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과 지방의 상황 요약

그게 그 소리죠 줫같이 힘들고 돈적게 주는 일자리가 일자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방에 몸편하고 돈 많이 받는 사무직이 있음 안되나요?
적게 받고 몸썩어나가는 직종만 지방에 있어야 하는건가요?

그러니까요. 당연히 몸편한 사무직도 있어야 하는데 서울 경기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게 문제죠...

지방에 안 살아보셨나 보네요
지방에 인구가 줄어드니 일자리도 자연히 줄고 있습니다.

저 지방 삽니다. 중공업 위주로 발전하다보니 지방에서도 너무 일자리 편중이 심하고 지역간에 일자리가 있어도 고급 인력들은 가기를 꺼려하죠.

그럼 자식한테 지방에 200만원에 주5일에 12시간 일하는 일자리가 있다 가서 취업하고 와라 할거임?
할거냐고 안할거잖아 우리가 말하는 일자리란 "정상적인" 일자리를 말하는거임 내가 일한 만큼은 정당하게 받고 최저시급의 기준이라도 사람대우를 해주며 일하는 곳을 일자리라고 하는거지
무슨 유튜브에서 시발 대가리에 꽃단 시발 것들이 말하는 젊은 사람들은 배가 불렸다 일자리는 많은데 일을 안한다는 영상을 쳐 보고 왔나
"정상적인" + "정당한" + "인간대접" 을 해주는 직장에 들어가고 싶은거야.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말고 내가 12시간 일했으면 최저시급에 12를 곱한 만큼의 돈을 주고 혼낼수는 있지만 개새기 소새기 욕하지 않는 그런 일자리를 원한다고
누가 10시간 일해서 12시간치를 바라냐고. 아니야

??? 저는 이런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지역간 일자리 편중이 심하다는 것이였눈데 문장이 빈약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모양이네여.

전형적인 젊은이가 힘든 일 싫어한다는 소리인데 힘든 일이라도 보수가 좋으면 옵니다.
보수를 못 올리는 이유는 착취적인 산업 구조에서 오는 거구요.

어느부분에 있어 공감은 못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근거는 가져오십쇼.
아니면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경기도는 수도권이라 자기서 말하는 서울과 별반 차이없어요

그래두 엔지니어링 하는 쪽은 장비 시설 이런게 넘 대단위라 이사하기 힘드니까
어쩔수없다치고

삼성전자 본사가 수원으로 이전한 것 처럼
현대차 본사 울산가기
LG전자 본사 창원가기
이런거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