스까지 포함해서 안마가 정말 노골적인 죽이는 서비스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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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bc196 2014.09.04 23:16
    @익명_525877
    나도 안마가 가격대비 해서는 가장 좋더라 마사지 받고 순두부찌계 한그릇먹고 바디타고 놀아주다 똥까시해주고 시원하게 한번싸고 샤워하고 가면 개운하니 좋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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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2:58
    @익명_efdbe4
    ㅇㅇ나는 안마 노래방도우미 밖에 못 했는데,
    노래방 도우미는 아무래도 기본서비스란게 없다보니 케바케가 너무 극단적인 반면, 안마는 적어도 기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서 나도 노래방은 쏜데도 안가지만, 안마는 내돈주고도 가지. 아무래도 똥까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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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f2bbf 2014.09.04 19:03
    천호동가봐라 경찰서 바로 앞에서 하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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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01
    @익명_25f74e
    청소년 출입금지란게 정말 유명무실한게 영등포역에도 빡촌이있는데 거기도 청출금지란말야? 근데 별거없어 감시초소?같은게 있긴한데 거기 사람있는거 본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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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f74e 2014.09.04 19:43
    @익명_5f2bbf
    천호촌은 인정받았다해야되나 그런거아닌가? 저녁시간 청소년출입금지지역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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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dc3140 2014.09.04 19:35
    키방 안마 오피 티켓 조건 놀방 룸빵 방석집 여관바리 마사지(마무리포함) 허브샾 이정도 가봤는데

    성병은 한번도 안걸렸다. 결국엔 키스방이 편해서 요샌 키방만 가긴하는데 노콘에 떡도 치긴하지만 성병 그렇게 쉽게 안오더라.

    내가 생각해도 거기 일하는 애들이나 다니는 놈들이나 도찐개찐 깨끗한건 없는거다 이미.

    그냥 중독일 뿐이지. 남는건 없더라. 그렇다고 한 여자 만나서 지고지순하겐 살기 싫고.

    무슨 이유를 대던 불법 인거고 사회통념이나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건 확실하다.

    아직 안가보고 나는 깨끗해 이러는 사람은 앞으로도 가질 않는걸 추천하고 계속 그렇게 나는 깨끗하다고 자부심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처음 회사형 손잡고 방석집 가서 목욕탕도 안가본 사이 였는데 남3여3 올탈의 하고 놀아보니 머리에 별 보일정도였다.

    정신없더라. 나오면서 생각했지 다시 내가 오더라도 돈아깝다고 후회하진 않겠다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돈아깝다고 후회안한다. 그래서 못끊고있다.

    그 돈주고 했던 여자들 얼굴은 고사하고 아예 생각도 안나는 여자가 태반이고 지금까지 쓴돈이면 세단한대 뽑고도 남지만 이상하게 나는 후회가 안된다.

    그래서 진짜 못 끊고있다. 다른 낙을 찾기엔 너무 늦은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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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bf7833 2014.09.05 00:12
    @익명_525877
    내가 경험했을땐 그냥 정신이 없었어. 왠만큼 술이 꼴아서 간 것도 있지만, 거기서도 맥주를 짝으로 놓고 마시면서 EDPS에 게임도 하고 놀다가 갑자기 언니가 맥주로 내 거시기를 씻더니 입으로 해주더라고. 딴 친구들은 뭐하는지 신경쓸 겨를도 없이 옆방으로 옮겨서 ㅂㄱ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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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04
    @익명_dc3140
    와 근데 나는 그 같이 논다는건 참 대단한거같음. 내가 노래방도 좀 꺼리는 편인데 그게 같이간 놈이랑 파트너끼리 서로 스킨쉽하는 모습을 공유하잖아??이게 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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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d68e1 2014.09.04 19:57
    20 후반되니까 성욕도 떨어지고 별생각도 안들어서 안감. 돈도 없고 ㅋ 그전엔 서너달에 한번은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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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0d14e 2014.09.04 19:59
    약간 인신공격적인 얘기겠지만 난 솔직히 그런 곳은 못난 애들이나 가는 곳이라고 생각함

    친구가 하도 사정사정해서 딱 한번 같이 가본 적 있는데 머리 속에 내내 돈 아깝고 시간 아깝다는 생각 뿐이었어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내 주변의 업소 자주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소에 여자가 안따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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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c2cd82 2014.09.05 00:05
    @익명_dc3140
    저도 정말 가보기전엔 그런거 경멸하고 살앗는디 몇번 가보다 보니 알게댐
    이것이 바로 인생의 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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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dc3140 2014.09.04 20:05
    @익명_e0d14e
    회사에 와꾸좋은 형들 잘만 다님. 못나서가 아니라 따로 시간은 없고 연애할 여건은 안되고 돈은 있어서 가는거인듯

    유부남들도 잘만다님. 오히려 그런데가서 더 못노는 사람들 보면 더 못나보임. 여자들한테 말도 잘 못걸고 재미도 졸라없고 돈아깝게 놀고.

    여자 잘따르는 사람들은 그런데 가서도 여자들 잘따름. 놀줄 아는사람이 돈 안아깝게 잘노는거지 가서 민둥민둥 점잔 빼다 돈날리고 나가는 형들보면

    왜오나 싶음. 집에서 야동보고 딸치는게더 효율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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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20
    @익명_e0d14e
    글쎄..나도 내 주변 이야기를 해주자면, 업소가는데 중요한건 걍 돈이 있느냐 없느냐더라. 말 그대로 "유흥"으로 즐기는 놈들도 많더라는 소리야. 이를테면, 애인이 있는데도 똥까시 받겠다고 안마가는 놈, 걍 밥집가듯 가는 놈, 누가 쏜다고 해서 가보는 놈등. 오히려 잘 노는 애들이 못 노는 애들보다 이런데 잘 가더라. 걔네들은 말 그대로 이게 그냥 노는거거든. 내가 더럽게 못 노는 타입이었는데 나같은 경우에도 첫섹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지랄 떠느라고 돈 있는데도 못 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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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8f4a0 2014.09.04 21:30
    한번도 안갔어.
    아다긴 하지만 그런데서 하기도 싫고 돈도 아깝고...
    원글대로 성병도 걱정되지만 단속이 더 걱정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물론 아무것도 걸릴게 없는 신분이라도 안갈거지만.
    몇천, 몇만명한테 박힌 구멍일텐데 그런 구멍에 넣는다니...
    더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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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fa79c5 2014.09.05 14:40
    @익명_78f4a0
    흠...내가 시비터는거 같아서 좀 그런데...
    너 마인드가 되게 그래...뭐 나도 그런 여자들 더럽다고 생각해. 물론 받는돈도 다른일 하는것 보다 좋고 힘들것도 없으니 하는 여자들이니 좋게 볼거없지만.. 막 그렇게 무슨 걸레보듯 할 필요가 있어??너도 돈을 안낼 뿐이지. 섹스한 여자랑 결혼할거 아니잖아...그럼 솔직히 돈도 안내고 하는셈인데..난 솔직히 너 말하는거보고 섹스하면 그여자랑 결혼한다 마인든줄 알았어.흠...흠...니가 그런 여성한테 크게 데인적이 있는게 아니면 단지 직업여성이란 이유만으로 걸레소릴 들을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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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8f4a0 2014.09.05 11:22
    @익명_fa79c5
    그래 니말대로 요샌 연애하면 그짓을 하게 되어있지...
    그래서 내 걸레의 기준은 돈을 받고 했느냐 안했느냐야.
    조건스폰 그런거 말이지...
    과거세탁하고 순결한척 하는건 정말 역겨울거야...
    속고싶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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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fa79c5 2014.09.05 09:29
    @익명_78f4a0
    음 그럼 연애하는동안엔 안할건가봐?
    아님 연애하는 여자랑 바로 결혼하든가?
    뭐 내가 붕가붕가하는 여자는 결혼할 여자. 일단 자기가 마인드가 아니면 걸레타령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 요새는 유치원생놈들도 연애시작하고 대학교오면 당연히 커플이면 붕가붕가한는 미풍양속이 있잖아? 카페같은데나 길거리에서 커플들 스킨쉽하는 꼬라지보면 여기가 까펜지 룸싸롱인지 모를정돈데..
    여자친구한테 내가 첫 남자가 아닌 이상 당연히 경험이 있을테고 그럼 그 기준으로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어째든 누군가에겐 벌린셈인데 너는 한번 했으니깐 노걸! 백번 했으니깐 걸레!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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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8f4a0 2014.09.05 08:28
    @익명_525877
    그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
    그러고 싶은 생각도 없고...
    20후반쯤 되면 처녀가 있을리도 없고 말이지.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업소년이었다거나 여기저기 대준 걸레는 아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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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25
    @익명_78f4a0
    ㅇㅇ맞어 나도 더럽다는 생각도 강했어. 근데 내주변 커플 노는거 보니깐 별차이 없겠드라ㅋ
    당연히 횟수의 차이야 있겠지만, 다만 성을 직업으로 삼고 노골적으로 해댔느냐. 그냥 연애를 했냐의 차이더라.
    설마 처녀랑 결혼할꺼야!이러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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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d9375 2014.09.04 22:04
    여관바리같은거 아닌 이상은 오히려 업소애들이 나이트에서 후킹하는 애들보다는 성병관리하는건 훨씬 더 철저하다.
    노콘도 지명 한 대여섯번 하는 거 아닌 이상은 거의 없고.

    솔까 애인느낌 이딴 소린 걍 병신개나발부는 소리고. 폰 뚫어주고 스폰하는 것도 아니고 업소가면서 뭔 얼어죽을 애인느낌ㅋ
    그냥 그쪽애들은 빨리 싸게 해서 회전율올리는게 그대로 소득이라 걍 쎅크닉이 일반애들하고는 수준이 달라. 그거 느끼려고 가는거지.
    실제로 시발 존나 쫄깃한 냔이 풍차 세바퀴 도는 걸로 쌀 뻔해서 관운장이라고 부른 냔도 있었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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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33
    @익명_ed9375
    .......혹시 안가보고 그러는건 아니지? 애인모드란 말 못 들어봤어?아가씨들이 프로느낌으로 하는게 아니라 존나 사귀는 사이끼리 하는것 처럼 하는걸 지칭하는 말이잖아.
    그리고 일단 내가 알기론 싸면 박는게 끝나는거지 시간은 채우지 않나? 대화가 됐든 담배를 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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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c7fe1 2014.09.04 23:01
    난 담배도 같은 이유인데... '비용'이라는 면에서 아까워서 안가게됨... 그리고 여자는 정복욕이지 그냥 돈내고 목적으로 가고싶진않음 헌팅을 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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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4d4d0 2014.09.04 23:08
    내주위에서 에이즈걸린놈있단다;; 왠지는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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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35
    @익명_24d4d0
    무셔무셔..그니깐 콘돔으로도 성병 백프로 예방은 불가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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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cba446 2014.09.04 23:28
    한번 갔다가 결혼 생각했던 여친한테 걸려서 바로 헤어졌다.
    그 이후 절대..갈 생각도 안한다. 실제로 별로 좋지도 않았고
    나처럼 잘 놀줄 모르는 놈들은 그냥 가지마.
    평생 후회할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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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5877 2014.09.04 23:43
    @익명_cba446
    ㅇㅇ근데 이해하는 여자도 있더라.
    나 아는 여후배가 갑자기 나한테 오빠도 그런데 가냐고 그러는거야. 뭐 걔랑 많이 친하기도 하고해서 ㅇㅇ나도 몇번 가봤다. 그랬더니 자기 남친이랑 얘기하다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친이 가봤다고 말해서 충격받았다 이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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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c2cd82 2014.09.04 23:56
    내가 어지간해서 글 안남기는데 나도 공부할시절엔 숫기 전나 없는 편이엇는데 어쩌다 성격이 변하고 그런데 쏘는 친구들 자주 만나다보니
    재미를 알게 대더라고 얻어처먹엇으니 나도 쏘게대고~~ 근디~~ 어딜가냐에 따라 다르겟지만 전혀 그런데서 일 안할거같은 인상에 말빨쩌는 애들이 의외로 많음(얼마전 방한햇던 츠xx 아xx같은 애들)... 와 이거 진짜 정신줄 놓앗다간 다 털릴거같은 그런 느끼미 들더라고~~~ 이 맛을 결혼전에 본 새퀴라면 정말 위험해짐... 왜 마약이나 담배 술도 맛본후엔 끊기 어렵다고 이것도 똑같음..~~~ 그냥 저런 재미 모르면 모르는채로 평생 사는게 답임..~~
    임신한 와이프 두고 저런데 몇번 갓다가 덜미 잡혀서 이혼 or 별거 or 독방 쓰는경우 수없이 많이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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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bf7833 2014.09.05 00:28
    @익명_c2cd82
    난 임신출산한 와이프 두고 거의 겨우겨우 참아낸 케이스인데, 진짜 어떤 날은 하고 싶어서 미쳐버리겠더라.
    임신하려고 첨엔 배란테스터 체크해 가면서 임신 확률 높은 날만 하다가 몇달 지나니 지쳐서 그냥 일주일에 서너번씩 했거든, 그러다가 임신되고 오륙개월 지난 후에 사정해서 몇번하고 출산. 그 이후로도 처음엔 '아직 아프다', '무리하면 덧날 수 있다' 이러다가, 그담엔 '임신후 불어난 몸매가 챙피해서 못보여 주겠다', '호르몬 때문인지 전혀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등등 때문에 못함. 거의 1년 정도 못한 듯. 돌아버리는줄 알았어. 예전에 헤어진 여친에게 전화해 볼까 생각해본 적도 있다니까, 너무 하고 싶어서.
    그후로 겨우겨우 하게 되었는데, 한달에 한두번이 고작이야. 생리직전에 생리통 완화목적이거나, 생리후 급땡길때.
    옛날 생각해서 안마라고 한번 가고 싶지만, 만의 하나 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확률 때문에 가진 못하겠고.
  • ?
    익명_1c9c27 2014.09.05 08:28
    딴건 모르겠고 와이프들이 불쌍할 뿐임. 와이프도 아는데 다니는게 아닌이상 어떤 합리화도 통하지 않음.
  • ?
    익명_170db9 2014.09.05 08:53
    우리동네는 경찰서 바로 뒤에 여관골목이 있었지...대체 몇년이나 된거지...여관들은 여전히 잘 있고 경찰서는 이사갔다.
  • ?
    익명_348645 2014.09.05 08:56
    흥미로운 곳이네 ㅋㅋㅋ 난 솔찍히 돈내고 거기를 갈 필요성을 못느끼겠어 20살부터 여자를 사귀기 시작해서 섹스생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지금은 30대이고 해외 나와서 중국인 여친이랑 알콩달콩 살고 있는데 여친이 어려서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거 빼고는 만족스런 생활중. 거기가서 쓸돈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는게 훨씬 이득인거 같음. 운동 데이트 여행 취미 돈쓸일이 차고 넘치는데 왜 그런데다 돈을 투자하나?
  • ?
    익명_fa79c5 2014.09.05 09:20
    @익명_348645
    되게 늦게 사겼네...음 간단히 말해서 이런데 돈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못다니지. 애들은 걍 고추끼리 술 먹으면 심심하니깐, 고추끼리 노래부르면 심심하니깐~뭐 이런 식으로 그냥 노는거일 뿐이야. 당연히 다른 돈 쓸일도 즐기지. 여기에 쓰는 돈 때문에 다른거 못하는 애들은 이런데 못다녀 그런애들 기준으론 돈 엄청 깨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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