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조장한 식습관

면 먹을때 소리내는 문화는 일본쪽
한국에선 조용조용 먹는게 매너 아니었나?
난 그렇게 배우면서 자라왔는데

면치기라는 단어 자체도 개조깥음. 이상한 단어 쳐만들어서 방송에서 쓰는거 개같이 꼴보기 싫음

피디수준들이 저열함

'예전부터 예의가 아니었다'는 '원래 그런 거다'라는 식의
종교 같은 논리 말고 다른 이유가 없으면 그냥 재밌는 걸로 갑시다

음식은 소리내지 말고 먹으라고 배웠는데
더럽게 국물튀기면서 소리내고 처먹나

소리내어 면치기로 공기와 마찰시키며 먹으면 향이 더 난다던가 뭐 그런 식으로 설명해준거 본거같은데..

쩝쩝 너무 싫음
현실에서 보이고 들리는 것도 싫은데 방송에서 여과없이 나오는 거 너무 싫음

다 튀고 더러움

한동안 더럽다고 이슈되니 귀신같이 다들 안하더라.

그래서 나는 면치기 안함. 더러움.

앞으로 식당에서 저렇게 쳐먹으면 뼈대깊은 쌍놈 취급하면 됨ㄱㅊ

애가 국물, 소스 튀기면서 맨날 면치기 해서 고치는데 힘들었음

면은 아닥하고 이탈리안들이 정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