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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기분에 집안 분위기 좌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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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생을 엄마랑 자녀가 존중해줘야 진짜 화목한 거지
그게 없으면 그냥 엄마랑 자녀만 행복하고 아빠는 같이만 사는 기러기 되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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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아빠가 다정하고
엄마가 아빠를 존중해야 완성됨
아빠가 아무리 져줘봐야 애미가 개똥으로 취급하면 자식들도 똑같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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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기분에 집안 분위기 좌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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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대충같이 살기 전에는 이렇게 까지 힘들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여자 특유의 히스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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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대충옛말에 여자가 없으면
집안에 웃을 일이 없다네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저랑 아버지만 집에 있는데
정말 웃을 일이 딱히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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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은 엄마의 기분과 행복이 결정하고 엄마의 기분과 행복은 아빠의 희생이 결정한다
아빠의 희생은 자식들을 보며 견딜테니 나도 잘해야지
결국 다 잘해야 행복한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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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둘 중 한명은 참고 희생해야 한단 이야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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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갈아넣으면 화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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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커덕덜컹ㅋㅋㅋ가장의 운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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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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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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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리더로서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는것을 보면 아빠도 뿌듯. 결국 좋은 사람끼리는 행복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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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함...
우리 집안은 내가 어릴 때 아부지가 가부장적인 아부지 그 자체였음... 아니 뭐 사실 집에나 들어오셔서 얼굴이나 봬면 다행이였고, 집에 오시면 방에 문 닫고 들어가서 담배나 태우시지 자식들한텐 그닥 관심을 안 두셨음... 이때 당시에 내 나이나 아셨을라나 싶네... 이때만 해도 나랑 동생이 어무니랑만 친하고 어무니만 따랐지... 아버지 계시면 어색해서 집안 조용해지고. 아버지를 멀리하고 싶은 건 아녔지만 자식들에게 관심을 안 두시니 뭔 말을 해야 할지 몰랐음.
근데 아버지도 나이를 좀 드시니 여유가 생기셨는지 집안 활동에 참여를 좀 하시더라고... 자식들이랑 와이프랑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세상 무뚝뚝하시던 분이 애정표현도 좀 하시고, 가족끼리 나들이도 나가고... 이러니 집안이 자연스럽게 화목해지더라 ㅇㅇ. 나랑 동생도 어무니만 따르다가 점점 아버지랑도 대화를 많이 하고 따르게 되고.
물론 어머니의 역할도 무쟈게 중요하지... 어머니가 본인 기분 나쁘다고 남편이랑 자식들한테 히스테리 부리면 남편이 백날 자상해봐야 가정이 평화로울 수 없음 ㅇㅇ.
결과적으론 어머니가 암만 온화해도 아버지가 자상하지 않으면 가족이 화목할 순 없고, 아버지가 암만 자상해도 어머니가 온화하지 않으면 집안에 평화가 찾아올 수 없는 듯... 부부가 둘이서 같이 애를 키우니 둘 다 잘해야지, 둘 중 하나만 잘한다고 장땡이 아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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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희생이 엄마의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참 답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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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생을 엄마랑 자녀가 존중해줘야 진짜 화목한 거지
그게 없으면 그냥 엄마랑 자녀만 행복하고 아빠는 같이만 사는 기러기 되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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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우스맞아 이 내용 적으려고 했는데 똑같이 생각해서 신기하네
집안 경제력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더 존중하고 위해주고 심적으로 응원해준 다음에 그 역할을 맡은 사람이 희생을 하던 하는거지..
무턱대고 희생하는건 호구, 바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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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성격 좋다는 기준이 참 어려움ㅠ 밖에서는 최고의 친구, 어딜가나 리더인데
남편으로써는 최악이 되는 경우를 많이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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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아빠가 다정하고
엄마가 아빠를 존중해야 완성됨
아빠가 아무리 져줘봐야 애미가 개똥으로 취급하면 자식들도 똑같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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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만 저래야는게 아니고
엄마도 그만큼 아빠를 존중 해줘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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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감정이 태도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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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성격 맞추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ㅠ 화목한 가정이 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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