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중에 성기헤르페스 걸린형 있어?

심각한 병 아니니까 염병하지 말고 병원가라


말해줄수 있는건
여친에게 옮길까봐 걱정하지 말고 여친에게 옮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도록
그런데 여친이 다른놈 고추 빨아주다가 걸려서 온게 아닐 가능성도 높으니까 막 던지지 말고

비뇨기과 가면 어떻게 오셨나요? 라고 물어볼때
헤르페스 걸렸는데요! 라고 말 안해도 되니까 병원가라..

비뇨기과 가면 의사 만나기 전까지 딱히 말안해도되..

형이 정리해줄게
헤르페스는 전세계인구의 25%가 보균자일 정도로 흔한 질병이야 구강의 신경절에 기생하면 입술 헤르페스 허벅지 종아리쪽 신경절에 기생하면 성기헤르페스야

바이러스질환인데 항바이러스제가 신경절 내부까지 침투를 못하기 때문에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해.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요시 하고 튀어나와서 피부포진을 일으키는 거야.
평소에 운동 적당히하고 면역력 높여주는 건강식품같은거 열심히 복용하면 몇년에 한번씩 정도의 빈도로 발병할거야.

그런데 면역력이 저하되면 2-3월마다 발병하기도 하니까 술같은거 너무 마시지말고 면역력관리해..

비뇨기과가면 항바이러스 알약과 연고 처방해주는데 바른것과 안 바른것 치료기간이 몇일차이 안나.
그냥 약국에서 구순포진 연고 사다가 바르는게 더 좋고..

감염... 성기포진이 아물고 1개월정도는 관계를 안 갖는게 좋아.. 포진이 아물어도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어서.. 연고 며칠더 발라주고
왠만하면 콘돔 써

여친이 헤르페스 발병한 상태로 너한테 오랄했으면
너의 성기 부근에 헤르페스가 걸리는거임
그게 헤르페스 2형(성기 부분, 성병으로 분류)임.
아마 여자친구한테 옮긴듯.
완치 방법은 현대의학에선 없고 그냥 면역력 안 떨어지게 건강 유지하는 방법 뿐임

마찬가지로
니가 헤르페스 1형(구내염)이 발병했을 때 여친 성기를 입으로 애무한다면
여자친구가 헤르페스 2형 걸릴 수도 있음

걍 ㅈ같다 하고 참고 사는 수밖에 없어

이게, 여성이 성기에 헤프페스가 걸리면 출산시에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09101534132

약국 가서 아시클로버 주세요. 하면 작은 연고 줄거야.
그거 매일 몇번씩 발라주면, 3~4일 정도 지나면 가라앉고 사라져. 그럼 전염 안돼. 사라지기 전에는 하지 말고.
그러다가, 몸이 피곤해지면 또 올라오고. 다시 아시클로버 발라주고. 그렇게 지내면 되.
완치는 안되고.

음.. 내가 알기로는 입에 헤르페스은 흔한 질병인데. 세계인 65~70프로
성기는 흔한것은 아님.
입의 헤르페스랑 성기 헤르페스랑 다른것으로 알고 있음.
이게 a형, b형인가.
근데 요즘 구강성교가 많다보니 입에 ㅇ있는 헤르페스가 성기에 있기도하고.
성기에 있는 헤르페스가 입에서 발견된다고도 함.
일단 걸리면 좋을게 없음.
치매에도 영향이 꽤 있다고도 하고.
척수에 들어가서 면역력이 약해질때마다 나오거나 그러는데 현제는 완치 불가능.
아직 제대로 백신이 만들어 지지 않음.

난 눈꼬리에 헤르페스야
눈꼬리에 통증이 와서 안과 갔더니 헤르페스라고..

헤르페스가 입쪽에 성기쪽에 나는게 다르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구별이 없다고 함(오럴섹이 흔하니까)

어릴때 입병(입술 양쪽끝에 물집)나면 입이 커질려고 그런다고 햇었는데
실상은 엄마나 할머니가 밥먹다가 자기 숟갈로 먹여줬을때 많이 옮았다고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