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의 현재 상황과 세계화의 종말

굥 덕분에 뒤로 2~3보 강제 후퇴ㅠㅠ

우리친구 정치병자인건 알겠지만 정세가 급변하고 신냉전시대에 돌입하는 때에 친 자유주의 반 공산주의 외교정책을 펴는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거?

한국이 무슨 제3세계마냥 행동할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할정도로 돌대가리진 않겟지 설마?

누구마냥 중국에게 똥구멍 대줘야한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중국 힘 빠질 때까지 몸 사릴 필요 있는데, 지금 마지막 몸부림 화풀이 대상 한반도 될 가능성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뿐이지.

그래서 전정권은 여태 한한령 하나 못푸셧음?

그렇게 중국을 좋아하셧는데

그리고 마지막 화풀이 대상이 될수있으니 강한동맹을 찾아야하는게 맞는건데

뭐 우리가 떄리지 마세요 가만히 있을께요 하면 안때렸음?

모아니면 도 밖에 생각을 못하니 친자유반공산 이따위 소리나 두들기고 있지 ㅋ

실제로 현 국제정세는 모아니면 도가 되고있는데요? 신자유주의세상에서 신냉전시대로 오고있는걸 부정하는거임?

뭐 한국이 인도급이면 제3세계에서 살수있겟지만 인도급체급 안되잔

미국이 힘빠졌다한들 아직까진 친미가 맞지. 그렇다고 반중을 하기도 어려운 실정인건 님도 알것임. 국짐닭정권이 전승절 참석하고 미국에게 혼쭐나고 사드배치 강요당해 대중국외교 개망한 사례도있음. 이걸 어느정도 해소하기 위해 문정부가 친중행보를 했던건 맞음. 한한령이 안풀렸다고 까지만 말고 그외 경제교류 측면에선 기업들이 무탈하게 이뤄지고 있으니 급한불을 껐다는 정도만 이해하면 될것. 그게 똥구멍 대주고 친중행보로 전향했다 호도하면 안됨. 그랬다면 미국주도 세계질서에 한국이 올라탈수 있었겠음? 친미를 하되 중국과의 관계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 한국이 직면한 국제적 외교구도이다~로 이해하면 될것.
이번 나토회의 참석하는건 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중국이 기분나쁘다고 화풀이는 당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현재 미국일변도 외교를 벌이고 있으니 국민들이 우려하는게 당연함. 그렇다고 벌써 속단해서 비판만 할건 아니고 앞으로 행보를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봄.

반중은 맞죠. 적의 적은 뭐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