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현실의 차이

소음기는 화약에 의한 폭발음만 줄여줄뿐 각종 구동부의 소리는 그대로 들린다

심장제세동기는 말 그대로 세동을 바로 잡는 기기로 아예 멈춘 심장을 뛰게 만드는게 아님. 쉽게 말해 심장박동기가 오류 생겨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걸 리셋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임

근데 며칠 전에 꾸르에 올라온 소음기 영상은 엄청 조용하던디

자물쇠 이야기는 무슨 권총이냐 무슨 탄쓰냐에 따라 다름.

닥터 하우스 보고 싶어지네요

중남미 경찰 마약단속 현장 같이 초근접+예산부족 상황에서는 쌍권총으로 화력 채우는게 의미가 있어서 실제로 쓰는 사진이 찍힌적 있음

소음기 영상올라온거봣는데 진자 비비탄소리나던데 권총위력은 그대로인거같고 암살용되지않음?

소음기까지 달아서 쓰는 권총에 파괴력은 의미가 없음

소총탄의 파괴력 올리려는 이유는 방탄판, 방탄 헬멧 뚫으려고 하는거고
암살 대상은 맨살에 옷 하나 걸친게 전부라서 아무리 파괴력 약한 권총이라도
급소만 맞추면 죽이는거 쌉가능하니까...

가끔 보면 소총 유효사거리 400미터라고 하니까 사거리 밖에서 맞으면 안 죽는다고 생각하는 바보도 있던데
유효사거리는 방탄 헬멧을 뚫을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하고 헬멧 없이 맞으면 1킬로미터에서 맞아도 머리 관통당함

정상 성인일경우 실종신고 자체가 쉽지 않은게 현실