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군대 남자인데 성적 취향이 좀 독특합니다
여자 발에 성욕을 느끼는 발 페티시가 있습니다
여자 발과 관련된 구두나 운동화 양말의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하고 그위에 사정을 하고 싶습니다
여자 발을 핥고 관계를 가지다가 발 위에 사정하고 싶습니다
페티시 취향은 음모가 나고 몽정을 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젊은 여선생님 스타킹 발바닥을 보고 발기하고
학원 누나 양말 냄새를 맡고 제 그곳에 끼우고 싶다는 생각이 중1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키크고 성숙한 여 선배 스타킹이나 양말을 몰래 훔쳐서 집에서 자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가져도 이런 갈증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친 발에는 별로 성욕이 동하지 않더군요
여친과 섹스를 해도 페티시 취향은 풀리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도 알바하는 매장에서 이쁘장한 여자직원 들이 신고 버린 발목양말을 주워서 자위를 했습니다
지금은 여친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성욕이 그쪽으로만 몰리는 느낌입니다
회사에 여자 동기가 있는데 제법 키 크고 매력 있습니다
유심히 봤는데 다리가 늘씬하고 발이 제 취향입니다
저는 키 크고 늘씬한 여자의 발이 좋습니다
홀로 야근할 때 몰래 책상을 뒤졌는데 아래에 회사용 굽 없는 구두가 있고 사이즈가 250 이었습니다
허겁지겁 냄새를 맡았는데 향긋한 여자 살냄새에 약간 시큼한 발냄새가 나더군요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들고가서 자위를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구두 발 닿는 곳에 사정하고 닦아 놓았는데 다음날 동기가 신고 있는 걸 보고... 진짜 쾌감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짓은 한적이 없는데 점점 제가 이상해지는 것 갑습니다
오래된 제 취향이 하루 아침에 바뀔 것 같지도 않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