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너 그러다 뒤진다리고 농담했는데 참는 게 맞음?

어릴때 저런 소리해도 머.. 어리니깐 철 모르고 잘 모르니깐으로 넘어가는데

성인이 되서(20대 포함) 함부로 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예의없고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 거르는게 맞지

퐁퐁인가

애초에 저런 모임은 걸러야 한다고 본다. 부부 둘이서 잘 지내면 되지;; 그게 힘들면 차라리 직장 동료 부부 모임을 갖던가~

여자 하나 고용해서 마눌 앞에서 남사친 여사친 놀이 하며
알콩달콩 지내보면 효과 있을텐데.

질싸당하고 입싸당해도 원래 그러고 놀던 사이다 어디서 ATM이 껴들어!

저 정도 수위는 꼬꼬마시절 부터 옆집살면서 거의 남매수준으로 커 온 사이라도 옆에 남편 있으면 하지 말아야 할 정도인듯.

나였으면 그냥 욕박고 사과 받음
아내와 나를 무시한 선넘은 행위임
아내의 반응도 정신 나갔고 ㅋㅋ

아내가 미쳤어요

저리 말 편히 하다 물고 빨고 100%다

아내부터 남편을 무시하는데 오래 못간다

우선 30 넘고 부부같이 있는데 여사친이라고 좆같은 말 쳐박는 남자는 개병신이고, 그걸 정색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남편을 질책하는 아내는 씨이발 진짜 걍 이혼마렵네

그렇게 바람 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